연구에서 나노 알루미나와 마그네지아의 첨가에 의한 304 스테인레스 스틸에 170 ℃ 2시간 열 경화시켰다. 레이저유도 분광학에 의한 코팅된 시료를 전하결합 장치와 SEM을 활용한 장치를 설계 하여 시험 측정하였다. 이 결과 나노 알루미나와 마그네지아가 함유된 세라믹 코팅이 나노 무기화합물이 함유되지 않은 시료보다 부착성, 내스크래치성이 우수하였으며, 또한 산용액속에서 시료의 질량감소의 변화가 매우 작았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304 스테인레스 스틸의 내부식성을 개선하기 위해 시료가 코 팅되었으며, 분석공정이 설계되어 고분해능 CCD와 함께 분석되었다. 요즈음, 스테인레스 스틸의 코팅은 산업에 특이응용이 발전됨에 따라 위생학, 우주항공, 기기장치, 관측 등의 분야 등에 산업적 요구가 증 가되고 있다.
N-propyl-N,N-dimethylethanolamine의 산란혼탁매질에서 형광, 산란과 응집의 영향은 파장과 산란된 형광세기로 나타내는데, laser induced fluorescence(LIF) 분광학에 의한 분자특성으로 나타난다. 산란매질에서 광학적 효과는 광학적 파라미터들(μs, μa, μt)에 의해 표현되고 응집은 고-액상 분리공정에서 중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입자가 서로 접근될 때 콜로이드 입자들의 상호작용을 LIF와 응집효과로 분석하였다. Monte Carlo simuation과 실험으로 레이저 광원에서 검출기까지 거리의 함수에 의해 농도가 묽어짐에 따라 산란세기가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유지화학, 생의학, 레이저 의학, 의공학 분야적용에 LIF와 입자이동 현상은 아주 적합한 모델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N-propyl-N,N-dimethylethanolamine의 용액을 만들기 위해 산성 조건 하에서 6분간 초음 파처리하여 제조하였다. N-propyl-N,N-dimethylethanolamine 의 촉매 가수분해는 온도 30~55 ℃에 서 uni-lamellar vesicle과 uni-lamellar와 multi-lamellar가 뭉쳐진 혼합물에서 연구되었다. 이들의 차 이는 촉매효과에 대해 multi-lamellar보다 uni-lamellar에서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Vesicle의 상전이 온 도는 37~44 ℃이며, multi-lamellar의 분자 입자의 크기는 uni-lamellar의 입자의 크기보다 크게 나타 났다.
본 연구에서는 ethyl acrylate monomer(EAM)을 사용한 수용성 아크릴 수지를 합성한 후 monoammonium phophate를 수용액 상태로 녹인 뒤 이를 아크릴 수지에 함양을 달리한 시료를 준비하 여 각각의 필름 상태 및 피혁 외부에 코팅하여 기계적 물성측정 및 열안정성 물성 측정 실시하여 각각 의 시료를 비교 검토 하였다. DSC를 이용한 열안정성 측정 결과 monoammonium phosphate 함량이 높은 시료(WAC-APS3) 의 Tm 값이 410℃ 로 가장 높은 열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용제성 측정 결과 아크릴 수지 및 브랜딩 된 수지 모두 높은 내용제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내마모성 측정결과는 monoammonium phosphate 함량이 높은 수지가 우수한 물성(68.729 mg.loss)을 보였으나, 인장 강도, 연신율 측정치에서는 monoammonium phosphate 함량이 높아질수록 물성이 저하되어 아크릴 수지의 인장력인 1.505 kgf/㎟ 보다 낮은 1.275 kgf/㎟ 이 측정되었으며, 연신율의 경우 수용성 아크릴 수지 단 독 시료의 연신율인 425% 보다 낮은 384% 가 측정되었다.
중부 지방에 적응할 수 있는 답전작 풋콩 재배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1972년 3월부터 6월까지에 걸쳐서 건국대하교 농과대학 부속 실습 농장에서 실시한 품종, 단일 처리, 시비 및 재식 거리 등에 관한 일련의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3월 15일 온상에 파종하여 육묘 정식하더라도 육묘 중 단일 처리를 하지 않으면 어떤 품종도 답전작 풋콩 재배의 개화 한계기인 5월 15일 이전에 개화하지 못하였다. 2. 육묘 중 단일 처리를 하면 극조생 계통의 품종군은 5월 15일 이전에 개화하였는데, 북해일호, 조생록, 팔중방성, 삼보백조, Verde 등이 이에 속하였다. 3. 제일정상복엽이 전개할 무렵부터 10일간의 단일 처리를 할때의 최적 일장은 중.만생 품종군이 7-9시간, 조생 및 극조생 품종군이 7-11시간이었다. 4. 11시간의 단일 처리를 할 때의 최적 처리 일수는 품종의 조만생에 관계 없이 10일 정도로 인정되었다. 5. 단일 처리에 의한 개화 소요 일수의 단축도 즉 품종의 감광성 정도는 극조생 및 조생 품종군보다 중생 및 만생 품종군이 현저하게 높았다. 6. 무질소의 경우보다 질소 표준량(4.0kg/10a) 시용에서 약 17%의 증수를 보였으나 질소 배량의 시용은 도리어 감수 경향을 보였다. 7. 인산 표준량(4.0 kg/10a) 시용에 비한 인산 배량 시용의 증수 효과는 미미하였다. 8. 재식 본수를 3.3m2 당 54본으로부터 130본까지 변동시킬 경우 130본구의 약 2배의 수량을 내어 밀식 효과가 극히 현저함이 인정되었다. 9. 결론적으로 중부 지방에서도 극조생 계통의 품종을 3월 15일 온상에 파종하고 제일정상복엽 전개기인 4월 6일경부터 11시간의 단일 처리를 10일간실시하여 정식하면 답전작 풋콩 재배가 가능하며, 10a당 전량 기비로 질소 및 인산 4.0 kg, 가중 6.0 kg을 주고 3.3m2 당 130본으로 밀식하는 것이 가장 증수됨이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