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5

        1.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interannual climate variabilities and the frequency of tropical cyclone (TC) that landed over the Korean Peninsula (KP) has investigated for the period of 1951-2004. In the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KP-landfall TC frequency and the ENSO phase, most TCs of C-14 (TCs that do not pass through mainland China before landing the KP) and C-23 (TCs that pass through mainland China before landing the KP) tended to more land in the warm phase than normal and cold phases. However, TC intensity at landfall was stronger in the cold and normal phases. In the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KP-landfall TC frequency and Arctic Oscillation (AO) phase, the TCs of C-14 tended to more land in the positive (POS) phase of AO and the negative (NEG) phase of AO for C-23. It was found that AO index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the Niño-3.4 index. And then the TCs of C-14 landed more frequently over the KP in the AO POS - Niño-3.4 NEG phases and in the AO NEG - Niño-3.4 POS phases for the TCs of C-23.
        4,200원
        2.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태풍의 온대성 저기압화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Evans and Hart(2003)와 Hart(2003의 객관적 온대성 저기압화 판별식을 이용하여 최근 온대성 저기압화를 거친 세 태풍(Shanshan, Yaki, Soulik)에 대한 사례분석이 이루어졌다. 500-hPa 고도장분석에서 온대성 저기압화 시작시 세 태풍 모두 중위도 경압지역으로 북상하는 공통된 특성을 보였다. 그러나 연직단면 분석에서는 온대성 저기압화의 시작전 시 태풍 중심부근의 모든 층에서 온난 다습한 특성을 보였다. 온대성 저기압화 이후에는 이 개념모델의 전형적 특성인 태풍의 서쪽영역에 한랭 건조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Evans and Hart(2003)와 Hart(2003)의 객관적 온대성저기압화의 판별식은 태풍의 온대성저기압화 시작 및 구조변화를 잘 반영하므로 기상청 예보현업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3.
        200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저온 습윤한 1993년 여름철과 고온 건조한 1994년 여름철과 관련된 동아시아에서 대조적인 여름철 몬순순환의 특성을 상, 하층 대류권의 대기순환 특성과 함께 전구 해수온도 및 적도 대류성 강수장을 분석함으로써 조사하였다. 1993년의 경우, 동아시아, 중앙 북태평양 및 미국 서부지역에서 500hpa 면과 200hpa 면의 음의 지위고도 편차가 나타났지만, 1994년의 경우, 이들 지역들에서 양의 편차를 보였다. 1993년의 아열대 제트류는 평년보다 다소 남쪽에 치우쳐져 한반도 북쪽에 위치하였다. 서태평양 아열대 고기압이 남쪽으로 이동하여 동아시아지역에는 평년보다 많은 여름철 강수와 낮은 여름철 기온이 나타났다. 이는 오오츠크해로부터 동해로 저온 습윤한 기단의 확장에 때문으로 판단된다. 대조적으로 1994년의 아열대 제트류는 평년보다 다소 북쪽에 위치하였고, 서태평양 아열대 고기압의 갑작스런 북상은 동아시아 여름철 강수대의 북상을 동반하였다. 따라서, 아시아 여름철 강수 및 기온 편차는 1993년과 반대 양상을 보였다. 적도 태평양상의 해수온 편차에서는, 1993년은 엘니뇨가, 1994년은 라니냐가 각각 나타났다. 오스트레일리아 고기압과 마스카렝 고기압의 북서 연변을 따른 하층 적도 횡단류와 관련된 서태평양과 인도양에서 이상적인 대류성 강수는 이들 대조적인 동아시아 여름철의 대규모 대기순환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아시아 여름몬순지역에서 평균된 200 hPa 면의 동서바람편차는 한반도 여름 기온편차와 음의 상관을 보였다.
        4,200원
        4.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국립기상연구소에서 구축한 기상기술정책정보센터의 자료를 통해 방재분야에 대한 최근의 정보동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재해를 줄이기 위하여 국내외에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방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었으며, 중앙 정부에서 지원한 시스템 외에도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게 방재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국민들에게 기상재해 경감을 위하여 관련 교육과 홍보를 통해 유사시 대피 요령 등의 인지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였다.
        5.
        2011.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전 지구적인 이상기후로 인하여 사회 인프라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국가 재난 유형으로 발전하여 국민 생활과 산업 전반에 다양한 피해를 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겨울(2011년)에는 대폭설로 인하여 물류망이 마비대고 교통대란이 일어났었다. 겨울철 주요 재해 요인으로 작용하는 대설은 다른 자연재해에 비하여 재해 관련 상황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그 피해를 줄 일수 있기 때문에 특히 방재 정책 전략 수립에 있어 과거 피해 상황을 분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최근 10년간 대설로 인한 피해액 상위 3을 살펴보면, 2004년 6천 738억 원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다음으로 2005년 5천 499억 원, 그리고 2010년 633억 원 순으로 피해를 입었다. 특히, 2010년의 경우(12월 29일∼1월 1일)는 중부지방에 지속적으로 눈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집중강설이 내린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설이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만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