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

        1.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북지역에 발생하는 미국선녀벌레는 2017년 익산시 여산면에 식재된 밤나무에 자연 발생되어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유기농 농경지의 밤나무, 블루베리, 배나무 등에 피해를 주고 있다. 유기농 재배지에서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친환경자재 선발 실험을 실시하였다. 미국선녀벌레의 약충과 성충을 대상으로 친환경자재 500배액을 경엽 살포한 결과, 약충 방제효과는 님오일 82.9%, 계피유 69.5%, 햄프시드 65.3%, 데리스 65.1%, 편백유 56.8%, 녹차씨유 45.1%로 나타났다. 성충 방제효과는 님오일 75.7%, 계피유 68.7%, 햄프시드 67.4%, 데리스 62.1%, 편백유 26.7%, 녹차씨유 44.2%로 조사되었다. 님오일은 미국선녀벌레 약충과 성충에서 방제가가 가장 높았으며 약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유기농 재배지에서 미국선녀벌레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님오일을 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2.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작물의 재배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작물의 재배가 가능해지고, 지구 온난화에 따른 겨울철 기온 상승으로 해충 종의 다양화와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전북지역에 발생하는 돌발 해충과 남방해충의 발생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대별로 구분하여 4개 시군에서 정점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갈색날개매미충의 30 ㎝ 당 난괴 밀도는 0.8개, 약충 밀도는 6월 상순 0.19마리, 6월 하순 0.21마리로 작년보다 밀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국선녀벌레는 산간지인 장수에서 밀도가 높았으며, 먹노린재는 평야지에서 20주당 평균 3마리 발생하였다. 애멸구는 6월 상순 평야지인 부안에서 발생을 확인하였으며, 볼록총채벌레는 5월 중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7월 초순에서 8월 초순까지 발생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