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 재질로 이루어진 차량 구조물의 연결요소에 대한 등가 강성계수는 차량 시스템 동역학 특성에 매우 민감하게 영향을 주므로 이에 대한 신뢰성있는 해석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고무의 역학 모델을 정하중 하에서는 유한 변형 및 Hook 모델로 그리고 동하중 하에서는 Voigt 모델로 가정하여, 연결요소의 등가 정-동강성계수를 유한요소법으로 해석하고자 한다. 실제 차량에 사용되고 있는 동일 모양의 방진고무들을 실험 평가한 결과 강성계수값들의 분산 정도가 심함을 알 수 있었다. 유한요소 해석에 필요한 고무 재질의 물성치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제품의 특정 방향 정특성 실험 데이타로부터 역으로 재질의 물성치를 규명하였다. 그 물성치로부터 원하는 방향에서의 강성계수를 산출하여 실험치와 비교하여 효용성을 보였다.
본 연구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신체구성, 신체적 자기효능감 및 스트레스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자들의 신체활동량, 신체적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수준을 분석하기 위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신체활동 수준 분류는 국제신체활동설문(IPAQ)을 통해 신체활동량을 점수화하여 저활동군, 중활동군, 고활동군으로 분류하였다. 신체활동량 분석 결과, 본 연구의 대상자들 중 53.6%는 중활동군으로 분류되었고, 46.4%는 저활동군으로 분류되었다.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체중, 체질량지수, 체지방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신체적 자기효능감 점수는 중활동군이 저활동군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점수는 중활동군이 저활동군보다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신체활동 수준이 높을수록 신체적 자기효능감에 긍적적 영향을 주고, 스트레스 수준을 경감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