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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

        1.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 혈관 조영 촬영장치를 이용한 검사 시 X선관, 환자 테이블, 검출기 또는 환자 등의 기하학적 특성에 따라 실무자가 수시로 변화시켜 적용할 수 있는 매개변수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따른 환자 및 의료진의 방사선 피폭선량을 감소시키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기하학적 특성들에 따라 각각 fluoroscopy mode와 Digital subtraction angiography로 촬영하고 유효 선량으로 환산한 값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FPS mode에 따른 선량은 FPS mode를 낮게 설정할수록 선량이 30-40%까지 감소하였다. X 선관 각도에 따른 선량은 AP View에서 가장 높게 측정되었고 머리 방향으로 각도가 들어갈수록 선량이 낮게 측정되었다. FOV가 확대될수록 선량이 1.2-1.6배 증가하였고 X선관과 테이블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약10% 증가하였다. X선관과 평판형 검출기의 거리가 100 mm 멀어질수록 선량이 20-30%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혈관 조영검사 시 다양한 기하학적 특성들은 실무자가 수시로 변화시켜 적용할 수 있는 매개변수이며 다양한 상황에서 적합한 기하학적 특성들을 고려하여 적용함으로써 적절한 선량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방 초음파 검사 시 S-detect 성능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고 이에 따라 조직 검사와 비교하여 불필요한 조직 검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8년 8월에서 10월까지 유방초음파 검사 를 시행한 환자 중 유방결절이 발견되어 조직 검사가 계획된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 였다. S-detect 방법에서의 악성 감별과 Biopsy에서의 악성감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Mc Nemar test 분석을 실시하였다. S-detector 방법의 분석 결과 민감도는 90.9 %, 특이도 84.21 %, 정확도 86.66 %, 양성예측도 76.92%, 음성예측도 94.11 %로 나타났다. S-detect 방법과 Biopsy 방법 간에 일치도 분석 결과 kappa 값이 0.724(p<0.05)로 높게 나타났으며, 두 방법 간에 좋은 일치도를 보였다. 유방초음파 검사 시 S-detect를 활용한 검사 방법에 있어서 유방 종괴에 악성과 양성 감별 진단에 있어서 진단적으로 가치가 있 었으며, 유방조직 검사 실시 전 적절히 활용한다면 불필요한 조직 검사를 줄일 수 있는데 도음을 줄 것이 다.
        3.
        201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방촬영장치(mammography equipment, ME)을 이용한 유방검사(mammography, MG)의 경우 유방암의 조기진단을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검사방법으로 유방 내 섬유화 조직, 미소석회화 및 종양덩어리의 발견과 진단은 유방촬영장치의 품질관리(quality management, QM)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유방검사에서 품질관리란 장치와 연관된 문제점들이 임상영상에서 영상의 질(image quality, IQ) 저하로 진단영역 축소를 초래할 수 있는 발생가능한 모든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교정함으로써 항상 일정 수준의 영상의 질을 유지하고 영상을 획득할 수 있게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에 본 연구진은 유방촬영장치를 이용한 유방검사의 품질관리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요약하여 보고 한다.
        4.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흉부, 복부 X선 검사 시 호흡, 위치 잡이, 촬영 중 움직임 등이 있을 때 영상에 어느 정도의 영향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가능한 많은 양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함이다. 연구방법은 병원에서 가장 많이 촬영되어지고 있는 검사 중 선 자세 흉부 후전방향 X선 검사 와 누운 자세 복부 전후방향 X선 검사에서 호흡을 들이 마신상태, 내 쉰 상태, 움직임이 있는 상태에서 각 각 X선 촬영을 한 후 각 부위 별 영상평가기준을 적용하여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선 자세 흉부 후전방향 X선 검사는 숨을 내 쉰 상태, 조사 중 미세한 움직임이 있는 경우 보다 숨을들이 마신상태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가장 많은 정보가 포함되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누운 자세 복부 전후방향 X선 검사는 숨을 들이 마신상태, 움직임이 있는 경우 보다 숨을 내 쉰 상태 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가장 많은 정보가포함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서와 같이 일반 X선 검사의 경우 검사부위, 검사목적에 따라서호흡 또는 검사 중 움직임 등에 따라 영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정보에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