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초기 편마비 환자의 손목에서 표면근전도 분석을 통해 근수축 개시 및 종료의 특성들을 알아보고, 임상적인 치료방법의 기초를 제안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원주기독병원에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 중 발병 후 3개월 미만인 13명과 원주시에 거주하는 대조군 7명이었다. 근수축 개시 및 종료의 지연은 표면근전도를 이용하여 손목굽힘근과 손목펴짐근에서 손목관절의 굽힘과 폄동작 시 3초의 근전도 신호음에 따라 가장 빠르고 강하게 최대 등척성 수축과 이
텃밭을 중심으로 한 원예치료 활동이 대상자를 치료하는 영역을 넘어서 직업재활의 가능성을 보여준 연구라 할 수 있다. 결과에서와 같이 각각의 대상자들이 직업적응력 향상을 가져왔다는 것에서 만족하기 보다는 대상자에게 적절한 직업재활의 영역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이 있기를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