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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미세먼지가 젊은층과 노년층의 눈물막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미세먼지 농도 수준에 따라 눈물의 양, 안정성 및 지질층 두께 변화를 평가하였다. 방법 : 안질환이 없는 20대와 60대 각각 25명(총 50명)이 참석하였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된 미세먼지 좋 음 수준(0~30 ㎍/m³)과 나쁨 수준(51~100 ㎍/m³)에서 각각 이들을 대상으로 눈물 검사를 하였다. 눈물양은 OCCUTUBE(OccuTech Co., Seongnam, Korea)로, 눈물막 안정성은 침습성눈물막파괴시간(TBUT), 비침습성 눈물막파괴시간(NIBUT)로 지질층 두께는 Lipiview® 로 평가하였으며, 건성안 관련 증상은 OSDI 설문지를 이용 하여 평가하였다. 미세먼지 수준에 따른 비교는 SPSS version 21.0(SPSS Inc, Chicago, IL, US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젊은층과 노년층 모두 미세먼지 나쁨 수준인 날에서는 눈물의 양과 안정성이 미세먼지 좋음 수준인 날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50), 지질층 두께와 OSDI 설문값은 미세먼지 수준에 따라 젊은층과 노년층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할수록 OCCUTUBE 검사값과 TBUT 와 NIBUT는 감소하는 상관성을 보였으며, 노년층의 상관계수(r=0.35, p<0.001, r=0.47, p<0.001, r=0.52, p<0.001, respectively)가 젊은층의 상관계수(r=0.34, p<0.001, r=0.37, p<0.001, r=0.40, p<0.001, respectively)보다 다소 높았다. 결론 : 미세먼지는 젊은층과 노년층에의 눈물의 양과 안정성을 감소시켜 건성안 유발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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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미세먼지가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눈물막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미세먼지 농도 수준에 따라 콘 택트렌즈 착용 후 눈물의 양과 안정성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방법 : 안질환이 없고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모두 착용하는 20대 근시안 31명을 대상으로, 하루 8시간씩 하루 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L사, 함수율 55%)를 착용하도록 하였다. 대상자는 OSDI 값을 기준으로 정상안과 건성안 으로 세분하여 분석하였다. 미세먼지 농도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된 값을 기준으로 좋음(0~30 ㎍/m³)과 나쁨 (51~100 ㎍/m³) 수준으로 구분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과 나쁨 수준인 날에 모두 눈물검사를 실시하였다. 눈 물양은 OCCUTUBE(OccuTech Co., LTD, Seongnam, Korea)로, 안정성은 침습성눈물막파괴시간(TBUT)과 비 침습성눈물막파괴시간(NIBUT)으로 평가하였고, 미세먼지 수준에 따른 비교는 SPSS version 21.0(SPSS Inc, Chicago, IL, US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미세먼지 나쁨 수준에서 눈물의 양과 안정성은 안경 및 콘택트렌즈 착용 시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여(p<.050), 건성안 범주의 값으로 측정되었다. 콘택트렌즈 착용은 미세먼지 좋음 수준에서도 안경착용과 비교하여 눈물양이 감소하였고, 미세먼지 나쁨 수준에서는 TBUT가 감소하였다. 특히 건성안에서는 미세먼지 나쁨 수준에서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에 정상안보다 TBUT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결론 : 미세먼지는 눈물의 양과 안정성을 모두 감소시켜 건성안 유발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미세 먼지 나쁨 수준에서 콘택트렌즈 착용은 눈물막 안정성을 나쁘게 하여 건성안의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 므로 미세먼지 나쁨 수준인 날에는 건성안 예방을 위하여 안경착용을 권고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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