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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2006년 7월부터 2008년 4월까지 한국 서남해안의 대표적인 18개 해안 염습지에서 생육지와 토양특성을 조사하여 서남해안 염습지 식생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조사지역은 염습지의 생육지 유형에 따라 1차적으로 해안성 염습지와 하구성 염습지로 구분하고, 2차적으로 해안성 염습지는 점토성 염습지, 사질성 염습지, 사구성 염습지, 하구성 염습지는 염소택지와 기수성 염습지로 구분하였다. 생육지 유형별 주요 식물군락은 점토성 염습지에서는 갈대군락, 천일사초군락, 칠면초군락, 사질성 염습지에서는 갈대군락, 갯잔디군락, 천일사초군락, 퉁퉁마디군락, 큰비쑥군락, 해홍나물군락, 사구성 염습지에서는 갯그령군락, 통보리사초군락, 순비기나무군락, 염소택지에서는 갈대군락, 갯잔디군락, 해홍나물군락, 천일사초군락, 하구 염습지에서는 칠면초군락, 갈대군락, 천일사초군락, 나문재군락으로 나타났다. 염생식물 군락분포지역의 토양 환경은 염생식물의 생육지 특성에 따른 염생식물군락과 토양의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해안 염습지를 복원할 경우, 염습지를 대상으로 생육지 토양의 물리적 특성, 이화학적특성을 파악하여 생육지 조건에 맞는 염생식물을 선정하고, 이식한 후 자연식생이 형성된 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확장시킴으로써 염생식물이 안정적으로 정착, 발아, 생장하는데 유리할 것이다.
        22.
        200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혼합유기질비료는 대두박, 채금박, 어분, 철분, 골분 및 황토를 원료로 광합성 미생물 SA16 균주를 접종하여 pellet 상태로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1. 혼합 유기질비료 시용이 시설상추의 생육 및 토양의 생물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 화학비료 3요소와 성분량이 동량인 혼합유기빌비료 90 kg/10a 처리구는 대조구보다 주당 엽수는 2장 정도 많았고 뿌리길이도 2cm 정도 길었으며 생체중은 51% 증수되었다. 혼합유기질비료 시용량별 수확량은 45>90>135 kg/10a 순으로 많았고 처리간에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최대 수확량을 얻을 수 있는 시용량은 73kg/10a로 나타났다. 상추수확량에 대한 소득 분석결과 혼합유기질비료 90 kg/10a 처리구에서 소득이 37% 증가되었고 최대 수량을 얻을 수 있는 혼합유기질비료를 73 kg/10a를 시용하면 소득이 41%증가될 것으로 생각된다.수확 후 토양 용적밀도는 혼합유기질 비료 90 kg/10a 처리구가 1.09 g/㎤로 가장 낮았으며 혼합유기질 비료 45 kg 처리구의 용적밀도가 1.19 g/㎤로 가장 높았다. 공극율은 혼합유기질 비료 45 kg 처리구가 58.8%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혼합유기질 비료 45 kg 처리구가 55.0%로 가장 낮았다. 토양 염류농도는 혼합유기질 비료 45 kg/10a을 제외하면 시험전 EC 농도 1.35 dS/m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높아졌다. 특기할 사항은 토양의 NH4-N 함량으로 화학비료를 시용한 대조구에서 43 mg/k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혼합유기질 비료 시용구간에는 10 mg/kg 내외로 차이가 없었다. 혼합유기질 비료 처리에 따른 토양중 호기성세균의 분포는 혼합유기질 비료 90 및 135 kg/10a 처리구가 12.4, 및 12.8×106 CFU/g로 가장 높았으며, 생육기보다 수확기의 호기성세균의 분포가 전체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곰팡이수의 분포는 생육기에 혼합유기질 비료 90 kg/10a 처리구가 0.74×104 CFU/g로 가장 낮은 분포를 보였으며, 수확기의 곰팡이 수는 모든 처리구에서 고른 분포를 보였다. 2. 혼합유기질 시용이 얼갈이 배추 생육 및 토양의 생물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 얼갈이 배추의 포장 시험재배에서 엽수, 엽폭, 지하부 생체중, 지상부 건물중, 그리고 지하부 건물중 등은 혼합유기질 비료 시용구가 대조구인 퇴비구와 화학비료구보다 생장량이 양호하여 수량은 퇴비구에 비해 7.6%, 화학비료구에 비해 181% 증가하였다. 혼합유기질 비료 처리에서 통계적으로 F-test에서 유의한 형질은 지상부 생체중과 지상부 건물중이었고, LSD 0.05에서는 엽폭이 유의한 차를 보였다. 광합성 미생물 Rhodobacter azotoformans의 개체수는 105개로 표시되어 있었으나 수확 후 토양 중 개체수는 1.93×104 CFU/g으로 나타나 세균의 토양 토착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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