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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 경찰은 불안한 국내 정세로 인하여 창설 초기부터 많은 곡절을 겪어야만 했다. 광복, 남북 분단, 한국 전쟁, 4.19, 5.16으로 이어진 시기는 경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부문이 불가피하게 겪어야만 했던 혼란기였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한국경찰사 역시 제대로 정립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혼란기 이후 경찰 관련 연구들이 다수 진행되었지만 아직도 수많은 오류가 존재하고 있다. 필자는 경찰 관련 각종 자료를 검색하여 상호 대조한 후 오류를 밝히고 이를 시정하고자 하였다. 본고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기는 하였지만, 연구자 개인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경찰사를 정확하게 특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였다. 따라서 경찰사 관련 오류 시정을 위해서는 경찰청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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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한민국 국립경찰이 창설된 지 벌써 73년이 지났지만 경찰서명에 관한 전문적, 학술적 연구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국립경찰 창설 당시인 1945년과 현재의 경찰서명을 비교하면서 경찰서명의 언어적, 지리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음절수는 1945년에는 2음절이 95.2%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는데, 2018년에는 2음절이 52.9%, 4음절이 42.7%로 이봉분포를 보였다. 어종별로는 1945년 100%, 2018년 87.8%(사실상 100%)로 한자어 일색이었다. 명명 유연성 측면에서는 1945년에는 행정구역 명이 97.8%로 압도적이었고, 2018년에는 행정구역명이 82.7%, 결합지명이 17.3%(사실상 행정구역명이 93.3%)로 대부분을 차지하 였다. 아직도 일부 부적합 경찰서명이 존재하지만, 시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할 행정구역명과 경찰서명을 일치시키려고 노력해 온 결과 경찰서명의 부적합성은 크게 개선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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