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대를 맞아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은 텔레비전 미디어 시대의 송년 매체 의식을 변화시켰고, 기수 매체의 변화 중의 의식 활동을 분석 하여 새로운 환경을 제공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에서 개최하는 송년회를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의 의식 활동을 연구하였다. 이론적인 측면으로 본 연구는 매체 의식의 이론적 관점에서 참여형 문화 이론과 결합하여 커뮤니티의 매체 의식 실 천을 분석하고, 참여형 매체 의식을 사용하여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에서 커뮤니티의 역할에 응한다. 본 연구는 콘텐츠의 협력 공동창작 및 커뮤 니티 사용자 참여 등 두 가지 관점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의 송년 행사와 다른 미디어 플랫폼이 창출하고 주도하는 송년 행사의 차이점을 분석한 다. 본 연구의 핵심 목적은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의 송년 활동의 혁신을 분석하고, 온라인 커뮤니티가 매체 의식 활동을 만들고 기획하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하고, 대중문화와 커뮤니티 사용자가 콘텐츠 공동창출을 통해 커뮤니티의 단결을 만들고 커뮤니티의 응집 효과를 강화하며 상호 작용 에 참여하여 의식 상호 작용을 촉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 이다. 본 연구에서는 콘텐츠 창작 과정에서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에서 커뮤니티 네트워크의 주도적 위치를 지적했다. 따라서 콘텐츠 서사 단계 에서는 시청자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매체 전반에 걸쳐 참여감을 부여하 고 플랫폼은 미디어 의식의 장이자 중개자가 된다.
We have developed a spherical FCT code in order to simulate the interaction of supernova remnants with stellar wind bubbles. We assume that the density profile of the supernova ejecta follows the Chevalier mode1(1982) where the outer portion has a power-law density distribution(ρ∝γ−n ρ∝γ−n ) and the SN ejecta has a kinetic energy of 1051 1051 ergs. The structure of wind bubble has been calculated with the stellar mass loss rate ˙ M=5×10−6M⊙/yr M˙=5×10−6M⊙/yr and the wind velocity υ=2×103 υ=2×103 km/s We have simulated seven models with different initial conditions In the first two models we computed the evolution of SNRs with n=7 and n=14 in the uniform medium The numerical results agree with the Chevalier's similarity solution at early times. When all of the power-law portion of the ejecta is swept up by the reverse shock, the evolution slowly converges to the Sedov-Taylor stage. There is not much difference between the two cases with different n's The other five models simulate SNRs produced inside wind bubbles. In model III, we consider the SN ejecta of 1.4 M⊙ M⊙ and the radius of bubble ~2.76 pc so that ratio of the mass α(=MW.S/Mej α(=MW.S/Mej is 2. We follow the complex hydrodynamic flows produced by the interaction of SN shocks with stellar shocks and with the contact discontinuities, In the model III, the time scale for the SN shock to cross the wind shell τcross τcross is similar to the time scale for the reverse shock to sweep the power-law density profile τbend τbend . Hence the SN shock crosses the wind shell. At late times SN shock produces another shell in the ambient medium so that we have a SNR with double shell structure. From the numerical results of the remaining models, we have found that when τcross/τbend≤2 τcross/τbend≤2 , or equivalently when α≤50 α≤50 , the SNRs produced inside wind bubbles have double shell structure. Otherwise, either the SN shock does not cross the wind shell or even if it crosses at one time, the reverse shock reflected at the center accelerates the wind shell to merge into the SN shock Our results confirm the conclusion of Tenorio-Tagle et a1(1990).
본 연구의 목적은 비제어 다양체(uncontrolled manifold) 가설의 소개와 이 가설을 간단한 인간의 손가락 과제에 적용하여 설명하는 데에 있다. 최근 운동제어 분야의 주요한 연구쟁점은 인간움직임 체계 내에서 실제로 제어되는 것이 무엇이며, 기본 단위로 구성된 다양한 동작들이 운동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어떻게 협응되어지는 지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자 하고 있다. ``공동작용(synergy)``의 의미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하여 사용되고 있다. 공동작용이란, 공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기본 요소들이 함께 작용하는 방식으로 인간의 제어 체계는 여러 개의 기본 요소들(elementary variables)이 협응을 잘 이루도록 조정한다. 만약 주어진 과제가 여러 손가락으로 일정한 총 합력을 내는 것이라면, 각 손가락들이 발생하는 힘들의 수많은 다양한 조합들은 이 과제를 동일하게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특정한 과제에 사용되는 기본 요소들의 수는(예, 두 손가락 혹은 세 손가락), 여러 손가락들이 생성하는 힘의 합력이라는 수행 과제를 만족시키는 제한요소들의 수보다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운동요소 과잉의 문제(motor redundancy problem)라고 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추 신경계의 제어 방식은 비제어 다양체 분석을 통하여 정량화가 가능하다. 비제어 다양체 가설에서의 분석은 반복적인 시행에 걸친 기본 요소들의(예, 효과기 말단의 힘, 관절 위치 등) 동작의 공분산을(covariance) 수량화시킬 수 있으며, 공분산은 두 개의 구성요소로 구분된다: 1)수행 변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분산(VUCM, 'good variance'), 그리고 2) 수행 변인에 영향을 미쳐 동작의 오류를 발생시키는 분산(VORT, 'bad variance'). 공동작용의 지수는 총 분산에 대한 VUCM과 VORT의 차이의 상대적인 양을 사용하며, 공동작용의 지수가 큰 경우 협응이 좋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비제어 다양체 분석은 기본 변인들과 수행 변인 간의 변화의 관계가 선형적이라는 것을 전제하므로, 이러한 관계가 비선형적일 경우에는 비선형을 선형화하거나 비선형을 다룰 수 있는 다른 계산적 접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