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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안경원 방문자를 대상으로 연령군에 따른 굴절이상의 분포와 굴절상태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서울 서초동 소재 안경원에 내원한 922명(1,844안)을 대상으로 연령군에 따라 10대군(10∼19세), 20대군(20∼29세), 30대군(30∼39세), 40대군(40∼49세), 50대군(50∼59세), 60대 이상군(≥60세)으로 분류하고 타각적 굴절검사와 자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굴절이상은 등가구면굴절 력을 이용하여, 근시군(SE≥-0.75 D), 원시군(SE≥+0.75 D) 및 난시군(Cyl≥-1.00 D)으로 나누고, 난시는 (-) 원주축 방향에 따라 직난시(180°±15°), 도난시(90°±15°), 사난시(16°∼74° 또는 106°∼164°)로 구분 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version 18 (SPSS INC.,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각 요인을 독립표본검 정(independent T-test), 선형회귀분석(linear regression analysis), 일원배치분산분석(one way anova)을 통해 조사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 과: 전체 대상안의 굴절이상 분포는 근시 84.4%, 원시 5.7%, 정시 9.9%그리고 난시는 46.1%로 나타 났다. 평균 등가구면굴절력은 10대 -3.77±2.06 D, 20대 -4.44±2.61 D, 30대 -3.85±2.61 D, 40대 -3.48± 2.70 D, 50대 -1.92±2.65 D, 60대 -0.56±2.58 D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근시에서 원시로 유의 하게 변하였다(p<0.05). 난시는 직난시 54.8%, 사난시 30.4%, 도난시 14.9% 로 나타났고 10대에서는 직난 시가 월등히 높았으며, 도난시는 60대에서 45.3%로 가장 높았다. 결 론: 청소년기에는 근시와 직난시의 유병률이 높지만, 연령이 증가하면서 굴절상태는 변하여 노년층에 서는 원시와 도난시의 유병률이 높았다. 굴절상태는 연령에 따라 청소년기에 근시화가 진행되고, 근시안과 정시안의 경우에는 40대 이후에 원시화가 나타나며, 근시화와 원시화 정도는 근시안이 정시안보다 더 많은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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