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츠이 시극『그림자 어린 바다』에서 소유의 순간이 어떻게 꿈을 꾸는가? 본 논문은 꿈의 시작과 끝의 요호바적 전환부를 들여다본다. 즉 어떻게 성공적으로, 기교적으로 소유, 대리, 및 위치확정이라는 개념에 근거하여 잡아내기 어려운 불확정적 신비성을 들어내는지를 본다. 또 환각적 꿈꾸기의 중성적 특성을 위한 그의 창의성이 얼마나 유연하며 자연적인지도 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환각적인 선상의 일련의 사건 들의 결말과 클라이맥스에 우리는 만족하는가? 이에 대한 문제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