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 교육 환경에서 특별하게 등장하고 있는 학습시간 관리서비스의 개념과 그 안에 서 활용되고 있는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들의 특성을 파악한 후, 학습시간 관리서비스가 지향하는 심리적 반엔트로피의 의미와 새로운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로서 밈(meme)의 역할을 제시한다. 교육 용 게이미피케이션의 목표는 게임과 학습의 유사한 부분을 찾아 학습 환경에 접목시킴으로써 학 습 동기를 강화하고 몰입으로 이끄는 것이다. 학습시간 관리서비스 또한 그러한 목표를 지향한다. 하지만 그것은 앱 차단과 같은 외적 반엔트로피 환경을 게임적 기술이나 게임적 사고로 연결해 외적 동기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뿐만 아니라 내적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새로운 게 이미피케이션 요소로서 밈을 활용한다는 점에서도 차별화된다. 특히, 학습 패턴과 관련된 밈은 학 습 활동 수행에 관한 일종의 지침과 같은 것으로서, 우수한 학습 패턴을 모방하려는 내적 동기를 유발하고 심리적 반엔트로피 상태를 지속시킬 수 있는 동력이 된다. 따라서 학습시간 관리서비스 안의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 기반의 기술이나 게임적 사고를 활용함으로써 외적 반엔트로피 환경 을 강화하고, 학습 패턴의 밈을 활용함으로써 심리적 반엔트로피 상태를 지속시키는 것이다.
색채언어는 유아용 그림책 중 “예술언어”의 구성부분이며 그림에서 가장 큰 표현력을 구비하고 있는 요소로서 작품의 정서 를 전달하고 이야기의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으며 특정색상의 결합은 여러 가지 심리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매 한 가지 색상은 부동한 그림책에서 부동한 표현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그림 작가는 색채를 통하여 어떠한 감정을 전달할 때 예술과 문학이론을 결합하여 그림책중의 색채언어에 대하여 자세히 해독하여 아동 그림책을 진일보 심도 있게 열독하고 이 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림책의 영역이 부단히 확대 되였기 때문에 본문의 서언부분에서는 연구범위를 유아용 그림책에 제 한한다. 우수한 유아용 그림책은 풍부한 색채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눈을 풍부화 시키고 그들이 세계를 보는 시선에 영향을 미친다. 문학과 예술 두개의 시각에서 유아용 그림책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것은 유아용 그림책에 대한 연구책략을 확장할 수 있으며 유아용 그림책의 발전에 중요한 지도적 작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