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급성기 발목염좌 환자의 진단에 임상에서 주로 이용되는 방법으로 내.외반 스트레스 검사(ankle stress-varus, valgus) 및 전방 당김 검사(anterior-draw)와 MRI 검사에 의한 연부 조직과 근육, 인대의 질환이 진단가치가 높다라 는 관점에서 주로 이용하고 있다. 진단적 가치에 대한 부분의 차이점은 적으나 MRI 검사의 경우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큰 만큼 두 가지의 대표적 검사를 비교 하여 (특정 병원의 환자 그룹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단순방사선 검사에 의 한 족근골 질환의 진단이 MRI 검사에 비하여 유용성과 효율성이 낮지 않다는 결과를 도출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