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뇌졸중은 감각, 지각 및 운동 기능의 손상과 같은 여러 신경학적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지만, 대체적인 환자들의 경우에서 앉기, 서기, 보행과 같은 자세 조절에서 좋은 균형능력을 가진다. 그러나 일반적인 뇌졸중 환자의 자세 조절과는 달리, 손상되지 않은 상지 또는 하지를 사용하여 정상측에서 마비측 방향으로 환자 스스로 강하게 밀거나, 이러한 자세를 바로 잡는 외부적 힘에 대해서도 강하게 대항하는 왜곡된 자세를 보이는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는데, 이를 밀기증후군이라 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원인으로 추정되는 여러 임상적 양상과 뇌손상 크기 및 부위가 밀기증후의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밀기증후 척도를 이용하여 앉기 및 서기 자세에서 밀기증후를 보이는 뇌졸중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임상적 양상의 평가는 Motricity Index(MI), 감각 검사, 뇌손상의 크기 및 부위가 측정되었다. 특히, 뇌손상의 크기는 의료영상저장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뇌손상 부위는 MRIcro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대상자의 손상 부위를 하나의 표준화된 뇌 영상 위에 합산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편측 무시 증상의 유무와 좌우측 뇌반구 손상에 따른 밀기 증후의 정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5). MI, 뇌손상 크기, 나이 및 감각의 각각의 여러 임상적 지표간의 상관관계 분석에서, 밀기증후의 정도는 감각의 손상 정도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5). 각 대상자의 뇌손상 부위를 합산한 영상에서 손상된 부위가 가장 많이 중첩되어지는 위치는 속섬유관, 방사관, 궁상 섬유속로 나타났다.
결론 : 밀기증후를 보이는 뇌졸중 환자에서 증상의 정도는 하지의 근력, 편측 무시, 뇌손상의 크기, 좌우측 뇌반구의 차이와 관련성이 없으나, 감각의 소실 정도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속섬유막, 방사관, 궁상 섬유속의 손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밀기증후의 증상은 감각을 비롯하여, 감각과 운동의 통합과 관련된 신경학적 손상으로 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In this study is experiment result of steel fiber reinforced concrete panel with damage characteristics. To assess the damage characteristics of SFRC panel, aggregate size and steel fiber was used as a variables.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steel fiber reinforced concrete panel is superior compared to normal reinforced concrete panel on area loss rate and weight loss rate. The experimental results of concrete panel with aggregate size 8mm is superior than 20mm.
콩의 종실크기 및 종피색에 따른 침종후 수분흡수, 자엽손상 및 배축신장의 차이를 구명하고자, 황색 및 흑색 대소립종 각각 4품종씩을 공시하여 경시적인 수분 흡수및 발아양상을 조사하고 나아가서, 침종후 자엽손상률과 발아과정중의 배축신장력을 상호비교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몇가지 결과를 얻었다. 1. 유근의 중양은 대립종이 높았으나, 종실에 대한 유근의 비율에 있어서는 대립종이 1.8%, 소립종 2.9%로 소립종이 현저히 높았고, 종피색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종피율은 대립종 6.6%에 비하여 소립종은 9.2%로 뚜렷히 높았고, 흑색종은 황색종에 비하여 높은 종피율을 보여 흑색종의 종피가 두껍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2. 25℃ 에서의 수분흡수를 보면 소립종이 초기 수분흡수력이 높았으나, 수분평형상태에 도달한 24시간에는 대립종의 수분흡수율이 다소 높았고, 흑색종피종은 침종후 3시간까지는 수분흡수가 황색종에 비해 크게 지연되었으나, 침종 24시간에는 오히려 높은 수분흡수율을 보였다 3. 종실의 경도는 대소립종 및 종피색간 차이가 없었고, 침종후 24시간에 조사한 자엽손상률은 대립종이 78%를 보인 반면, 소립종은 자엽손상이 전혀 발생되지 않았으며, 흑색종은 황색종에 비하여 자엽 손상률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4. 최종 발아율 및 발아속도는 소립종이 높았으며, 무색종은 발아속도는 느렸으나, 최종 발아율은 황색종과 차이가 없었다. 5. 발아기간중 조사한 배축장은 대체적으로 소립종이 큰 경향을 보였고, 자엽에 대한 배축의 생체중 비율도 소립중이 뚜렷히 높았으나, 배축 두께는 대립종이 더 두꺼웠다. 6. 100입중과 종피율, 배의 비율 간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자엽손상률과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으며, 침종후 3시간의 수분흡수율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으나 수분흡수 평형상태에 도달한 침종후 24시간의 수분흡수율과는 정의 상관을 보였다.으며 생육초기일수록 상관이 높았다. 6. F1 은 생육초기에 엽의 질소함량이 높아 단위동화율이 높을 뿐만아니라 질소의 군락내 상하간의 농도 구배가 크고 흡광계수가 낮아 군락의 광합성에 유리하고, 이에따른 영양 생장기 건물 생산성의 증대가 단위 면적당 영화수의 증대를 통해 수량의 증대를 가져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높았고 그 다음으로 운봉>화서>철원산미 순으로 낮았으며 강하점도는 철원산미가 가장 켰고 그 다음으로 화서>운봉>진부산미 순으로 저온하에서 등숙된 쌀일수록 낮았으며 치반점도는 이와 정반대의 경향이었다. 밥의 점성 /경도비율은 철원산미가 여타 지역에 비해 약간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6. 식미관련 미질특성을 이용한 주성분 분석에서 전정보의 약 60% 설명이 가능한 제1 및 제2 주성분치상의 5개 품종별 4개 산지미의 분포로 보아 대체로 진부산미와 여타 지역산미로 확연히 구분되었고 다시 진부산미는 2개군, 여타 지역산미는 3개군으로 세분화 할 수 있었으며 산지내 품종변이가 가장 작았던 것은 화서산미였고. 고냉지산미는 품종 간 변이가 켰다. 식미관련 종합적 미질특성면에서 가장 양호한 군에 속하는 것은 철원, 운봉 및 화서산 오대벼와 운봉산 소백벼였다.것으로 나타났다. 아마도 이런 산림형태는 자연 기후환경변화 뿐만 아니라 인간간섭에 의해 나타난 결과로 생각된다. 이 시기에 경작식물인 벼과(Gramineae), 옥수수(Zea), 메밀(Fagopyrum)과 논밭의 뚝 등지 에서 서식하는 돼지풀(Ambrosia) 등이 처음으로 산출되는 것으로 보아 인간간섭이 행해졌음을 잘 뒷 받침해준다. 또한 담수성 조류는 변함없이 산출되는 반면, 해양성조류인 와편모류가 산출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해안환경에서 다소 멀 어진 저지대의 습윤한 충적대지환경으로 변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나타났다.ates in 1678, was the first modern fashion mag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