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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환경상태는 생물이 적합도 (번식성공 또는 생존율)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초기생활사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 다. 본 연구에서는 온도변화와 온도에 따른 수상레저활동 인구변화가 어류의 초기 생활사 특성, 즉 체세포 성장(성 장속도), 번식세포 (생식소) 발달 그리고 누적스트레스의 회복과정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동적상태의존모델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어류의 초기 생활사 특성이 취식행동에 영향을 받는다고 가정하였고, 이러한 관계를 고려하여 어류의 일반 생활사 모델을 개발하였다. 모델은 성장속도와 번식세포(생식소)의 발달이 온도가 상승함에 (단, 성장속도를 감소시키는 임계온도보다는 낮은) 따라 빨라졌으며, 또한 체내에 누적되는 스트레스도 함께 증가 하였다. 흥미롭게도 온도가 높을 때에는 수상레저활동 인 구의 증가는 성장속도와 생식소의 발달을 느리게 했지 만, 스트레스의 누적은 가속화시켰다. 그러나 온도가 낮 을 때에는 초기 생활사에 대한 수상레저활동 인구의 영 향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또한 최적취식행동은 높은 온도 에서는 수상레저활동 인구의 변화에 관계없이 항상 높았 지만, 낮은 온도에서는 수상레저활동 인구가 증가할 수록 급격히 감소하였다. 초기성장기간 동안의 생존율은 온도 가 낮아지고 수상레저활동 인구가 적을 때에는 취식행동 이나 인간 활동에 따른 어류의 사망률 증감이 생존률 변 이에 영향을 주었다. 반대로 온도가 높아지고 수상레저활 동 인구가 많을 때의 생존율은 취식행동이나 사망률에 관계없이 항상 낮았다. 끝으로 본 연구를 통해 기후변화 와 수상레저활동 인구변화와 관련된 어류의 초기 생활사 를 수생태계 보전전략이나 건강성 평가분석에 포함시키 는 것은 분석의 정확성과 정밀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 이라 사료된다.
        4,600원
        2.
        200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다양화 개성화로 확산되고 있는 21세기 고도화된 산업사회에 진입하면서 소득수준의 향상과 토요일 휴무제에 따른 여가활용 시간의 증대에 수반하여 수상레저활동의 인구가 증가한 동시에 그 내용은 매우 활동적이다. 종래 여가활동이라고 하면 정적인 옥내활동이 주류였으나, 현시점의 여가활동은 사회발전과 더불어 옥외활동, 나아가서는 스스로 활동하고 경험하는 쪽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수상 레저는 안전한 수상활동으로 성취될 수 있는데, 수상레저활동의 급성장으로 인하여 수상안전사고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수상 레저기구 활동자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하여 종합적인 육성과 관리대책 마련하고자한 결론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소양교육을 실시하여야 하며 안전검사 및 등록을 의무화하여 제도권에서 활동하도록 하여야하며 수상레저활동 안전사고에 대한 피해보전을 위해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강력한 제도적 보완장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