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

        1.
        2020.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영남(岭南) 고전 원림의 건축, 첩산(叠山), 이수(理水)와 식물 배치는 해당 스타일 특징의 4가지 구체적인 표현 형식이다. 본 논문은 중국 청나라 시대에 건설된 영남(岭南) ‘4대명원’(四大名园)을 체계적으 로 연구하였고, 주로 공간 레이아웃, 관상 노선 등의 측면에 대한 비교 분석을 진행하였다. 또한 영남 (岭南) 전통 정원의 건축, 연못, 산석, 화목(花木) 처리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고찰하였다. 중국 청나라는 영남(岭南) 정원 발전의 전성기이며, 고고학적 발굴에 의해 2천 년 전 남월국(南越国) 의 궁궐 유적에서 ‘어화원’(御花园)을 발견되었다. 서기 1995-1997년 사이에 발견된 서한 남월국(南越 国) 궁서(宫署) 어원(御苑) 유적은 현재 중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궁중 화원이다. 역사 자료의 기록 에 따르면 남한 시대(南汉时代) 광저우에 ‘선호’(仙湖) 어화원(御花园)이 존재했다고 전해지지만, 현재는 일부 유적의 흔적만이 남아 있다. 현재 광저우 남방희원(南方戏院)은 바로 ‘선호’(南方戏院)의 주요 경관인 약주(药州) 구요원(九曜园) 수석경(水石景)의 유적으로 천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처럼 오랜 시간을 통해 영남(岭南)의 정원은 지속해서 발견되어 중국 원림 건축 예술의 3대 체계에서 중요한 일부를 형성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중한 건축 유산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영남(岭南) 정원에 대한 청나라 이전 문헌의 기록과 전해지는 실물은 매우 적으며, 현존하는 실물은 모두 청나라 중기 혹은 청나라 말기에 건축된 것으로 비교적 유명한 4개의 정원으로 순덕청휘원 (顺德清晖园), 번옹여음산방(番禺余荫山房), 동완가원(东莞可园)과 불산(佛山)에 위치한 양원군성초당(梁 园群星草堂)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