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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딥 스쿼트 동작 시 발목 관절 유연성이 무릎 관절의 운동역학적 요인들간의 관련성을 분석하는데 있었다. 본 연구는 최근 1년간 하지 근골격계 병력이 없는 성인 남성 19명과 여성 8명이 연구대상자로 참여하였다. 딥 스쿼드 시 발목 관절 유연성과 하지 관절의 운동역학적 요인들과 상관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고(SPSS 24.0, Armonk, NY, USA),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성을 나타낸 변인들은 단순회기분석(sim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발목 관절 유연성과 무릎 관절의 압력을 결정하는 최대 관절모멘트와 관절반발력 요인들 간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근력 트레이닝 시 딥 스쿼트와 같은 무릎 관절에 많은 부하를 발생시킬 수 있는 운동을 적용할 때 개인에 신체적 특성 중 발목 관절의 유연성의 정도를 확인하는 것은 신체의 안정성과 무릎 관절의 상해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운동 강도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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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복싱 잽 동작 시 제자리 스텝의 사용이 운동역학적 요인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최근 1년간 근골격계에 상해가 없었던 오른손잡이 스탠스 유형의 대학교 복싱 선수 8명(나이: 20.38±0.52 yrs, 신장: 172.38±5.80 cm 체중: 63.45±8.56 kg, 경력 6.00±1.07 yrs)이 실험에 참여하였다. 잽 동작 시 제자리 스텝 사용이 운동역학적 요인들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대응표본 t-test(α = .05) 통계방법을 사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W.S(with-step) 가 N.S(non-step) 보다 더 큰 충격력을 나타내었고, 근육의 활성도는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W.S가 인체 분절의 전방의 속도의 영향을 미쳐서 골반과 발 분절이 더 빠르게 이동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W.S는 골반의 회전 움직임이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W.S는 N.S보다 상대적으 로 오른발과 왼발에 의해서 발생된 전방의 지면반발력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통해서 복싱 잽 동작 시 제자리 스텝의 사용은 지면반발력을 증가시켜 인체 분절의 이동 속도와 회전 움직임에 영향을 미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더 빠르고 민첩한 움직임을 가능케 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근육의 사용으로도 더 큰 충격력을 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복싱의 잽 동작 시 효율적으로 상대방에게 큰 충격력 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제자리 스텝을 동반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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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양발 착지 시 성별에 따른 상해 경험이 무릎과 엉덩관절의 움직임 및 수직 지면반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20대 남성 20명(상해 경험 8명, 비상해 경험 12명), 여성 20명(상해 경험 11명, 비상해 경험 9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높이 45cm 박스에서 양발 착지를 통해 얻어진 운동역학적 변인을 Two-way mixed ANOVA를 실시하였으며, bonferroni adjustment를 이용하여 사후검증 하였다(p<.05). 본 연구결과 상해를 경험한 여성 그룹은 무릎 관절의 외반 및 내측회전 그리고 엉덩관절의 굴곡 및 외측회전 운동을 증가시켜 최대 수직 지면반발력의 감소를 유도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상해를 경험하지 않은 여성 그룹의 경우 최대 무릎 굴곡각도가 가장 작게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엉덩관절의 굴곡과 외측회전 각도에서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최대 수직 지면반발력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상해를 경험하지 않은 여성 INE 그룹의 경우 IE 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릎과 엉덩관절을 활용하지 못함으로서 높은 수직 지면반발력을 나타내었고, 이는 상대적으로 상해 위험성에 많이 노출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별에 따른 상해 경험이 무릎과 엉덩관절의 운동과 최대 수직 지면반발력의 크기에 요인들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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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conducted to examine kinematic and kinetic variables influencing on vertical jump records. To this end, as the subjects of the study, three male volleyball players and three general students vertically jumped five times, and the study com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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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7.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kinematical and kinetical variables that were concerned in the long jump motion, and to look at the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about the variables. For that purpose, the long j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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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멀리뛰기 기록에 관여하는 운동역학적 변인들을 학년별로 비교 분석하여 체육교사의 멀리뛰기 실기 지도 능력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각 학년별 신장과 체중, 실기능력이 평균치에 근접한 중1, 중3 남녀 각 5명과 고2 남녀 각 4명씩 총 28명을 대상으로 3차원 영상분석 장비와 지면반력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실험하였으며, 학년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석결과 남학생들은 기록의 향상을 위해 구름발 이지 시 도약속도를 높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수평속도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으며, 특히 저학년을 지도할 때는 발구름 도약 시 발뒤꿈치로 착지하여 앞꿈치로 이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각근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여학생들은 기록의 향상을 위해 수평속도 증가를 통한 구름발 이지 시 도약속도를 높이고, 발구름 소요시간을 짧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고학년을 지도할 때는 발구름 시 뒤꿈치로 착지하여 앞꿈치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마지막 보폭을 다소 크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각근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