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심전도를 활용하여 원룸형 평면 계획 구성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측정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생리 신호는 대부분 제한된 건축요소에 대해 개별적으로 측정되었고, 이 결과들은 실제의 전체 원룸공간에서 측정된 데이터와는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보다 동적인 환경에서 인간의 감성을 추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했다. 먼저, 무작위로 수집 된 43 개의 원룸은 욕실과 주방의 위치에 따라 10 가지 유형의 평면 구성으로 분류되었다. 그 다음 건강한 10명의 피험자로부터 평면 구성 변화에 따른 자율신경계의 반응을 측정하였고, 쾌적성 및 선호도에 대한 주관 평가가 시행되었다. 결과적으로 평면 구성 따른 유형별 LF/HF의 평균 비율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p <0.05). 본 연구 결과는 평면의 구성이 원룸의 공간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를 제공하며, 이 접근법이 일인가구의 정신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임을 제시한다. 앞으로 피험자수를 늘려 보다 정확한 통계적 분석을 하고자 한다.
During periods where a fine dust watch was announced, we measured particulate matter by the light scattering method and the gravimetric method in accordance with the application of an air cleaner in 3 homes. The first investigation showed a lower indoor particulate matter 2.5 (PM2.5) concentration distribution than normal when there was a fine dust warning. Also, it was found that the result of the second research was similar to the first research, and was the effect of an air cleaner. The result of a comparison of black carbon (BC) concentration in accordance with an air cleaner at one room showed a lower concentration distribution than normal, as in the first and the second research when there was a fine dust warning. PM2.5 risk reduction effect showed 9.09E-5 (light scattering method) ~ 9.37E-5 (Gravimetric method) and 1.71E-4 (Light scattering method) ~ 1.76E-4 (Gravimetric method). Therefore, it was found that when there was a fine dust watch without ventilation, if air cleaner with the proper capacity is used and the influx of outside air reduced, the harmful effects of the fine dust can be lesse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