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ed to examine English oral reading fluency of 5th and 6th grade students. Twenty three 5th graders and 22 6th graders at an elementary school in Daejeon participated in the study. Four texts were prepared: a 5th grade equivalent dialog text, a 5th grade equivalent narrative text, a 6th grade equivalent dialog text, and a 6th grade equivalent narrative text. The students were asked to read them aloud at the end of the first semester and the second semester. Comprehension check-up questions were given immediately after they read the texts. Their reading rate was measured in the number of words they read correctly per minute (WCPM). At the end of the school year, the 5th graders read their grade level dialog text at 103 WCPM on average, and the narrative text at 97 WCPM on average. The 6th graders read the dialog text 111 WCPM on average, and the narrative text at 99 WPCM on average. The correlations between reading rates and comprehension were moderate; .60 at the first administration and .58 at the second administration.
【벼리】본 연구의 목적은 외국인 학습자의 한국어 의사소통능력 신 장을 위한 말하기, 쓰기와 같은 언어 표현 영역 학습에 따르는 환경적 제약과 심리적 압박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 인 자기주도적 학습법을 강구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자는 소리 내어 읽기가 비교적 학습자가 접근하기 쉬운 활 동인 읽기를 하는 동시에 나머지 언어 기능 능력까지 총체적으로 향 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보고 연구 대상을 음독으로 설정하였다. 많은 선행 연구에서 소리 내어 읽기가 다른 언어 기능의 연관성을 고려한 통합적 기능 학습임이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주로 음독 이 언어 이해 영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실험 을 통해 음독이 언어 표현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