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평생교육학습자의 인구사회학적 배경 변인에 따른 참여동기와 평생교육의 참여 특성 을 분석하였다. 분석된 결과를 근거로 평생교육 지속 및 참여 촉진을 위한 방안으로서의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 통계적으로써 분석함으로써 평생교육학습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평생교육 참여 지속 및 촉진의 관련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평생교육의 참여 촉 진 및 활성화의 시사점을 도출 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전국 시.도 지역의 평생교육기관을 무작위표집하여 총 표본수 1,6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AUDIT-K(한국형 알코올 중독 간이선별 검사법)을 이용하여 일상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상당수의 잠재적인 위험 음주자들을 선별 할 수 있었으며 연령, 종교, 결혼여부, 직업, 소득음주사망 가족력, 음주시작 연령, 흡연, BMI(체질량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학력, 음주기간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교육을 더 받은 사람의 남성이 알코올 소비가 더 높다고 한 선행연구와 부합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교육수준 또한 무엇을 어떻게 배웠는가에 따른 차이를 살펴 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며, 교육에 따른 알코올 소비도 각각 다른 결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또한 나이가 적을수록 술을 많이 마시면 음주기간이 길어질 것이고 기존의 음주시작 연령에 대한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음주 기간이 알코올 사용 장애의 가장 큰 요인이었으며 음주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음주 시작연령을 최대한 늦출 수 있는 국가 정부 제도의 대책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