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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2

        1.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 Hz 이하의 저주파 음은 해충 및 생물에게 스트레스를 발생시킬 수 있는 유해한 음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대한 저주파 음의 스트레스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앰프 및 스피커(13 인치, 200 W)를 이용하여 사인파 20~1,000 Hz 구간의 순음을 절제된 아메리카잎굴파리 머리에 노출시켜 EAG 반응을 조사한 결과, 20 Hz 이하의 저주파 음에서만 EAG 반응이 나타났다. 또한 20 Hz 사인파 순음을 6시간 동안 조사하여 아메리카잎굴파리의 행동변화를 조사하였다. 행동 자료를 정보 엔트로피를 통해 분석한 결과, 엔트로피 지수는 처리 전의 경우 1.86이었으나 저주파 음을 처리한 후에는 1.42로 감소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높은 음압의 저주파 음은 아메리카잎굴파리 방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
        2000.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주 연안역에 있어서 수중 가청 저주파수음을 이용한 자원관리형 어업, 또한 어장에서 음향을 이용해서 어류를 유집할 수 있는 음향 어법 개발의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자리돔을 대상으로 측정 주파수 80∼800Hz의 수중음과 7V의 직류 전원의 전기 자극을 이용하여 육상 수조에서 조건 학습을 시킨 후 측정 주파수와 음압을 임의로 변화시켜 가면서 실험어 심전도를 도출하여 심박 간격의 변화로부터 청각 문턱치 곡선과 함께 백색 잡음에 의한 청각 임계비 및 청각 능력 지수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리돔의 청각 임계비는 측정 주파수 80Hz, 100Hz, 200Hz, 300Hz, 500Hz, 800Hz에서 음압이 각각 31dB, 35dB, 33dB, 23dB, 34dB, 41dB이고, 음압 73dB, 78dB, 83dB의 3단계 백색 잡음을 방성하였을 때 청각 문턱치는 백색 잡음이 없을 때보다 높게 나타나며 마스킹 효과가 측정 주파수 100Hz, 200Hz, 300Hz에서 보다 뚜렷하게 나타났다. 마스킹 현상은 약 음압 60∼65dB의 백색 잡음 레벨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나, 측정주파수 200Hz에서는 음압 57dB 이상에서, 측정주파수 800Hz에서는 73dB 이상의 백색 잡음 레벨에서 나타났으며 주파수 측정 주파수 300Hz에서 신호음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대략 음압 88dB 이상과 함께 백색 잡음 레벨보다 음압 23dB 이상 높은 신호음이 요구되었으며 배경 잡음시 자리돔의 청각능력지수는 8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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