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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5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produces electroconductive polycaprolactone (PCL)-based film with different amounts of graphene (G) through electrospinning,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produced G/PCL composites are investigated. The G/PCL results are analyzed by comparing them with those obtained using pure PCL electrospun film as a control. The morphology of electrospun material is analyzed through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and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Mechanical and electrical properties are also evaluated. Composites containing 1% graphene have the highest elongation rate, and 5% samples have the highest strength and elasticity. Graphene contents > 25% show electro-conductivity, which level improves with increase of graphene content.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G/PCL composites are assessed through behavioral analysis of neural cell attachment and proliferation. Cell experiments reveal that compositions < 50% show slightly reduced cell viability. Moreover, graphene combinations facilitated cell proliferation compared to pure PCL. These results confirm that a 25 % G/PCL composition is best for application to systems that introduce external stimuli such as electric fields and electrodes to lead to synergistic efficiency of tissue regeneration.
        4,000원
        2.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 선교단체는 1960년대에서 1980년대에 크게 활약하여 한국 교회 전도에 영향을 미쳤다. 본 논문은 ‘선교한국 88’에 참여한 한국 선교단체들을 중심으로 전도유형과 방법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한국 미래의 전도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전도유형을 현존유형(간접적 방식),선포유형(직접전도와 대중매체), 설득유형(양육과 제자훈련), 능력전도유형(상담과 치유), 선포공동체형성유형(교회개척과 전도특 공대)의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볼 수 있다. 선교단체들을 그 유형에 따른 분석에 의하면, 대학생 선교단체의 전도유형은 선포, 설득, 선포공동체형성유형에 속한다. 선포유형은 복음전도 훈련을 통한 개인전도, 설득유형은 양육과 제자훈련, 선포공 동체형성 유형은 해외에 교회개척을 하는 것이다. 해외파송선교단체의 전도유형은 선포공동체형성유형과 현존유형이다. 예를 들면, 한국 OMF와 한국OM은 선포공동체형성유형에 속한 단체로서 교회개척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 바울선교회와 GP선교회 역시 미전도 지역에 교회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존전도유형의 예로서 한국 국제기아대책기구(KFHI)는 재난 지역, 오병이어선교회(FNGN)는 영양불량 지역, 한나선교회(HA NNAH)는 비개발지역을 돕고 있다. 선교적 관점으로 한국 선교단체를 평가하면 다음과 같다. 대학생 선교단체의 개인전도는 전도의 소명을 학생들에게 불러일으키는 데 기여했지만 다양한 전도방법을 개발하지 못하고 전도에 대한 좁은 시각을 대중화시켰다. 제자훈련과 양육은 교회성장에 기여했지만 개인 구원과 사회적 책임성을 포괄하는 통전적 선교신학을 반영하지 못하였 다. 해외파송 선교단체는 주로 교회개척에 비중을 두며 간접적 전도방 식의 사역을 하였다. 그러므로 한국선교단체가 미래의 전도전략을 위해 더욱 전문성, 다양성, 통전성이 요구된다. 오늘날의 선교단체들은 과거의 선교단체들보다는 더 조직화되었 다. 그런데 한국선교단체는 주로 선포, 설득, 선포공동체유형에 속한 다. 제자훈련과 양육은 성령이 함께하지 않으면 지적 추구에 머물게 된다. 한국기독교의 전도유형은 능력전도와 현존전도로 보완되어야 한다. 한국 기독교를 성장시키려면 통전적 전도를 기초로 삶으로 보여 주는 변화인 현존전도와 능력과 치유를 포괄하는 능력전도 유형을 활성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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