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To prevent or reduce the risk of strain injury, various approaches, including stretching techniques are currently being used. The effect of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PNF) and static stretching on flexibility has been demonstrated; however, it is not clear which one is superior.
Objects: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effects of PNF and static stretching performed at various intensities on muscle flexibility.
Methods: The maximum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IC) of the hamstrings using the PNF stretching technique was performed in the P100 group, while 70% of the MVIC was performed in the P70 group. The MVIC value obtained during the PNF stretching in both groups was used as a reference for setting the intensity of static stretching. Static stretching was performed at 130% (S130), 100% (S100), and 70% of the MVIC (S70). The active knee extension (AKE) values, defined as the knee flexion angle were measured before stretching (baseline), immediately after stretching (post), and at 3 minutes, 6 minutes, and 15 minutes.
Results: PNF stretching produce a greater improvement in flexibility compared with static stretching. Specifically, the ΔAK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S100 and S70 groups than in the P100 group at Post. In the comparison of ΔAKE over time in each group, the ΔAKE at Post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compared to the value at Baseline in the S130 group;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at 6 minutes while a significant increase was noted at 15 minutes.
Conclusion: This study found that PNF stretching is more effective than static stretching with respect to increasing and maintaining the flexibility of muscles. In addition, the increase in flexibility at maximal intensity was similar to that observed at submaximal intensity during both PNF and static stretching.
이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의 녹차-목재섬유 복합보드에 부가하여, 목제품 생산 후 발생하는 부산물인 편백나무 톱밥의 효율적인 이용과 건축내장재로의 응용을 목표로 목재섬유와 편백톱밥 및 녹차를 혼합한 복합보드를 제조하여 동적탄성률에 미치는 톱밥 및 녹차 배합비율의 영향 및 동적탄성률로부터 정적 휨강도성능의 예측가능성을 평가하였다. 목재섬유-톱밥-녹차 복합보드의 동적탄성률은 1.41~1.65 GPa의 범위에 있었고, 목재섬유: 톱밥: 녹차의 배합비율 50 : 40 : 10에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 값은 정적 휨 탄성계수의 1.4~1.6배의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녹차-목재섬유복합보드보다 2.0~2.9배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동적탄성률과 정적 휨 강도성능과의 상관회귀에서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대부분 매우 높은 상관계수가 확인되어, 양단자유 휨 진동에 의한 동적탄성률로부터 정적 휨강도성능의 예측이 비파괴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의 녹차-목재섬유 복합보드에 부가하여, 목제품 생산 후 발생하는 부산물인 편백 톱밥의 효율적인 이용과 건축내장재로의 응용을 목표로 목재섬유와 편백톱밥 및 녹차분말을 혼합한 복합보드 를 제조하여 정적 휨강도성능에 영향하는 톱밥 및 녹차의 배합비율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목재섬유-톱밥-녹 차 복합보드의 휨 탄성계수는 0.956~1.18 GPa의 범위에 있었고, 목재섬유 : 톱밥 : 녹차의 배합비율 50 : 40 : 10에서 가장 높은 값을, 50 : 30 : 20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 값은 선행연구의 녹차-목재 섬유 복합보드보다 2.0~3.1배 낮은 값을 나타냈다. 목재섬유-톱밥-녹차 복합보드의 휨 강도는 8.99~11.5 MPa의 범위에 있었고, 구성요소의 배합비율에 따른 휨 강도의 변화는 휨 탄성계수와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 다. 이 값은 선행연구의 녹차-목재섬유 복합보드보다 1.9~3.5배의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KS에 규정된 파 티클보드 및 중밀도섬유판의 강도치보다 약간 낮은 값을 나타냈다. 따라서 이 복합보드를 산업화하기 위해 서는 복합보드 구성요소의 배합비율의 조정, 이종재료와의 복합화 및 접착제의 전환 등으로 강도성능을 향 상시킬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에서는 녹차를 이용한 친환경 복합보드를 건축내장재로의 활용을 위하여, 녹차의 다양한 기능성과 목재섬유의 우수한 강도특성을 살려 녹차-목재섬유 복합보드를 제작하였고, 녹차-목재섬유 복합보드의 정 적 휨강도성능에 미치는 녹차와 목재섬유 배합비율 및 접착제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녹차-목재섬유복합보드 의 휨 강도성능은 녹차의 배합에 따라 대조보드 (control 보드) 보드의 그것보다 감소하였는데, 그 감소비율 은 전반적으로 녹차배합비율이 증가할수록 커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보드제조에 사용된 수지의 종 류에 따라 강도성능의 차이가 나타났는데,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많은 E1급 요소수지가 E0급 요소수지보 다 휨 탄성계수에서는 1.08∼1.53배 그리고 휨 강도는 1.19∼1.82배의 더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녹차의 배합비율이 커질수록 양자의 차이는 커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휨 강도는 E1급 요소수지의 경우, 시판용 중밀 도섬유판 (medium density fiberboard, MDF)의 0.94∼1.03배의 값을 나타내어 시판용 중밀도섬유판과 거 의 차이가 없었고, 녹차와 목재섬유를 복합한 우수한 친환경 기능성복합보드제조가 가능한 것이 밝혀졌다.
본 논문의 목적은 내부환보강 X형 관이음부의 거동을 수치적으로 평가하여 환보강재의 보강효과를 규명하고, 강도 산정식을 제안하는 것이다. 축방향력을 받는 관이음부의 정적강도를 산정하기 위해 비선형 유한요소해석을 수행하였다 유한요소해석 결과는 실험결과와 잘 일치하였고, X형 관이음부의 주부재 단부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는 주부재의 적정길이를 제시하였다. 내부 환보강재는 단순 X형 관이음부의 정적강도를 증가시키는데 효율적임이 판명되었고, 최대 보강효과를 나타내는 최대강도비가 1.5에서 3까지 산정되었다. 환보강재의 실용적 크기를 고려한 이음부에 대해 유한요소해석 결과를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고 내부 환보강 X형 관이음부의 강도산정식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