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

        1.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미국기업의 환경관련 CSR 공시가 해당 주식시장 성과에 미치는 장기효과를 분석 하였다. Flammer (2013) 연구의 환경관련 공시 리스트를 적용하여, 1950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국 55개 산업군에 속한 14,662개 현존기업의 월별 주식수익률 자료를 통합한 패널데 이터를 생성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은 환경관련 기업공시자료의 DID분석과 Four-factor CAMP 분석을 통해 수행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베타추정이 보다 유의하였으며, 모멘텀 요인들 역 시 높은 유의수준을 보였으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달리, 개별기업의 환경공시에 대한 DID 분석은 유의하지 않았으며, 표본선택과도 일치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기업의 환경관련 CSR 공시가 단기적으로 초과수익률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입증하였으나, 균형상 태로 회귀하려는 수익률 모멘텀을 극복하고 투자자의 장기적인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은 역부족임 을 설명하고 있다.
        8,000원
        2.
        2015.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인터넷 포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영역에 대한 공중 평가가 해당 포털 사이트의 신뢰도, 선호도 및 충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상위 포털 기업인 <네이버>, <다음>, <네이트>가 수행하는 CSR에 대한 영역별 공중 평가가 해당 사이트의 신뢰도, 선호도, 및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더불어 각 포털 사이트 신뢰도와 선호도가 해당 포털 사이트 충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생 258명을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인터넷 포털 기업 CSR에 대한 영역별 공중 평가는 해당 사이트의 신뢰도, 선호도, 및 충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냈다. 특히, 인터넷 포털 기업의 CSR 영역별 평가 가운데, “법적 책임”과 “윤리적 책임” 영역 평가는 공통적으로 연구대상 포털 사이트 신뢰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었다. “경제적 책임” 영역 평가의 경우, 세 포털 사이트 선호도에 공통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냈다. 각 인터넷 포털 기업별로 <네이버>의 경우, 포털 사이트 신뢰도와 선호도 모두 포털 사이트 충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반면에, <다음>과 <네이트>는 포털 사이트 선호도만이 포털 사이트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00원
        3.
        2015.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인터넷 포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영역에 대한 공중 평가가 해당 포털 사이트의 신뢰도, 선호도 및 충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상위 포털 기업인 <네이버>, <다음>, <네이트>가 수행하는 CSR에 대한 영역별 공중 평가가 해당 사이트의 신뢰도, 선호도, 및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더불어 각 포털 사이트 신뢰도와 선호도가 해당 포털 사이트 충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생 258명을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인터넷 포털 기업 CSR에 대한 영역별 공중 평가는 해당 사이트의 신뢰도, 선호도, 및 충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냈다. 특히, 인터넷 포털 기업의 CSR 영역별 평가 가운데, “법적 책임”과 “윤리적 책임” 영역 평가는 공통적으로 연구대상 포털 사이트 신뢰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었다. “경제적 책임” 영역 평가의 경우, 세 포털 사이트 선호도에 공통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냈다. 각 인터넷 포털 기업별로 <네이버>의 경우, 포털 사이트 신뢰도와 선호도 모두 포털 사이트 충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반면에, <다음>과 <네이트>는 포털 사이트 선호도만이 포털 사이트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