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인터넷 포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영역에 대한 공중 평가가 해당 포털 사이트의 신뢰도, 선호도 및 충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상위 포털 기업인 <네이버>, <다음>, <네이트>가 수행하는 CSR에 대한 영역별 공중 평가가 해당 사이트의 신뢰도, 선호도, 및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더불어 각 포털 사이트 신뢰도와 선호도가 해당 포털 사이트 충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생 258명을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인터넷 포털 기업 CSR에 대한 영역별 공중 평가는 해당 사이트의 신뢰도, 선호도, 및 충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냈다. 특히, 인터넷 포털 기업의 CSR 영역별 평가 가운데, “법적 책임”과 “윤리적 책임” 영역 평가는 공통적으로 연구대상 포털 사이트 신뢰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었다. “경제적 책임” 영역 평가의 경우, 세 포털 사이트 선호도에 공통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냈다. 각 인터넷 포털 기업별로 <네이버>의 경우, 포털 사이트 신뢰도와 선호도 모두 포털 사이트 충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반면에, <다음>과 <네이트>는 포털 사이트 선호도만이 포털 사이트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목적은 인터넷 포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영역에 대한 공중 평가가 해당 포털 사이트의 신뢰도, 선호도 및 충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우리나라 상위 포털 기업인 <네이버>, <다음>, <네이트>가 수행하는 CSR에 대한 영역별 공중 평가가 해당 사이트의 신뢰도, 선호도, 및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더불어 각 포털 사이트 신뢰도와 선호도가 해당 포털 사이트 충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생 258명을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인터넷 포털 기업 CSR에 대한 영역별 공중 평가는 해당 사이트의 신뢰도, 선호도, 및 충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냈다. 특히, 인터넷 포털 기업의 CSR 영역별 평가 가운데, “법적 책임”과 “윤리적 책임” 영역 평가는 공통적으로 연구대상 포털 사이트 신뢰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었다. “경제적 책임” 영역 평가의 경우, 세 포털 사이트 선호도에 공통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나타냈다. 각 인터넷 포털 기업별로 <네이버>의 경우, 포털 사이트 신뢰도와 선호도 모두 포털 사이트 충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반면에, <다음>과 <네이트>는 포털 사이트 선호도만이 포털 사이트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영국의 문화융성정책이 내포하고 있는 문화정체성과 세계화를 비판적으로 논의하고자 1990년대 영국에서 발현된 ‘창의산업’ 정책을 탐구하고 있다. 세계화와 정권 교체라는 국내외적 시대 상황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영국의 문화융성정책은 내적으로는 전통과 현대 문화를 경제와 산업에 동원해 신경제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고자 했고, 외부로는 영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이미지 쇄신 및 국가 결속력을 높이고자 했다. 특히 영국이 가지고 있는 다문화주의적 문화 정책성은 세계화 시대 상당히 부합하는 정신으로 다민족의 역사를 통합해 이끌고자 했던 당시 정치 상황에서도 관심을 두었던 주제이다. 결국 영국적인 것을 공감하고 만들면서 공유할 수 있도록 문화 정체성을 강조했던 영국정부는 창의산업이라는 문화융성정책을 계획하며 주도적으로 이끌었고, 그 지원 분야도 소설, 시 같은 문학뿐만 아니라 현대 미술, 패션, 영화, 도서, 텔레비전, 스포츠 그리고 대중음악까지 이르렀다. 특히 1990년대 후반에는 ‘쿨 브리타니아’라는 구호를 통해 전통과 현대 문화의 대중화, 상업화 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유니언 잭은 대중에게 이전보다 더욱 개방되었고, 브릿팝에서는 영국의 문화정체성을 보다 강화시키는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다. 결국 문화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정책의 논리는 문화를 융성해야 하는 궁극적인 목적과 부합되는 부분도 있지만, 대치되는 지점도 분명히 존재하면서 창의산업 정책은 여러 가지 우려되는 상황을 낫기도 했다. 하지만 글로벌 문화 시장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확산되는 세계화 시대, 문화융성정책은 문화 정체성을 지켜야 하면서 동시에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현명하게 접근하고 활용해야 하는 중요한 대상이 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직후 한국은 작전역량 부족이라는 이유로 전시작전권을 미국에 이양했다. 2006년 9월 노무현 정부는 미국과 전작권 환수에 합의하였지만 정권이 교체되면서 이 문제는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 정치적 입장에 따라 안보를 둘러싼 국익논쟁 역시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언론은 전작권 논의 과정에서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을까? 언론은 국가이익이라는 보편성을 위해 정파성이라는 이해관계를 넘어서고 있는 것일까? 국가이익의 재구성에 있어 언론은 과연 어떤 식으로 개입하는 것일까? 이 연구는 전시작전권을 둘러싼 언론사의 프레임을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진영논리의 실체를 파악하고자 했다.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전작권 환수에 대한 언론의 입장을 확인 한 다음 정부 시기별 미디어 프레임을 분석했다. 분석 샘플은 한국 ABC협회가 발표한 2013년 신문발행부수를 기준으로 상위 6개 일간지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매일경제>, <한국경제>에 실린 사설 221개다. 분석 시기는 전작권 환수를 합의했던 노무현 정부를 비롯해 환수를 연기한 이명박 및 박근혜 정부를 포함했다. 귀납적 방식으로 프레임을 선정하기 위해 국가이익을 안보, 경제, 명예 및 지식 등의 차원으로 구분했으며, 각 차원에 대한 찬성과 중립, 반대 입장을 중심으로 모두 20개의 프레임을 설정했다.
전작권 보도의 정파성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문제로 언론사별 프레임 비중과 국가이익 차원의 프레임 차이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언론은 객관적 중재자가 아닌 주관적 개입자로 국가이익 재구성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담론 경쟁을 통해 재구성되는 국가이익의 실체를 제시하고, 대내외 정책을 둘러싼 합리적 담론 경쟁을 위한 제도적 환경을 고민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
커뮤니티 아트는 예술을 통한 행동주의 미술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 의의를 두 고 있으며, 2000년대 이후 한국에서 정책적으로 크게 장려되었다. 그러나 커뮤 니티 아트의 예술성과 공공성은 아직 논의의 쟁점으로 남아 있으며, 이는 종종 커뮤니티 아트 현장의 갈등을 초래한다. 이 연구는 8명의 한국 커뮤니티 아트 참여자와의 심층인터 뷰를 통해 커뮤니티 아트 현장의 갈등을 분석함으로써 한국 커뮤니티 아트의 가능성과 한 계를 밝히고자 했다. 분석 결과에서 볼 수 있듯, 현장에서 주최자가 예산을 담보로 예술가 에게 강압적인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면 예술가의 자율성이 침해받으며, 커뮤 니티 아트의 정신이 훼손되고, ‘오래된 장르 공공미술’이 귀환한다. 반면 예술가의 이상주 의적이고 낭만주의적인 접근과 예술가의 ‘취향’에 대한 강요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반 발을 초래할 수 있으며,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의지가 부족한 경우 커뮤니티 아트 는 예술가의 개인적 실험으로 끝난다. 한편 예술가의 커뮤니케이션 의지로 갈등을 극복한 사례는 한국 커뮤니티 아트에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프로그램의 형식을 수입하여 현지화하는 제작방식인 포맷 프로그램의 인기 요인에 대하여 중국판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중국 시청자들의 시청효과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특히 포맷 프로그램은 포맷 구성요소들로 구성되어지는데 이 요소들 중에 어떤 요인들이 중국 시청자들게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국 내 중국판 <아빠! 어디가?>를 시청한 중국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구체적 결과로 첫째, 프로그램의 포맷 구성요소 중에서 연출자, 줄거리 특징, 독창성, 홍보 구성요소는 시청자 만족도에 비교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프로그램 포맷구성 요소 중에서 화면/음향 특징은 시청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프로그램 포맷 구성요소 중 시청자 충성도에 대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독창성이고 가장 적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출연자 요소였다. 셋째, 프로그램의 포맷 구성요소에 대한 시청자 만족도는 시청자 충성도에 정(+)의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프로그램 포맷 구성요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수록 프로그램에 대한 충성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국 리얼리티 오락 프로그램의 포맷을 차용한 프로그램을 시청한 중국 시청자들의 시청 만족도와 프로그램 충성도에 대한 결정요인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퍼블릭액세스 미디어 정책은 시청자들의 방송 접근권을 보장하고 주류방송에서 쉽게 다루지 않는 다양한 공동체와 사회소수자들의 직접적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 정책의 대표적인 제도가 시청자 미디어센터이다. 그러나 이 제도는 융합미디어 시대에 기능과 역할이 재검토되어야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융합미디어시대 미디어센터의 역할과 기능은 무엇인지를 찾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지역채널을 소유하고 있고 지역민의 통합적 역할을 하는 지역 MBC 시청자 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사업운영의 안정성, 이용의 공평성, 보편적 접근성, 운영의 자율성, 수익의 다원성 측면에서 경영 분석과 SWOT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예산지원 미비에 따른 안정성이 약화되어 있고, 각 모델별 센터의 특징은 다르지만 이용의 공평성은 양호하며 별도법인인 울산미디어센터를 제외하고 보편적 접근성은 양호하였다. 운영의 자율성 부분에서는 평가하기 힘들 정도로 유명무실했다. 수익다원성부분에서는 미디어 교육과 공모사업 등이 대다수를 이루었다. MBC시청자미디어센터가 융합미디어시대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하기 위해서 예산 확보를 통한 운영의 안정성과 자율성을 유지해야할 것이며 퍼블릭액세스 개념의 확장을 통해 융합적 액세스 프로그램을 개발해야할 것이다.
이 연구는 뉴스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합뉴스가 빅데이터 저널리즘을 어떠한 방식으로 활용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심층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연합뉴스 기자들과 빅데이터 저널리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뉴스 미디어 환경 변화, 변화하는 연합뉴스의 위상과 전략, 빅데이터 저널리즘의 필요성과 활용방안에 관한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소비자들이 뉴스 생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지만 불확실한 뉴스 유통이나 선정적 기사 양산, 언론의 신뢰도 하락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었다. 연합뉴스는 언론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매상 역할과 일반 독자들과 만나는 소매상 역할을 동시에 맡게 되었고, 이에 따라 속보 외에도 일반 독자들의 요구에 맞춘 새로운 기사의 형식과 내용을 시도하는 전략 수정이 요구되고 있다. 저널리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회복하기 위한 혁신 방안 중 하나로 제시된 빅데이터 저널리즘은 탐사보도, 지역보도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고 이를 위한 선결 과제로 전담 부서와 인력 확충, 기자 교육 프로그램 마련, 공공 데이터 확보 등이 실무적 차원으로 제시되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영화영상을 전공하고 현재 영상 특성화고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들에 의해 시행되고 있는 수행평가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다. 특히 공교육 차원에서 영상 콘텐츠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수행평가의 도입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수행평가와 유사한 주제의 연구들은 교육과정이나 교육만족도 혹은 시설조건 등에 관한 연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영상미디어 교육과정 자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여 이를 수행평가를 중심으로 고찰하고자 하였다. 교육에서 평가는 핵심적인 요소이다. 특히 미디어 콘텐츠 교육의 경우처럼 제작과 같은 수행적 의미가 강한 교육에서 더욱 그러하다. 본 연구는 학교 내의 실상과 교사들의 심정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방법으로 심층면접을 시도하였다. 연구의 결과로 수행평가의 특성과 활용은 단순하게 파악될 수 없고, 그것은 지역성,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장비의 구비현황이나 특히 교사의 교육관에 따라 다르게 이해되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에 따라 다양하고 지속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함을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한국영화 <오아시스>(2002)와 <말아톤>(2005)에 나타난 장애재현과 담론을 관객수용분석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질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영화 속에서 다뤄진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관객의 인식과 수용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19명의 비장애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과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장애학적 관점에서 중요한 세 가지 주제가 도출되었다: 1)복합적 현상으로서의 장애, 2)비장애 중심적 상징으로서 전유된 장애, 3)정상성에 동화·흡수된 장애. 첫째, 참여자들은 의료화된 관점과 함께 젠더화와 계층화된 시각으로 장애와 장애관련 등장인물들을 인식·수용했다. 둘째, 참여자들은 장애인의 스테레오타입화된 이미지와 상징을 차용하여, 장애인들이 아닌, 자신들의 사회적 어려움을 표현했다. 셋째, 참여자들은 영화 속에서 비장애와 남성중심적으로 묘사된 장애여성의 성과 사랑(오아시스)과 장애남성의 장애극복(말아톤)을 정상과 비장애 중심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공감을 표시했다. 참여자들의 장애인물에 대한 인식과 수용은 <오아시스>와 <말아톤>이 장애에 대한 스테레오타입 뿐만 아니라 비장애중심적인 정상성을 확대·재생산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1930년대 초 뤼미에르 형제가 그들의 <열차의 도착>을 3D 입체영화로 다시 촬영한 이래 영화의 역사를 살펴보면 <브와나 데블>(1952)등이 만들어진 1960년대의 산업적으로 크게 성공을 거둔 황금기와 <죠스3>(1983)등이 만들어진 1980년대를 거쳐 2009년 <아바타>(2009)의 성공 이후 3D 영화 제작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발 빠르게 <나탈리>(2010)와 <7광구>(2011)가 제작되었으나 작품성과 흥행 모두에서 참담한 실패를 겪는다. 이후 3D 입체영화 제작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과 불신이 팽배해지게 되고 여러 작품들의 제작이 중단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영화 <미스터 고>(2013)는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고릴라의 털을 사실적인 CG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3D 촬영 카메라를 직접 구입해 우리나라 영화 제작 환경에 최적화해 사용하는 방법을 직접 개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며 3D 입체효과 면에서 진일보한 성과를 이루어 낸다. <미스터 고>에서 검증된 국내 3D 입체영상 기술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필자가 기획한 <터널 3D>(2014)에서는 Z축으로의 확장이라는 3D 영화의 속성을 최대한 고려한 깊이감 있는 공간과 특히 등장인물의 주관적인 시선에 해당되는 시점 쇼트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관객들이 주인공이 느끼고 있는 공간에 대한 공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3D 입체영상의 핵심은 축간격과 컨버전스에서 나오며 컨버전스를 연출자의 의도대로 조절함으로써 공간감을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3D 영화의 P.O.V에서 피사체가 돌출 또는 후퇴되는 입체감이 기술적으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살펴보고 그러한 효과들이 관객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는지 고찰한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어떤 연출과 기술적인 접근이 P.O.V 콘텐츠 연구에 효과적인지 탐구해 보고자 한다. 기존 2D 영화와 다르게 관객에게 수용되는 3D 영화의 특성을 통해 P.O.V라는 영화 언어가 어떻게 변화해 가고 있는지 고찰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