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TDR의 반향파의 특성과 총토양전기전도도의 관계를 이용한 비포화 토양에서의 용존오염원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은 두 가지 중요한 관계를 결합한 것으로 첫 번째는 함수량이 일정할 경우 전기전도도와 토양수 농도는 선형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천이상태의 용존여염원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함수량과 전기전도도의 관계를 설정하는 것이다. 함수량과 전기전도도의 관계를 추정하는 식들이 여러 연
비포화 흐름에 관하 실험은 토양내 물의 이송특성을 밝히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Tensiometer와 같은 전통적인 측정방법은 비교적 길기 때문에 함수량이 급격하게 변하는 비정상류 비포화흐름을 측정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 본 연구에서는 TDR을 이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함수량 측정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TDR은 구형파를 발생시키는 함수방생기와 반향파를 분석하는 오실로스코프로 구성되어 있다. 토양속에 설치된 탐침
사양토에서 인삼생육의 최적 토양 함수량 구명키 위해 토양함수량별 지상하부, 생식생장, 광합성 등을 조사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근건물중 및 동직경은 62%(절대수분 13.9%)가 가장 양호하였다. 2. 엽면적, 엽건물중은 62%(절대수분 13.9%)가 가장 양호하였으며 개체당 개화수, 결실율, 종자생산량도 같은 경향이었다. 3. 단위 면적당 광합성량은 토양 함수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으나 개체당 광합성량은 62%가 가장 양호하였다. 4. 증산량은 토양함수량과 비례하였으나 기공의 밀도는 반비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