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carbon/epoxy composite DCB(double cantilever beam) specimens based on K-means clustering and wavelet transform analyses are presented. For the fracture Mode I, the fiber orientation θ = [0 ]24 and θ = [±45]12 both shown up stable crack growth in DCB testing. For the fiber orientation θ = [0 ]24 , the continuous type AE signal showed at central frequency 130~270kHz, which means that matrix micro cracking was occurred. The Burst type AE signal was occurred at central frequency 200~300kHz due to fiber bridging and fiber breaking. Other burst type AE signals were occurred at central frequency 130~180kHz with very high amplitude due to fiber bridging. For the fiber orientation θ = [±45]12 , the burst type signal showed at central frequency 220~300kHz, which means that fiber breaking was occurred. Mixed type of burst and continuous signals were captured at central frequency 250~480kHz due to fiber friction.
하이브리드 복합재료(Hybrid composite)의 모드 I 층간파괴인성치에 영영향 주는 인자 중 적층순서, 하중점변위율, 초기크랙길이를 변화 시켰을 때의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F/CF, CF/GF, GF/GF로 적층하였을 경우 층간파괴인성치값은 서로 같은 계면을 성형한 것보다 서로 다른 계면을 적층한 CF/GF 의 경우가 강도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2) 하중점변위율을 0.2, 2, 20mm/min로 변화하였을 때, 미세한 변동은 있었으나, 허중점변위율의 영향은 거의 받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초기크랙을 25, 30, 35, 40, 50mm로 변화시켰을 때 초기크랙길이의 영향은 일정하지 않았다. CF/CF인 경우는 초기크랙이 짧은 경우, CF/GF, GF/GF인 경우는 초기크랙이 긴 경우에 높은 값을 나타냈다. 이것은 GF 섬유가 직조형태의 프리프레그로 되어 있어 크랙의 진전에 따라 섬유부스러기 등의 생성에 따른 영향이라고 생각된다. (4) 적층순서에 따라 파면의 섬유 분포 형태가 달랐으며, CF/GF인 경우가 섬유의 파손형태가 가장 복잡하게 나타났으며, 이것이 높은 층간파괴인성치를 나타내는 원인이라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