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nvestigates the usage behavior and the perception of horticulturalists (horticultural activists) and simple users for urban community gardens. To this end, we surveyed 100 horticulturalists and 213 simple users. Questions in the survey are divided into five categories: 1) usage behavior of community gardens, 2) perception on the benefits of community gardens, 3) perception on the pros and cons of setting up community gardens, 4) willingness to pay for community gardens, 5) importance of specific benefits provided by community gardens. According to the survey, 95.0 percent of horticulturalists and 93.4 percent of simple users supported setting up community gardens. 58.0 percent of horticulturalists and 60.6 percent of simple users were willing to pay their residence tax for community gardens. And the annual membership fee plus resident tax of horticulturalists is 460,455 KW per person, which is 80.6 times more than willingness to pay of simple user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s data for valuing community gardens.
이 연구는 대한민국에서 국제난민지원단체를 설립하고 20여 년간 난민 보호활동을 하고 있는 이호택 대표의 생애사 연구이다. Atkinson(1998a, 1998b)의 내러티브 탐구의 생애 이야기 면담 방법으로 7회에 걸쳐 생애사 텍스트를 생성하고, Adriansen(2012)이 제시한 ‘타임라 인 면담 분석’으로 코딩한 후, Lieblich 등(1998)이 제시한 ‘통합적 내용 접근’으로 리코딩 했다. 그의 생애 이야기의 독자성을(Lieblich et al., 1998) 일곱 가지 주제 곧, 난민처럼 인생의 가장 약한 지점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활동가의 길을 가게 한 생의 분기점과 결정적 만남, 대한민국 소수자 보호활동의 개척사를 쓴 개척자, 타인을 위해 생명을 나누고자 하는 사명자, 세상을 이해하며 삶이 뒷받침되는 공부를 추구하는 이유, ‘난민들의 피난처’라는 의미, 대한민국 활동가로서의 생애 비전과 좌우 이념을 오가는 통합 방식 등으로 구성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1세대 난민 활동가의 생애사를 통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난민 코드를 탈북 코드와의 접합 속에서 개인적, 구조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