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Repetitive damage to the ankle joint causes chronic ankle instability, and studies comparing the effects of exercise in open and closed chains as a treatment method are very rare.
Objective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open and closed kinetic exercises on muscle activity and dynamic balance of ankle joint in adults with chronic ankle instability.
Design: Single-blin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Methods: The selected 30 subjects are randomly divided into open kinetic chain exercise experimental group (EGⅠ, n=10), closed kinetic chain exercise experimental group (EGⅡ, n=10), and stretching control group (CG, n=10). Open and closed kinetic exercises lasted 30 minutes three times a week for six weeks and stretching exercises performed four actions for 20 seconds and five sets. The measurement tools using surface electromyography to measure muscle activity in the ankle joint. The dynamic balance of the ankle was evaluated using the Y-Balance test.
Results: Following the intervention, closed and open kinetic chain exercise group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tibialis anterior and gastrocnemius muscle activity and dynamic balance (P<.05).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ibialis anterior and gastrocnemius muscle activity and dynamic balance between closed and open kinetic chain exercise group (P<.05).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s evidence that closed and open kinetic chain exercise can be presented as an effective exercise for the muscle activity of ankle muscle and dynamic balance of the subject with chronic ankle instability.
뇌혈관 질환은 우리나라의 주요 10대 사망 원인 중 3대 사인에 해당하며, 이러한 질환은 동맥경화와 관 련이 있으므로 동맥경화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의 진단 방향의 제시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연령대별 상완-발목동맥 맥파전달속도와 뇌동맥 혈관 협착 및 혈압, 비만도, 복부비만과의 유의성을 평가하였으며, 뇌동맥 혈관 협착과 연령대별 유의성 평가는 50대의 연령대에서만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인 혈압, 비만, 복부비만의 경우 전체 연령대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상완-발목 동맥 맥파전달속도가 상승하였을 경우, 뇌동맥 혈관 협착은 전체 1,376명중 788명으로 57.2%의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위험인자인 혈압의 경우, 전체 7,557명중 3,255명으로 43%, 비만도는 2,708로 35.8%, 복부비만은 2,941명으로 38.9%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상완-발목동맥 맥파전달속도 검사 시, 동맥경화가 의심된다면 우선적으로 뇌동맥 혈관 협착을 의심하고 뇌동맥 혈관 검사를 시행할 것을 권한다. 동맥경화의 위험인자인 혈압, 비만, 복부비만과의 유의성 평가를 통하여 향후 유사 연구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아급성기 발목염좌 환자의 진단에 임상에서 주로 이용되는 방법으로 내.외반 스트레스 검사(ankle stress-varus, valgus) 및 전방 당김 검사(anterior-draw)와 MRI 검사에 의한 연부 조직과 근육, 인대의 질환이 진단가치가 높다라 는 관점에서 주로 이용하고 있다. 진단적 가치에 대한 부분의 차이점은 적으나 MRI 검사의 경우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큰 만큼 두 가지의 대표적 검사를 비교 하여 (특정 병원의 환자 그룹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단순방사선 검사에 의 한 족근골 질환의 진단이 MRI 검사에 비하여 유용성과 효율성이 낮지 않다는 결과를 도출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