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studies the factors affecting university and industry collaboration in education in the hospitality industry in Ho Chi Minh City (Vietnam) from a company perspective. The authors use qualitative method and quantitative research to study the matters, specifically using scales and data collected for Cronbach alpha reliability testing, analysizing the discovery factor of EFA, CFA and verifying the regression models through AMOS software with SEM linear modeling. The study proposes four factors: (1) organization factors, (2) contextual factors, (3) process factors, and (4) cooperation perspective impacting on the benefits factors and university and industry collaboration in education. In addition, it is also found that benefits factors has a direct and positive impact on the collaboration in education.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process factor had the strongest positive, followed by the contextual factor. The findings revealed that the benefit factor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collaboration in education, which affects university and industry hospitality alliances. This finding confirm that the cooperation perspective (QD) and contextual factors (HC) are critical in collaboration between university and industry. A new point of interest is also identified that the benefits of training links are quite dependent on the linking perspective from tourism businesses.
이 연구는 초·중등 교육의 연계가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초등 및 중등 교원양성기관 교수의 연구 협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 아래, 그들의 연구 협력 실태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 실적 중 ‘학술지 논문’으로 분석 대상의 범위를 한정하고 24개의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의 최근 3년간(2010년~2012년) 발표된 논문 총 3,058편 중에서 교대 및 사대 교수가 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 1,668편을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교대 및 사대 교수들은 단독 연구에 비해 협력 연구를 더 많이 수행하였고, 협력 연구의 경우 교수들 간 이루어지기보다 대학원생이나 교육공무원과 협력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한편 교장(리더십), 연구동향, 학부모 및 지역사회 등 특정 연구주제에서 협력 연구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교대 및 사대 교수들은 주로 교육공무원이나 대학원생과 공동 연구를 하는 추세이며 추후 교대 및 사대 교수 상호 간 협력 연구가 더 장려될 필요가 있다. 둘째, 특정 주제에 관한 협력 연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연구자 개인 차원에서의 노력 뿐 아니라 기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 방식이 고려될 필요가 있다. 기존의 선행 연구에서 대학 교수들의 연구 협력에 대한 실태 파악이 거의 이루어진 바 없다는 점에서 이 연구는 연구 성과 향상 방안 등 추후 연구의 기초 자료로서 의의가 크다. 이 연구 결과가 의미 있게 활용되기 위해서는 단순 실태 분석을 넘어 그 현상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후속 연구가 심층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