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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일본원산(日本原産)의 미나리과향신야말(科香辛野茉)인 파드득나물, 미나리, 명일엽(明日葉) 및 갯방품의 유도(油道)의 발생(發生), 구조(構造) 및 분포(分布)에 대하여 광학현미경(光學顯微鏡)으로 관찰(觀察)하였다. 유도(油道)는 엽병(葉柄), 엽신(葉身), 경(莖), 근(根), 배축(胚軸) 및 자엽(子葉)에 존재(存在)했다. 유도(油道)는 배축(胚軸)과 자엽(子葉)의 발생초기(發生初期)에 형성(形成)되었다. 엽병(葉柄)에 있어서의 유도(油道)는 파드득나물, 미나리에서와 같이 윤상유관속(輪狀維管束)에 상반(相伴)하여 나타나는 분포(分布)와, 명일엽(明日葉), 갯방풍에서와 같이 산재위관속(散在維管束) 상반(相伴)하여 나타나는 분포(分布)로 구분(區分)할 수 있었다. 엽병(葉柄)이 비대(肥大)해짐에 따라 피층(皮層)에 형성(形成)되는 유도(油道)는 처음에 유도(油道)가 발생(發生)하고, 그 다음에 후각조직(厚角組織)과 유관속(維管束)이 발달(發達)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유관속(維管束)의 형성(形成)을 동반(桐伴)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유도(油道)는 엽병(葉柄)에서는 주변부(周邊部)에 많이 존재(存在)했다. 엽신(葉身)에서는 엽맥(葉脈)의 향축측(向軸側)과 배축측(背軸側)에 존재(存在)했고, 주맥(主脈)에 있는 유도(油道)가 컸다. 경(莖)에서의 유도(油道)는, 파드득나물과 미나리는 피층(皮層)과 빈에, 명일엽(明日葉)과 갯방풍은 피층(皮層)과 목부주변(木部周邊)의 기본조직(基本組織)에 분포(分布)했다. 근(根)에서는, 파드득나물과 미나리는 내초에, 명일엽(明日葉)과 갯방풍은 후각성조직(厚角性組織)과 축부(縮部)에 분포(分布)했다. 유도(油道)의 횡단면(橫斷面)은 도형(圖形) 혹은 타도형(楕圖形)이었다. 분필세포(分泌細胞)는 피층(皮層)과 빈에서는 주변(周邊)의 유세포(柔細胞)보다 작았으며 사부(篩部)에서는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