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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1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해 경기만 조석사주에서 획득한 고해상도 탄성파 탐사자료와 해상시추코어 분석에 의하면 연구지역의 제 4기 후기에 형성된 퇴적층은 총 4개의 퇴적단위(상부층부터 Unit I에서 Unit IV)로 구성된다. 퇴적단위 I은 조간대 및 조수로-충진 퇴적체로서, 홀로세 고해수면 시기동안 퇴적된 것으로 해석된다. 퇴적단위 II는 천해 퇴적상이 나타나는 외해역과 하천과 연계된 하성 퇴적상이 나타나는 조간대에서 조석사주 근접부로 나누어진다. 퇴적단위 III은 조석작용에 의한 조간대 퇴적환경 및 상부의 풍화된 퇴적층으로 각각 구분되며, 퇴적층은 산소동위원소 시기5동안 퇴적된 것으로 판단된다. 퇴적단위 IV는 조석사주 퇴적층의 최하부층으로 중생대 기반암 또는 산소동위원소 시기 5 이전에 퇴적된 층으로 해석된다.
        4,000원
        2.
        201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 서해 중부 안면도 사질 조석대의 퇴적 환경을 연구하기 위해서 142점의 표층 퇴적물을 분석하였고, 12개 측선에서 수준측량을 실시하였다. 표층퇴적물의 퇴적상은 소량역질사, 사, 소량역사질니 등 다양하게 나타났고 외해방향으로 세립해진다. 조직변수는 조상대와 조간대에서는 평균입도가 조립하고 분급이 양호하며 양의 왜도를 갖는 특징을 보이고, 조하대에서는 평균입도가 세립하고 분급이 불량하며 음의 왜도를 갖는 특징을 보인다. C-M도에 의하면 퇴적 기작은 조상대와 조간대의 퇴적물은 밑짐이동과 점이부유가 혼합된 형태로 이동하고, 조하대의 퇴적물은 점이부유와지속적부유의 형태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상도표에서 하부조하대의 퇴적물은 밑짐과 뜬짐 2가지의 이동모드가 모두 나타나는 이중모드의 형태를 보인다.
        4,300원
        3.
        2002.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Middle to Late Cambrian Machari Formation in the Machari area, Yeongweol, Korea consists of 7 lithofacies and 3 facies associations, which are thought to be deposits of carbonate ramp (mid to outer ramp) to basin environment. These lithofacies are bedded lime mudstone, laminated lime mudstone, bioclastic/peloidal packstone to grainstone, poloidal/bioclastic wackestone, conglomerate, mottled lime mudstone, and shale. Bedded lime mudstone facies, a few cm thick lime mudstone alternating with shale layer, is believed to have been deposited by intermittent dilute turbidity currents. Laminated lime mudstone facies, alternating lime mudstone with laminated shale, is interpreted to have been formed by fine-grained turbidity currents. Bioclastic/peloidal packstone to grainstone facies was deposited by turbidity current and peloidal/bioclastic wackestone faceis was deposited by debris flow. Conglomerate facies is thought to be deposits of storm activities. Mottled lime mudstone facies is interpreted to have been formed by bioturbation. Shale facies is interpreted to have been formed by suspension settling. Seven lithofacies of the Machari Formation are divided into three facies associations. Facies association I consisted of bedded lime mudstone facies, mottled lime mudstone facies, conglomerate facies, and bioclastic/peloidal packstone to grainstone facies, is interpreted to have been deposited on the mid ramp. Facies assocaition II consisted of bedded lime mudstone facies, laminated lime mudstone facies, bioclastic/peloidal packstone to grainstone facies, and peloidal/bioclastic wackestone facies is thought to be deposits of the outer ramp. Facies association III consisted of laminated lime mudstone facies and shale facies is interpreted to have been formed on the basin environment.
        4,800원
        4.
        199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bottom sediments and water samples of Kangjin bay area, southern coast of Korea, which is characterized by semi-enclosed and mesotidal regime were analyzed to delineate the source and transportation of surface sediments, the characteristics of surface sediments and depositional environment. The surface sediments which consist of silt, sandy silt, gravelly muddy sand, slightly gravelly muddy sand, gravelly sand, gravelly mud, and mud in the study area, could be defined with three fades ; sand fades, mud fades and gravel facies. The depositional environment is interpreted as channel and mud flat. Based on the occurrence of silicoflagellates in biogenic sediments and mineral constitnents including quartz, orthoclase and plagioclase, and suspended Particulate matter, it is indicated that the most of the surface sediments in Kangjin bay are transported from Tamjin river, and the minor part by tidal current after reworking and transportation from offshore area.
        4,200원
        5.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몽골 돈디고비(Dundgobi)지역에서 채취한 오일셰일과 석탄 시료들의 유기물 기원, 광물조성 및 분광학적 특징에 대해 조사하였다. 채취한 오일셰일 및 석탄시료들은 Rock/Eval과 총유기탄소(Total organic carbon; TOC) 분석을 통해 케로젠(Kerogen) 종류, 수소 함량, 열적 성숙도, 퇴적환경을 확인하였으며, X-선회절 분석과 분광분석을 이용하여 광물조성을 정의하였다. Rock/Eval과 TOC 분석결과, 에뎀트(Eedemt) 광상에서 채취한 샘플들은 미성숙-성숙 단계의 근원암에 해당하며, 풍부한 수소함량을 보이고, I-형, II-형 and III-형의 케로젠 종류를 가진다. 반면 샤인 어스 쿠닥(Shine Us Khudag) 광상에서 채취한 샘플들의 경우 성숙단계의 근원암으로써, I-형, II/III-형 또는 III-형의 케로젠을 함유하는 잠재성을 가진다. 또한 탄소와 황의 함량에 따르면 두 지점의 퇴적환경은 담수성의 퇴적환경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X-선회절 분석으로부터 확인한 오일셰일과 석탄시료들의 광물조성은 석영, 방해석, 고회석, 일라이트, 고령토, 몬모릴로나이트, 아놀소클레이스, 조장석, 미사장석, 정장석, 방비석으로 확인되었다. 가시광선-근적외선-단파적외선 분광분석을 통해 오일셰일 시료로부터 1412 nm, 1907 nm의 점토광물 및 수산화성분에 의한 흡광특성, 2206 nm에서 고령토와 몬모릴로나이트에 의한 흡광특성, 탄산염광물인 고회석에 의한 흡광특성이 2306 nm에서 확인되었다. 그러나 오일셰일의 원격탐사적 탐사를 위해서는 유기물 함량에 따른 분광특성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