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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용수는 공연에 대한 스트레스, 식이 조절, 근골격계 손상 등으로 신체조성의 수준이나 골밀 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한국무용수가 가지고 있는 신체 조성과 골밀도의 특성을 평가하여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관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 다. 따라서, 본 연구는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DEXA)를 이용하여 한국무용 전공 여대생 10명과 일반 여대생 10명의 신체조성과 골밀도를 비교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신체조성은 측정된 DEXA의 결과에서 body mass index(BMI), 체지방률, 근육량, 제지방량을 사용하였으며 골 밀도는 팔, 다리, 척추, 골반 부위의 골밀도 값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두 집단 간의 BMI(p=.313), 체지방률(p=.060), 근육량(p=.264), 제지방량(p=.272)의 신 체조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팔(p=.055), 다리(p=.105), 척추(p=.276), 골반 (p=.126) 부위의 골밀도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한국무용 전공 여대 생과 일반 여대생의 신체조성 및 골밀도의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한국무용수에게 한국무용과 식이 섭취 경향이 골밀도와 신체조성을 부정적으로 변화시키지 않았으며 오히려 긍 정적인 영향을 준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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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폐경 전 성인여성의 일반적특성, 생활습관, 식습관, 여성건강행태 및 신체조성에 따른 대퇴골전체, 대퇴 골경부 및 요추의 골밀도 차이가 존재 하는지 규명하여 골밀도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는 제4기(2008년∼ 2009년), 제5기(2010년∼2011년)에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30세 이상 폐경 전 성인여성 3820명 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 결과는 폐경 전 성인여성에서 골밀도 영향요인이 무엇인지 규명하여 치료하는데 필요한 권고사항이나 지침을 마련하고, 젊은 성인여성의 골밀도를 올바르게 평가하여 폐경 후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보건교육 자료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폐경 전 성인여성의 일반적 특성 중 연령은 대퇴골전체에서 40∼44세, 요추에서 35∼39세에 골밀도가 높았다. 교 육수준은 고졸에서 골밀도가 높았고, 여성건강행태 중 초경연령이 낮을수록 골밀도가 높았다. 생활 습관은 흡연경험이 없고 걷는 시간 및 운동 빈도가 규칙적일수록 골밀도가 높았고, 식습관은 햄버거와 피자 섭취를 하지 않을 경우 골밀 도가 높았다. 신체조성 중 비만유병여부는 비만일 때 골밀도가 높았고 저체중일 때 골밀도가 낮았다. 복부비만 및 체중 조절경험이 있는 사람이 골밀도가 높았다. 총체지방률, 총지방량 및 총근육량은 제1사 분위(Q1)에서 제4사 분위(Q4) 로 갈수록 골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비만유병여부, 총지방량 및 근육량이 골밀도 간에는 매우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젊은 여성 들은 골밀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자신의 체형에 맞는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하며 정상적인 BMI를 유지 할 필요가 있 음을 알았다.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성장기부터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등의 올바른 생활습관과 젊은 시절부터 적절한 체중조절을 통해 최대 골질량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