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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22.08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제조업 남성 근로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피로와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대상: 조사대상은 제조업 공장에 근무하는 남성 근로자 352명이었다. 방법: 자료 수집은 2020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상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및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피로증상은 업무요구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업무의 자율성, 상자의 지지 및 동료의 지지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직무스트레스와 피로와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F=63.93, p<0.01), 피로수준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F=58.64, p<0.01). 직무스트레스를 통제한 상태에서 사회적지지가 피로에 미치는 영향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43.83, p<0.01), 이 때 직무스트레스의 β값이 0.352로 매개변수를 거치지 않았을 때의 β값인 0.545보다 작아 사회적지지가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obel test 결과에서 사회적 지지는 직무스트레스와 피로의 관계에서 부분적 매개역할을 하였다(Z=-4.15, p<0.01). 결론: 위와 같은 결과는 직장에서의 사회적 지지는 근로자의 피로와 관련 있는 직무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매개효과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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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ttempted to evaluate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 of emotional labor, job and psychosocial stress, and fatigue of beauty industry workers on their musculoskeletal diseas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ed that, among the workers with perceived symptoms of musculoskeletal diseases, the body part with the most commonly occurring symptom was the shoulder, followed by neck, low back, wrist, arm, foot and knee. As for the effect of work-related psychological factors on musculoskeletal diseases, it was found that the workers with musculoskeletal diseases were more affected by emotional labor and fatigue than non-symptom workers. It was also shown that when their job stress increased, the fatigue level also increased, though their psychosocial stress decreased.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both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fatigue were high, and the indirect effect of job stress through fatigue on musculoskeletal diseases was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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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의 미용업 종사자의 감정노동,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피로도가 근골격계질환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그 결과 미용업 종사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사자는 신체부위 중 어깨의 근골격계 질환 관련 자각증상자가 가장 많았으며, 목, 허리, 손목, 팔, 발, 무릎 순으로 나타났다. 미용업 종사자의 감정노동 각 문항별 평가 결과는 ‘나는 기분이 나쁠 때 고객들에게 표현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의 문항이 3.9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와 반 대로 ‘표현되는 행동과 실제 감정의 차이 때문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2.61점으로 나 타났다. 미용업 종사자의 작업 관련 심리적인 요인이 근골격계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근골격계질환자가 무증상자에 비하여 감정노동과 피로도에 영향을 더 많이 받 는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 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낮아 지지만 피로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이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간접적인 영향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 스트레스가 피로도를 통해 근 골격계질환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미용 종사자의 작업 관련 물리적․심리적 개선 방안 마련이 요구 되면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정책적 관리 방안 마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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