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analyze quantitative fluctuation in abundance and species composition in coastal waters of Dolsan, Yeosu, the fished were collected by gape net from March to November, 2000. The fish species caught by set net collected fishes were identified 63 species, 56 families, 42 orders, and the number of appearance and biomass was 2,230,297 individuals and 16,076.8kg. The most dominant orders were Perciformes, Clupeiformes and Tetraodontiformes which accounted for 71.4% of the total. The dominant species in number were Engraulis japonicus, Sardinops melanostictus, Trichiurus lepturus which accounted for 99.2% (2,211,642 individuals) of the total fishes collected. The dominant species in biomass were Engraulis japonicus which accounted for 79.7% (12,807g) of the total fishes collected. Temporal occurence of the dominant species such as the Engraulis japonicus, Sardinops melanostictus, Trichiurus japonicus, Ilisha elongata, Leiognathus nuchalis was closely correlated with water temperature, which is expressed as following regression equation, y=0.0864x-0.2311(r2=0.3516). The species collected during the sampling yearly period were Engraulis japonicus, and migratory fish were Ilisha elongata, Trichiurus japonicus, Scomberomorus nipphnius, Scomber japonicus, Konosirus punctatus, Sphyraena pinguis, Pseudosciaena polyactis.
백두대간의 만복대~시리봉 구간일대 주변 섬진강과 낙동강의 상지류에서어류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섬진강수계에서는 3목 5과 17종이 채집 또는 확인되었으며 이중 갈겨니 (Zacco temmincki)는 각 지점별 출현도(50%)와 개체수에서 우점종이었다. 한반도 고유어종은 칼납자루(Acheolognathus koreensis), 쉬리(Cpreoleuciscus splendidus), 긴몰개(Squalidus gracilis majimae), 돌마자(Microphysogobio yaluensis), 왕종개 (Iksookimia lonirorpus), 동사리 (Odontobutis platycephala) 등 6종 및 아종으로 전체 채집된 종 수 의 35.3%를 차지하였다. 회귀종이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종은 확인하지 못하였으며 환경부지정 보호야생동물은 다묵장어 (Lampetra reissneri) 1종이 확인되었다. 낙동강수계에서는 2목 3과 11종이확인 되었다. 출현도와 개체수에서 갈겨니가 우점종이었다. 고유어종은 긴몰개(Squalidus gracilis mijimae)와 왕종개(Iksookimia longicorpus) 2종으로 18.2%의 점유율을 보여주었다.
태백산 일대 주변 계류의 어류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강수계에서는 3목 4과 8종이 채집 또는 확인되었는데 이중 버들치(R. oxycephalus)는 각 지점별 출현도와 개체수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한반도 고유 어종은 금강모치(R. kumgangensis)와 미유기(s. microdorsalis)의 2종이었다. 열목어(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는 동남천의 상지류인 정암사 계곡의 일부에서 서식하고 있었다. 낙동강수계에서는 4목 7과 74종이 채집 또는 확인되었다. 출현도와 개체수에서 버들치(R. oxycephalus)가 우점이고 갈겨니(Z. temmincki)가 차우점이었다. 고유어종은 8종으로 57.1%의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천연기념물이며 특정보호야생동물로 지정된 열목어(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는 백천계곡과 현동천 상류의 계곡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