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과 상황버섯의 항당뇨 효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당뇨병에 negative regulator로 작용 하는 PTP1B의 억제 활성을 살펴본 결과 영지버섯과 상황 버섯이 억제 활성을 보였으며, 타액의 α-amylase는 타액 과 췌장내에서 탄수화물의 소화에 있어서 중요한 효소로 작용하며 이 효소를 저해시킴으로서 탄수화물의 소화 속 도를 지연시켜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α- amylase 억제활성정도를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 양성대조 구와 비슷한 억제활성을 보였으며, 상황버섯은 89%로 Acarbose와 같은 억제 활성을 보였다. α-glucosidase는 다 당류의 탄수화물을 단당류로 분해하는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에 필수적인 효소로 억제활성을 실험으로 확인한 결 과 양성대조구와는 다르게 낮은 억제 활성을 보였다. 두 가지 소화효소에 모두 억제활성을 보이는 기존제품의 단 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