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시각적 수행을 실시하는 시기능 훈련에 있어서 원, 근거리 외사위를 가진 남녀의 시기능훈련 전, 후 성별 차이에 따른 주시시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대상자는 20대의 성인 남녀 총 30 명으로 교정시력은 양안 1.0 이상이며 사시자는 실험에서 제외되었 다. 시기능훈련 전, 후 양안시기능 검사와 주시시차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중 외사위를 가진 대상자의 시기능훈련 전, 후 외사위량 감소와 주시시차의 향상도를 남녀 성별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원거리 시기능훈련 전, 후 남녀(남자: 11명, 여자: 16명)에 따른 외사위 감소량은 남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1.50±0.79Δ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46), 여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1.56±0.50Δ 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5). 반면, 주시시차에서 남자는 6.70±2.29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p=0.042), 여자의 경우 3.49±0.89로 유의한 감소는 없었다(p=0.655). 근거리 시기능훈련 전, 후 남녀(남자: 14명, 여자: 14명) 에 따른 외사위 감소량은 남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5.50±1.56Δ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36), 여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4.28±0.88Δ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4). 반면, 주시시차 검사에서 남자는 4.96±1.03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p=0.031), 여자의 경우 3.37±0.92로 유의한 감소는 없었다 (p=0.655).
결론 : 남녀 성별에 따른 외사위의 주시시차는 시기능 훈련 후 여성보다 남성에서 주시시차가 감소되었음을 유 의미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In recent years there has been a drop in the percentage of male teachers. The gender disparity is evidenced in many primary and secondary schools in Nigeria. This article is set to ascertain the nature of gender disparity in Nigerian publicly funded schools, the underlying reasons for the growing disparity, such as the feminization of the teaching profession, low teacher’s salary, flexibility of teaching of the profession, women as care givers, cultural belief, and sexual molestation. Challenges to the increase of male teachers in schools, such as low status of teaching, parental expectation, work policies and societal perception were explored. The implications of the absence of male teachers in the schools, among others, were failure among male students, academic under-achievement, under-utilization of male talent and indiscipline in school. Suggested courses for action to increase the presence of male teachers in schools include improving the condition of service, education policy reform, gender balance in other professions, publicizing a male friendly environment, and admitting men to educational programs. The aforementioned are efforts meant to encourage diversity in the teaching workforce. The article relied heavily on data collected from Education Management Boards of some Nigerian States’ for its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