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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과학회지 KCI 등재 The Korean Journal of Vis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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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25권 2호 (2023년 6월)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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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방법의 시각적 수행을 실시하는 시기능 훈련에 있어서 원, 근거리 외사위를 가진 남녀의 시기능훈련 전, 후 성별 차이에 따른 주시시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대상자는 20대의 성인 남녀 총 30 명으로 교정시력은 양안 1.0 이상이며 사시자는 실험에서 제외되었 다. 시기능훈련 전, 후 양안시기능 검사와 주시시차 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중 외사위를 가진 대상자의 시기능훈련 전, 후 외사위량 감소와 주시시차의 향상도를 남녀 성별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원거리 시기능훈련 전, 후 남녀(남자: 11명, 여자: 16명)에 따른 외사위 감소량은 남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1.50±0.79Δ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46), 여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1.56±0.50Δ 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5). 반면, 주시시차에서 남자는 6.70±2.29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p=0.042), 여자의 경우 3.49±0.89로 유의한 감소는 없었다(p=0.655). 근거리 시기능훈련 전, 후 남녀(남자: 14명, 여자: 14명) 에 따른 외사위 감소량은 남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5.50±1.56Δ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36), 여자일 때 시기능훈련 후 외사위량이 4.28±0.88Δ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04). 반면, 주시시차 검사에서 남자는 4.96±1.03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나(p=0.031), 여자의 경우 3.37±0.92로 유의한 감소는 없었다 (p=0.655). 결론 : 남녀 성별에 따른 외사위의 주시시차는 시기능 훈련 후 여성보다 남성에서 주시시차가 감소되었음을 유 의미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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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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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는 보건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연구윤리에 대한 인지도, 자기효능감을 통해 지식수준을 파악하고 자 하였다. 방법 : 서술적 설문조사 설계를 사용하였다. 국내 보건대학원에서 총204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였다. 데이터 수 집 도구는 미국 National Science Foundation과 Association of Graduate School에서 제안된 Responsible Conduct of Research(RCR) 교육 핵심 영역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참여자들은 연구윤리에 관한 질문으로 구성 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데이터는 PASW Statistics 18 Window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 통계로 분석하였다. 결과 : 대상자(평균 연령=30세)는 석사(77.5%)과 박사(22.5%) 과정 학생으로 구성되었다. 대상자의 25.5%만 연구윤리 관련 과목을 수강한 경험이 있었고, 26.5%는 연구책임자로서 연구를 수행한 경험이 있었다. 연구윤리에 대한 인지 수준(5점 만점에 평균 2.90점)과 윤리적 연구수행을 위한 자기효능감 수준(5점 만점에 평균 3.14점)은 보통 수준이었다. 가장 인지도가 낮은 분야는 ‘지적재산권 및 특허 보호’였으며, 그 다음은 ‘부당한 논문저자 표시’ 였고, 가장 지식이 부족한 분야는 ‘연구논문 작성’이었다. 연구윤리에 대한 인지도, 자기효능감, 지식 간에는 통계 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ll p<0.050). 결론 : 본 연구에서는 학생들이 윤리적으로 건전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보건대학원생을 위한 연구윤리 지 식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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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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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외선을 포함한 청색광과 같은 유해광선에 대한 지식과 인식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23년 4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 설문 조사에 응답한 충남지역 대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 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관한 문항, 자외선과 청색광 차단렌즈의 착용실태에 대한 문항, 자외선과 청색광에 대 한 지식도 및 인식도 문항, 그리고 차단렌즈 선택을 위한 가이드라인의 요구도 문항으로 구성된 총 15문항의 설문 도구를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18.0을 사용하였다. 결과 : 자외선 차단을 위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비율은 56.3%로 나타났으나 청색광 차단 안경이 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는 35.9%로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로 나타났다. 자외선과 청색광의 유해성에 관한 지식도는 각각 2.58±0.91, 2.44±0.98로 조사되었으며, 자외선과 청색광으로부터 눈 보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 는 항목의 평균 점수는 각각 3.49±0.61, 3.35±0.68점으로 조사되어 자외선과 청색광 차단의 중요성에 대한 인 식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대학생들의 자외선과 청색광에 대한 지식도와 인식도는 높은 수준이었으나 청색광 차단렌즈에 올바른 선택법에 대한 지식은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청색광 차단렌즈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교육 강화와 가이드라 인의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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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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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녹내장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진단되지 않은 녹내장의 특징과 관련 인자의 상관 관계를 알아내는 데 있다. 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017∼2018년 안검진을 받은 만 40세 이상 성인 7,5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참가자는 빛간섭단층촬영, 시야검사, 안저사진 촬영 검사를 통해 녹내장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자가 설문 응답 조사를 통해 사전 진단 여부를 파악하였다. 통계는 카이제곱 검정을 사용하였고, 관련성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7,546명의 참가자 중 325명이 녹내장 진단을 받았으며 유병률은 4.3%였다. 이 중 47명은 사전 녹내장 진단을 받은 이력이 있고, 180명은 이전에 녹내장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미진단 녹내장 환자로 79%를 차지했다. 연령과 성별을 보정한 관련성 분석에서는 안과를 방문한 지 1개월 이내 집단보다 1개월에서 1년 이내에 안과를 방문한 집단에서 관련성이 21배 높았다(p=0.002), 1년 이상 안과를 방문하지 않은 군에서는 1개월 이내 집단보 다 126배 높았다(p=0.001). 굴절이상과 관련도는 우안의 원시 굴절이상 환자군에서 녹내장 관련도가 8배 (p=0.043) 더 높았다. 다른 사회학적 및 건강 관련 요인에서는 진단되지 않은 녹내장과 진단된 녹내장에 대해 통 계적 유의성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결론 : 안과 의사의 정기적인 방문과 원시 굴절이상 환자는 진단되지 않은 녹내장의 조기진단에 중요한 요소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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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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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최근 전자기기의 발달로 인해 근거리 작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안 건강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 에 따라 청광 차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방법 : 유해 광선 차단이 가능한 기능성 콘택트렌즈 소재 개발을 위해 reactive yellow 86을 안료 중합체에, 그리고 propyl gallate를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에 첨가제로 각각 사용하여 안 의료용 소프트 콘택트렌즈 제조에 적용하였다. 결과 : propyl gallate의 첨가량에 따라 접촉각이 68.25~42.50˚로 측정되었으며, 습윤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조된 컬러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산소투과성 및 습윤성이 우수함과 동시에 자외선 및 청광 차단 효과를 나타내었다. 결론 : reactive yellow 86 및 propyl gallate가 적용된 컬러 콘택트렌즈의 재료의 경우, 기본적인 안 의료용 하이드로젤 렌즈의 물성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우수한 자외선 및 청광차단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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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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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는 만 50세 이상 성인에서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병성망막병증의 의사진단여부와 삶의 질의 관 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 자료 중 만 50세 이상의 성인으로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병성망 막병증의 의사진단여부에 따라 현재의 건강상태를 묻는 EQ-5D와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p<0.050인 경우 유의 한 값으로 판단하였다. 결과 :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병성망막병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공통적으로 연령이었다. 이들 안질환과 삶의 질의 관계에서 녹내장과 당뇨망막병증은 일상 활동에서의 불편함이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 다. 반면 황반변성은 자기관리 능력을 상실시킬 수 있는 위험이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다[Odds ratio: 2.56(95% CI:1.05-6.25)]. 결론 : 본 연구에서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주요 안질환은 연령과 관련이 있으며, 황반변성은 자기관리능력과 같은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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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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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초기 노안에서 노화인식과 눈 건강관리의 인식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초기 노안을 겪는 40대 이상의 중년 성인 17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이용하여 노화 인식에 대한 설문 6문항과 눈 건강관리 인식에 대한 설문 11문항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까지 5점 척도로 응답하게 하였다. 독립표본 t-검정과 ANOVA 분석으로 노화 인식 정도와 눈 건강관리 인식의 연령대(40 대 초반, 중반, 후반)와 성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시행하여 노화인식과 눈 건강관리 인식의 상관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대상자들의 평균나이는 43.92±2.42세로 남자는 95명(55.6%), 여자는 96명(44.4%)이었다. 연령대에 따라 노화 인식 정도와 눈 건강관리 인식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노화인식의 경우 한 가지 문항(문항 4번)에서 남자 (3.40±0.97)가 여자(3.87±0.93)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노화인식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눈 건강관리 인식은 세 가지 문항(문항 1, 6, 7번)에서 여자가 남자에 비해 높은 건강관리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각각 여: 4.05±0.67, 남: 3.52±0.81, 여: 3.83±0.77, 남: 3.51±0.99, 여: 4.01±0.70, 남: 3.77±0.83). 노화인식도 가 높을수록 눈 건강관리 인식정도가 유의하게 높았다(r=0.161, p=0.035). 결론 : 성별에 따라 노화인식과 눈 건강관리 인식은 차이를 보였고, 노화 인식도가 높을수록 눈 건강관리 인식 정도가 높았다.
4,200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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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가 도수조절안경(adjustable-focus eyeglasses)’을 광학적으로 분석하고 착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가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우측렌즈를 광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투영식 렌즈미터 (HLM-1, Huvitz, Korea)를 사용하였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중첩된 렌즈를 단일렌즈(앞 렌즈, 뒷 렌즈)로 분해하여 각각의 특정 지점과 중첩된 렌즈의 특정 지점의 구면 굴절력, 비점수차, 프리즘 및 기저방향을 측정하였다. 안질환 및 전신질 환이 없고, 굴절 교정수술을 하지 않은 23.58±4.08세, 성인 40명(80안)을 대상으로 ‘자가 도수조절안경’착용 전 후의 원거리 시력검사, 근거리 시력검사, 입체시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단일렌즈는 앞 렌즈의 구면 굴절력이 외측 방향은(–), 내측 방향은(+), 뒷 렌즈의 구면 굴절력이 외측방향은(+), 내측방향은(–)로 도수가 점차 변하는 구조로 나타났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중첩 된 렌즈의 구면 굴절력, 비점수차, 프리즘 및 기저방향은 불규칙하게 나타났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착용 후 시력 및 입체시가 착용 전과 비교했을 때, 모두 저하되었다. 결론 :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가 도수조절안경’은 광학적으로 양호하지 않고 안경사의 처방이 되지 않은 안경이므로 착용자에게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가한다. 따라서 ‘자가 도수조절안경’을 사용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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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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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미국의 EYENETRA 회사가 개발한 모바일 앱 기반 이동형 자동굴절력계(NR)는 피검사자가 직접 기기 를 작동하여 굴절이상도를 측정하는 기기로, 그 임상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고정형 자동굴절력계(HRK-8000)와 자각적 굴절검사(subjective refraction, SR) 측정값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경기도 소재 M 안경원의 고객 중, 치료 중인 전신질환 및 안질환이 없고, 안과 수술을 받은 적이 없는 근시 또는 근시성 난시 124명(248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굴절이상도 측정값을 얻기 위하여 NR, HRK-8000과 SR 순서로 검사를 진행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program(version 26)을 사용하였고, p<0.050인 경우를 통계 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과 : 구면, 원주, 등가구면 굴절력은 NR 측정값의 근시도가 가장 높게 측정되었고(p<0.010), SR에 대한 NR 의 평균값은 HRK-8000보다 차이가 크게 나타나 표준편차 범위를 벗어났다. SR에 대한 난시축 일치도는 ±5° 범위에서 NR이 41.4% 일치하였고, HRK-8000은 90.8% 일치하여 NR의 난치축 일치도가 낮게 나타났다. SR에 대한 NR과 HRK-8000의 정확도를 확인하기 위해 95% 일치 한계(LOA)를 비교한 결과 구면, 원주굴절력과 SE 성분의 NR 범위는 각각 +2.01∼-2.72, +1.69∼-2.20와 +1.89∼-2.81 D로 나타났고, HRK-8000 범위는 각 각 +0.84∼-0.96, +0.42∼-0.73와 +0.81∼-1.09 D로 나타났으며, 모든 변수에서 NR의 범위가 넓어 정확도 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기존의 자동굴절력계를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고, 임상에서 예비 검사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정확도가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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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는 시선추적 분야에 사용되는 적외선 동공 검출 기법을 기반으로 동공 크기 변화와 동공 간 거리 변화 분석을 통해 양안시기능을 타각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에 관해서 연구하고자 한다. 방법 : 남녀 23명(평균연령 27.27±8.84세)을 대상으로 원거리(3 m) 및 근거리(0.4 m)에서 적외선 필터를 사 용하여 만든 차폐렌즈(이하 차폐렌즈)로 커버테스트를 실시하여 편위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근거리에서 눈앞에 각각 ±1.00 D의 렌즈를 부가한 상태에서 커버테스트를 실시하여 AC/A 비 측정을 하였다.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 하여 위의 과정들을 모두 촬영하였고, OpenCV(Open Source Computer Vision)를 사용하여 영상 프레임별 동 공 간 거리와 동공 면적을 계산하였다. 결과 : 원거리 및 근거리 커버테스트 측정값의 T-검정 결과 원거리 및 근거리 커버테스트 모두 통계적으로 유 의한 차이(p<0.050)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Bland-Altman 일치도 평가에서도 대부분의 값이 두 측정법 사이 95% 신뢰구간 내에 존재하였다. 경사 AC/A 비는 -1.00 D를 가입했을 때 p=0.015, +1.00 D를 가입했을 때 p=0.823으로 –1.00 D 렌즈를 가입했을 때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하였고, 계산 AC/A 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지 않았다. AC/A 비의 일치도 평가 역시 두 검사법 간 평균 차이가 0.9 △로 나타났고, 산점도 역시 평균 차이 선 에 균일하게 배열하여 비교적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시선추적 기술에 활용되는 적외선 동공 검출 기법을 기반으로 양안시기능의 타각적 검사 법을 개발하였다. 동공 크기 변화와 동공 간 거리 변화 양상 분석을 통한 타각적 양안시기능 검사 방법이 실제 임 상에 적용된다면, 자각적 검사 방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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