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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시과학회지 KCI 등재 The Korean Journal of Visio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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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권 1호 (2023년 3월) 9

1.
2023.03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대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기기의 사용시간을 조사하고, 비침습적 눈물막파괴시간(NITBUT)을 측정하여 디지털기기가 눈물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22년 8월부터 2개월간 충남 소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55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눈물막 평 가는 Cornea 550을 이용하여 NITBUT를 측정하여 안구건조증과 정상안으로 구분하였다. 설문은 대상자의 일반 적 특성, 디지털기기의 사용 환경, 그리고 안구건조증 관련 자각 증상에 관해 총 14문항을 조사하였다. 결과 : 대상자들이 디지털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9.93±4.90시간이었다. 하루에 디지털기기를 8 시간 이상 사용하는 그룹에서 NITBUT가 안구건조증에 속한 경우는 58.5%였고, 8시간 미만의 21.4% 보다 유의 하게 높았다(p=0.029). 또한, 하루에 8시간 이상 디지털기기를 사용한 대상자들은 눈의 건조감과 안정피로를 더 크게 호소하였고, 연령, 성별, 콘택트렌즈, 굴절수술, 흡연, 수면시간을 보정한 후에 8시간 이상의 디지털기기의 사용은 안구건조증에 걸릴 확률을 5.18배 높였다(p=0.023). 디지털기기가 스마트폰인 경우는 NITBUT가 정상인 그룹에서 53.8%였고, 안구건조증 그룹에서는 69.0%였다(p>0.050). 결론 : 디지털기기의 사용시간이 8시간 이상 일 경우에는 비침습적 눈물막파괴시간이 짧아졌고, 안구건조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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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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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해마다 고령인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연령 증가에 따른 백내장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백 내장 수술은 원거리 중심으로 근거리에 대한 부분은 많은 정보가 없다.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사용한 수술의 경우 시력 흐림등의 부작용이 존재하고 있어 백내장 수술 후 근거리 가입도에 대한 효과적인 처방이 필요한 실정이다. 방법 : 백내장 수술 전 ․후의 성인 21명 총 42안을 대상으로 굴절이상도, 교정시력, 가입도, 입체시력 등을 측 정하였다. 백내장 수술 후 굴절력이 안정되는 3달 후 검사를 진행하였다. 성별 및 굴절도에 따라 가입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 백내장 수술 후의 교정시력, 입체시력 및 가입도 모두 유의미하게 상승하였다. 남성이 여성보다 가입도 변화가 적은 것을 확인하였고 원시안에서 근시안보다 가입도 변화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 백내장 수술 후에는 위조절에 의해 이론적인 가입도보다 낮은 가입도가 측정된다. 위조절이 나타나는 다양한 인자들을 고려하여 가입도 처방을 한다면 보다 나은 시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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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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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는 실제 골프장과 여러 색상의 골프공 이미지로 만들어진 파워포인트와 안구 추적기를 이용하여 물체의 색상에 따른 시인성과 안구 주시 시간을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총 20명(평균연령: 24.9±1.99세, 남자: 11명, 여자: 9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골프장 이미지와 동영상, 여러 색상의 골프공을 이용하여 파워포인트를 만든 후 실험실에 빔 프로젝터를 투사한 뒤 Eye tracker glasses 2(Tobii, Danderyds, Stockholms, Sweden)를 착용시키고 이미지 내의 공을 찾도록 지시하였 다. 인지한 공의 개수, 시간, 순서 등을 측정하였다. 결과: 제한시간 동안 찾은 공의 개수는 하얀색 공 4.70±0.68, 주황색 공 4.52±0.84, 파란색 공 4.12±0.75, 형광색 공 4.90±0.37개였다(p<0.010). 모든 공을 인지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하얀색 6.77±2.37, 주황색 7.61± 2.18, 파란색 9.50±0.96, 형광색 5.18±2.05초였다(p<0.010). 서로 다른 색상의 공이 배치된 이미지와 동영상에서 인지한 순서를 측정한 결과 이미지에서는 형광색(40.00%)을 가장 먼저 인지하였고, 파란색(48.75%)을 가장 늦게 인지하였다(p<0.050). 동영상에서는 형광색(40.00%)을 가장 먼저 인지하였고, 파란색(50.00%)을 가장 늦게 인지하였 다(p<0.050). 공이 날아가도록 연출된 이미지에서 인지한 공의 개수는 하얀색 공 1.90±0.85, 주황색 공 2.25±1.06, 파란색 공 1.50±0.68, 형광색 공 3.10±0.71개였다(p<0.010). 결론 : 본 연구 결과, 푸른 잔디 배경에서 모든 색상의 공은 다른 시인성을 보였고 형광색의 공이 시인성이 가 장 높게 나타났으며, 파란색의 공이 가장 시인성이 낮다는 결과를 보였다. 색 인지를 위한 주시 시간은 형광색이 가장 짧고, 파란색이 가장 길게 측정되었다. 시인성이 낮을수록 색을 인지하기 위한 주시 시간은 높아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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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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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는 서로 다른 배경색상을 가진 환경에서 다양한 색상의 골프공에 대한 시인성을 평가하고 교정 상태에 따른 시인성 변화를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 대상은 안과 질환과 시각기능 장애가 없는 25명(남성 13명, 여성 12명, 평균 나이24.72±1.81세) 이었다. 검사 조건을 주변 환경(잔디와 모래), 교정 상태(완전 교정, +0.50 D 운무, +1.00 D 운무), 골프전용 렌 즈 착용과 미착용 상태로 총 3가지 조건으로 설정했다. 각 조건에서 파란색(B), 주황색(O), 형광색(F), 하얀색(W) 의 공을 무작위로 배치한 뒤 공이 인식되는 최소 거리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측정은 골프 거리측정기를 이용하 여 측정하였고, 각 환경에서 주관적인 시인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 잔디에서 측정한 결과, 하얀색 92.72±13.07, 주황색 98.12±3.21, 파란색 65.76±11.47 및 형광색 97.96±4.96 m이었으며(p<0.010), 모래에서 측정한 결과 완전교정 상태에서 하얀색 66.80±7.87, 주황색 85.72±9.67, 파란색 86.84±7.86 및 형광색 86.08±6.64 m이었다(p<0.010). 잔디와 모래에서 모두 운무양이 증가할수록 최소 인지 거리가 멀어졌다(p<0.010). +1.00 D 운무 상태에 골프 전용 렌즈를 장입한 결과 하얀색 68±13.37, 주황색 78.12±10.89, 파란색 38.28±7.88 및 형광색 81.52±10.39 m 이었으며, 모든 색상의 공에 서 최소 인지 거리가 멀어졌다(p<0.010). 잔디에서 주관적인 시인성 평가는 형광색이 가장 시인성이 높았고 파란 색이 가장 낮았으며, 모래에서는 파란색이 가장 높았고 하얀색이 가장 낮았다(p<0.050). 결론 : 본 연구 결과, 배경색상에 따라서 물체의 최소인지거리 차이가 있었고 동일한 배경에서도 물체의 색상 별로 최소인지거리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근시의 저교정 정도와 비례하게 모레와 잔디환경에서 모두 최소인지 거리가 짧아졌으며, 그린 착색 렌즈는 잔디 환경에서 모든 색상에 대한 최소인지거리가 멀어졌으며 잔디 환경에서 시인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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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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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눈꺼풀 온도 변화에 따라 마이보그래피와 눈물띠 높이를 측정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 대상은 성인 30명(23.7±2.60세)를 대상으로 하였고 그룹화를 위해 OSDI 설문지를 통해 건성안 그룹과 정상안 그룹으로 나누었다(건성안 15명, 정상안 15명). 눈꺼풀 온도에 변화를 주기 위해 온열 기능 가능한 안구 마사지기를 사용하였고 종류는 OA-MA011(OA, Seoul, Korea), OA-MA 030(OA, Seoul, Korea), DPEM50( Caremedi, Hanam, Korea)를 사용하였고, Keratograph 5m(OCULUS, Wetzlar, Germany)를 사용하 여 온열치료 전과 후 눈꺼풀 온도 및 마이보그래피와 눈물띠 높이를 측정해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안구 마사지기 온열치료 전과 15분 후 건성안 그룹에서 온열치료 전 눈꺼풀 온도는 33.89±0.64℃이 며, 온열치료 후 39.77±0.69℃이다. 정상안 그룹은 온열치료 전 33.79±0.57℃, 온열치료 후 39.78±0.57℃ 측정하였다. 마이보그래피는 건성안 그룹에서 온열치료 전 Grade 1.18±0.28이며, 온열치료 후 Grade 0.85± 0.33이고 정상안 그룹에서 온열치료 전에는 Grade 1.04±0.27이며, 온열치료 후 Grade 0.80±0.32로 측정되었 다. 정상안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확인하였다(p=0.030). 눈물띠 높이는 건성안 그룹은 온열치료 전 0.28±0.04 mm이며, 온열치료 후 0.31±0.06 mm로 약 10.7% 상승하였고 정상안 그룹은 온열치료 전 0.29± 0.06 mm이며 온열치료 후 0.32±0.07 mm로 약 10.3% 상승하였다. 눈물띠 높이는 건성안은 통계적으로 유의성 을 확인하였고(p=0.030) 정상안도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확인되었다(p=0.004). 결론 : 온열치료를 위해 안구 마사지기를 사용 시 착용 방법과 눈꺼풀 온도 유지가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온열치료 시간을 최소 10분 이상 하고 반복적인 치료를 해야 건성안 및 마이봄샘 기능 이상에 효과가 있을 거라고 사료 된다. 또한 눈물막 개선을 위해 온열 치료 시 횟수와 상관없이 치료 효과가 보였다. 그러므로 온열 치료 시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환자 상태 확인 및 조언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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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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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온열 안구 마사지기 사용 시 실시간으로 눈꺼풀 온도 및 눈물막 파괴 시간을 측정하여 차이를 평가하고 자 하였다. 방법 : 연구 대상은 성인 30명 (23.7±2.60세)을 대상으로 하였고 OSDI설문지 점수에 따라 건성안 그룹과 정 상안 그룹으로 나누었다(건성안 15명, 정상안 15명). 온열 안구 마사지기는 OA-MA011(OA, Seoul, Korea), OA-MA 030(OA, Seoul, Korea), DP-EM50(Caremedi, Hanam, Korea)를 사용하였고, A400 열화상카메라 (FLIR, Wilsonville, Clackamas County USA) 사용하여 착용 전과 후 1, 3, 5, 10, 15분 측정하고, 탈거 후 5, 10, 15분 시간별로 측정 후 평균값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Kekatography 5 m(OCULUS, Wetzlar, Germany)를 사용하여 마사지기 착용하기 전과 착용 15분 뒤에 눈물막 파괴 시간을 측정해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15분 착용 시 눈꺼풀 온도는 건성안 그룹은 39.77±0.69℃, 정상안 그룹은 39.57±0.77℃ 측정되었 으며, 눈꺼풀 온도 측정 시 건성안, 정상안 그룹 모두 5분 이상 착용 시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p=0.033). 눈물막 파괴시간은 착용하기 전보다는 향상이 있었지만 정상범위에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건성안에서는 통 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지만(p=0.041) 정상안 그룹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p=0.084). 결론 :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개선 방법으로 안구마사지기를 사용했을 때 10분 이상 착용 시 눈꺼풀 높은 온도 에서 유지가 되었고 눈물막 파괴 시간은 15분 이상 착용 및 온도 40℃ 유지 시 눈물막 파괴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었다. 따라서 온열 기능의 마사지기를 사용 시 정확한 사용 방법과 눈꺼풀 온도가 유지되며 착용 시간은 충분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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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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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전안부 빛간섭단층촬영기(3D OCT-1 Maestro, Topcon, Japan)로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각막, 전방각, 망막’의 변화와 안압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법 : 연구대상은 건강한 성인 39명(23.92±2.09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룹은 총 2그룹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실험군 17명(23.53±1.85세)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대조군 22명 (24.23±2.1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안부 빛간섭단층촬영기를 사용하여 ‘각막두께, 전방각, 시신경유두비 및 망막신경섬유층’을 측정하였고, 비접촉 안압계를 사용하여 안압 측정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차이를 비교 및 분석하였다. 모든 실험은 13시에서 17시 사이에 진행하였다. 결과 : 두 그룹 간의 각막 두께 평균값 차이는 34.65 μm로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001), 안압 또한 3.04 mmHg의 차이를 보이며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p<0.001). 그러나 전방각, 시 신경유두비, 망막 신경 섬유층 두께에서는 모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0). 착용기간과 일간 착용 시간에 따 른 각막 두께, 안압, 전방각 그리고 시신경 유두비는 모두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망막 신경 섬유층 두께와의 상관관계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콘택트렌즈 착용에 따른 각막 및 안압, 시신경 유두비의 변화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여러 안과적 치료와 수술에 있어서 보다 더 정확하고, 변별력 있는 기준이 확립되어 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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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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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는 굴절이상도에 따른 고위수차와의 상관관계, 근시, 정시, 원시 그룹 간의 고위수차를 비교 분 석하여 시력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 굴절검사와 고위수차 검사는 i-Profilerplus 를 사용하였으며, 고위수차는 제르니케 다항식에서 코마, 트 레포일, 구면, 비점, 콰트레포일수차의 4차 항까지의 제르니케 계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코마수차, 구면수차, 콰트레포일수차, 비점수차는 남자보다 여자가 높게 나타났고, 트레포일수차는 여 자보다 남자가 높게 나타났다. 근시, 정시 원시 그룹의 고위수차 중 코마수차는 원시안이 0.069±0.049 μm로 가 장 높게 나타났으며 트레포일수차는 원시안이 0.084±0.072 μm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면수차는 정시안이 0.025±0.043 μm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비점수차는 정시안이 0.028±0.024 μm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콰트 레포일수차는 원시안이 0.031±0.031 μm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등가구면굴절력과 고위수차와의 상관성은 근시 도가 낮고 원시도가 높을수록 양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결론 : 고위 수차는 근시 그룹에서는 코마수차, 정시와 원시 그룹에서는 트레포일수차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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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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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녹내장에 영향을 미칠 수 요소 들과 그 연관성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 녹내장 의사진단여부 및 만성질환에 응답한 만 30세 이상의 성인 총 5,244명을 대상으로, 녹내장에 영 향을 미칠 수 있는 신체활동과 만성질환 유병간의 기술통계 분석과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하였다. p<0.050인 경우 유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과 : 녹내장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녹내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신체 활동은 하루 중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길고, 일주일에 근육운동을 하는 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변형 근로시간이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병과 관련하여서는 연령과 성별을 보정한 로지스틱회귀분석에서 이상지질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녹내장의 발생 확률이 1.44배로 높아질 수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녹내장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광범위하게 분석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녹내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활 속 요인들을 파악함으로써 녹내장 발생 및 유병의 진행을 늦추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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