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자와 동공거리계에 의한 PD 측정방법 중 어느 방법이 동일한 피검사자에 대 해 측정자가 바뀌더라도 더 일관성 있는 결과를 제공하는지를 조사하였다. 검사자는 안경자를 주로 사용하여 PD를 측정해온 집단(경력 2년 이상)과 동공거리계를 주로 사용해 온 집단(경력 2년 이상), 그리고 두 가지 측정방볍 모두에 경험이 많지 않은 집단(경력 3개월 미만)의 세 검사자 군으로 나누어 원용 및 근용의 단안 PD와 양안 PD를 각각 측정하였다. 원용(양안, 단안)과 근용(양안, 단안) 모두에서 동공거리계를 사용하여 PD를 측정 할 때가 안경자를 사용한 경우보다 측정자에 따른 일관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 다. 하지만 두 측정방법간의 일관성의 차이가 작고, 두 방법 모두 PD 측정값이 평균 을 중섬으로 한 고른 분포를 나타내었다. 안경원 실무 경력 2년 이상의 집단과 3개월 미만 집단과의 비교에서는, 경력 2년 이상 집단의 일관성이 두 측정방법 모두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그 차이는 안경자 사 용시가 동공거리계를 사용할 때 보다 두 집단간의 일관성 차이가 더 높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비교에서는 남자 검사자 집단이 남자 피검사자의 PD를 측정한 동성 간의 PD 측정이 여자 검사자 집단이 남자 피검사자를 측정한 이성간 PD 측정시 보 다 일관성이 더 높았다. 하지만 안경자의 경우 근용 PD 측정시에는 옹성간 측정과 이성간 측정과의 일관성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굴절검사시 핀홀 검사를 함으로써 결과를 예측하여 검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전 교정치를 검사과정에서 적절히 안배할 수 있으므로 효율성이 크 다. 그리고 착용 안경의 완전교정 여부와 시력저하의 원인이 단순 굴절이상인지 안질 환 때문인지도 간단히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에서 핀흘검사가 간단하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이론적으로 정 립하는데 있다. 구 안경 착용 상태에서 핀흘 검사시 대상자의 96% 가 시력이 비슷하거나 향상된 결과를 보였는데, 이것은 현재 착용 안경의 저교정 상태를 의미한다. 나안 상태에서 측정한 핀홀 검사값은 굴절검사에서 측정한 완전 교정치과 비교했을 때 같거나 더 낮은 결과를 보여, 교정시력은 핀홀 시력보다 더 높은 것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전북 정읍지 역 중학생 굴절이상안 196 명 392 안을 대상으로 타각적, 자각 적 시력 검사를 시행하여 비정시의 정도 및 굴절이상 상태를 연구하였다. 1. 눈의 형태는 근시는 91.2%, 원시는 0.9% 그리고 정시는 7.9%로 나타났다. 2. 굴절 이 상안은 단순끈시 33.3%, 근시 성 단난시 7.6%, 근시 성 복난시 56.2%, 단순 원시 0.01%, 원시성 단난시 0.01%, 원시성 복난시 0.01%, 흔합난시 0% 이었다. 3. 난시의 축은 직난시 66.2%, 도난시 20%, 사난시 13.9% 이었다. 4. 난시의 굴절력은 0.50D에서 1.0D 가 73%, 1. 0D에서 2.0D 가 25%, 2.0D 이상이 2% 이었다. 5. 근시성 굴절이상안의 등가구면꿀절력은 0.50D 에서 2.0D 이하 43.3%, ~2.0 D 에서 6.00D 이하 55.8%, ~6.00 이상이 1% 이였다. 6. 원시성 굴절이상안의 등가구변굴절력은 2.00D 이하 50%, 2.00D 이상이 50% 이 었다.
본 연구는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압입 세포진단법 (Impression cytology) 을 이용하여 결막 표면을 평가하고자 시행하였다. 콘택트렌즈 착용자 38 명, 콘택트렌즈 착용을 한 번도 착용하지 않은 건강한 눈을 가진 대조군 35 명을 대상으로 Impres - sion cytology를 시행하여 대상자들의 결막 상피의 형태릎 조사하였다. Impression cytology는 겸체가 PAS system으로 염색이 된 후에 배상 세포의 밀도, 상피 세포의 크기와 형태, 상피 세포의 핵 : 세포질 (N: C) 비율 등의 변화룹 기초로 한 Nelson 의 등급에 따라 겸 체를 4단계로 분류하였다.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렌즈 착용 기 간에 따라 다시 3그룹으로 분류하여 Impression cytology를 시행하여 Nelson 의 Grade scale 에 따라 평가한 결파 0-12 개월 착용자에 서 정상에 해당하는 Grade 0은 53.85%, 13 - 487R 월 착용자에서는 20% 이며, 48개월 이상 착용자에서는 없었으며 Grade 1 이상이 100% 로 나타났다 콘택트렌즈 착용 기 간이 길수록 Snake-like chromatin changes 와 같은 세포학적 변화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안구표면에 대한 세포조직학적 조사는 Impression cytology를 이용하여 평가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Impression cytology는 비침습적이며 안전하고 간단한 생겸 방볍으로 사용될 수 있 고, 건성안과 콘택트렌즈 착용자에서 다양한 안구 표변 변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정상 성인의 망막 신경섬유층을 측정하여 연령에 따른 망막 신경섬유층의 감소와 성별 망막 신경섬유층(Retina Nerve Fibre Layer) 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2004년 5월에서 10월까지 서울00 병원 외래 내원환자 중 136안을 대상으로 Optical Coherence Tomography(Stratus Model 3000, Carl Zeiss. Meditec inc. Dublin. CA U.S.A. Software Version 3.0) 와 Variable Cornea Compensation(Laser Diagnostic Technologies. inc, San Diego. CA. U.S,A. Software Verision 5.5.4)을 시 행하였다. ANOVA 분석을 통한 정상 성인의 연령에 따른 망막 신경섬유층의 변화는 VCC 측정 값에 서 TSNIT SD, Superior ratio, Superior씨asal , Maximum modulation, Ellip modulation, Ellip SD 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Superior, Inferior average는 연령 증가에 따라 RNFL 의 값이 1-2μm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성이 없었다 OCT 측정 값은 Superior Maximum/Nasal A verage, Maximum!Minímum, Superior Maxímum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Superior A verageQ} Inferior Average는 RNFL 의 값이 평균 3-4μm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유의성이 없었다. VCC와 OCT 측정값 모두 성별에 따른 RNFL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VCC 와 OCT 측 정 값에 서 Superior A verage, Inferior A verage 빛 Thickness Average는 낮은 상관성을 보였다. VCC와 OCT로 측정한 정상 성인의 연령증가에 따른 RNFL 변화도 및 두 기기의 상관성을 명확하게 입증하기 위해서는 후속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어두운 곳에서 눈의 굴절상태가 근시쪽으로 변화하는 야간근시와 조절력, 암소초점 및 동공크기의 상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안과적 질환이 없는 20-61 세 정상인 21 명 (42 안)을 대상으로 조절력, Mesotest II b를 이용한 야간근시도, 대비감도 및 눈부섬감 도, 적외선 동공측정계를 이용한 일반조명과 암살에서 동공크기 및 근거리겸영법에 의한 암소초점을 측정하였다. 조절력이 높을수록 야간근시가 증가하고 (r = -0.823, p<O.OOO1) 암실에서 동공직경 이 클수록 야간근시 가 증가하였으며 (r = • 0.336, p = 0.029) 암소초점 이 높을수록 야간 근시가 증가하였다 (r = 0.820, p<O.OOO1). 암실 조건에서 측정한 대비감도 및 눈부심감 도는 야간근시 가 높을수록 증가 (CS : r = -0.343, p = 0.026; GS: r = -0.445, p = 0.003) 하 였으며, 나이가 증가할수록 감소 (CS : r = -0.408, p = 0.007; GS: r = -0.520, p = 0.0004)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절력, 암소초점, 및 야간의 동공직경 등이 야간활동에 불편을 줄 수 야간근시, 대비감도 및 눈부심감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나이증가에 안내 매질의 흔탁과 같은 기타 요인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목 적 : ORB-ScanII (Version 3 .1 2) 와 DGH500 Ultrasonic pachymetry를 이용하 여 시력교정수술 전 각막중심두께를 측정하여 비교함으로써 수술의 안정성과 정확성 을 높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 본원에 시력교정수술을 받기 위해 내원한 환자 66 명 130안을 대상 으로 각막두께를 측정하였다. ORB-ScanII 은 어두운 조명에서 3 회를 측정하였고 DGH500 Ultrasonic pachymetry는 20 회 이상 측정하여 중심부의 가장 앓은 각막의 두께를 사용하였다. 두 측정장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알아보았고 일치성은 상관분석 과 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보았다. 결 과 : 평균 각막중심두께는 ORB-Scan II z로 측정한 경우는 529 .45 :t 33.34μm 이 였고, DGH500 Ultrasonic pachymetry로 측정한 경우는 525.22 :t 3 1.21μm 이였으며, ORB-ScanII 이 DGH500 Ultrasonic pachymetry보다 평균 4.23 :t 7.91 따l 더 높게 측정 되었다. ORB-ScanII 와 DGH500 Ultrasonic pachymetry 의 상관계수는 0.972로 1 에 가까웠 으며 선형회귀분석을 통하여 회귀식을 구하였다. 결 론 : 두 기기로 측정한 값에서 가장 앓은 각막두께를 기준으로 함으로써 수술 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수술 후에 발생할 수도 있는 각막 변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였다. 하지만, 측정 방식에 따른 측정 장치의 오차를 줄일 수 있는 기술적 발전이 펼요하리라 생각된다.
조명의 량에 따라 눈의 시감효율은 추상체와 간상체에 의해 파장에 따라 2 개의 함 수로 이루어진다. 렌즈를 투과한 광의 세기는 흡수 파장에 의존하고, 최종 비시감도 의 추정방법은 시감도와 렌즈의 투과율 세기의 곱으로 표현된다. 렌즈의 시감도 평가 방볍은 CIE의 스펙트럼 함수 적분 값인 면적 (So) 과 렌즈의 투과율 스펙트럼에 따른 분광 최종 비시감도의 함수 적분 값인 면적 (SI) 의 비로 표현할 수 있다 기ω 써… 시 시 R 리 때 %ι 一때 마씨 ”llJτ|4 -- 〔이휴 = Qμ 분광 비시감도(ß)값은 Yellow, Pink, Blue 및 Green 캉라 렌즈에서 각각 159.28, 123.60, 106.07 빚 58.60 값을 갖는다.
근거리 작엽이 많이 요구되는 대학생 집단에서 비노안성 조절이상과 비사시성 양 안시 기능이상의 유병률과 그 분포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1985년과 1986년에 출생 한 48명을 대상으로 조절기능검사와 폭주기능검사를 실시한 후 양안시 기능이상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의 43.7%(n = 2 1)가 조절 또는 양안시 기능이상이었는데 이중에서 양안시 기능이상이 35.4%(n = 17) 조절이상이 8.3%(n = 4) 로 나타났다. 양안시 기능이상 중에 서 는 폭주부족 (14.5% , n 느 7), 기 본외 사위 (12.5%, n = 6), 폭주과다 (6.3% , n = 3), 개 산과 다 (2.1% , n = 1) 의 순으로 유명률이 나타났다. 유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폭주부족은 6.2%(n = 3) 가 폭주부족, 6.2%(n = 3) 가 조절과다가 동반된 폭주부족 (CI+AE) , 2.1% (n =1)가 조절부족이 동반된 폭주부족 (CI+AD 으로 나타났다. 또한 폭주과다에서는 4.2% (m = 2) 가 폭주과다, 2.1%(n = 1) 가 조절부족이 동반된 폭주과다로 나타났다. 조절이상 에 서 는 6.2%(n = 3) 가 조절과다 2.1%(n 二1)가 조절부족 (AD 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조절 또는 양안시 기능이상의 유병률은 외국의 관련 연구 결과와 비 교하였을 때, 현저하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그 분포에서도 션행 연구 결과와는 다르게 나타났다. 이 결과로 대학생과 같이 근거리 작엽이 많이 요구되는 대상을 검 사할 때는 일반적인 굴절검사뿐만 아니라, 양안시 가능이상음 검출하기 위한 조절 및 폭주기능검사가 반드시 함께 수행되어져야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만 19세에서 30 세 사이의 성인 93명을 대상으로 굴절이상을 측정한 후 사위, 폭주, 개산 그리고 조절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해본 결과 원방, 근방에서 대부분 외사위(원방 :67% , 근방 :81%) 가 있음을 알 수 였었으며 내사위일 때 폭주력은 원방에서 17.71 L",., 근방에서 28.29 L",. 으 로, 외사위일 때의 원방 15.67 L",., 근방 22 .45 L",. 보다 크게 조사되었다. 그러나 개산력은 이와 반대로 내사위일 때보다 외사위일 때가 더 크게 조사되었다. 상대 조절력에서는 외사위일 때 설성 상대 조절력이 더 크게 나왔으며, 허성 상대 조절력에서는 내사위 가 더 크게 검출되었다.
이 연구는 대학생 집단에서의 조절 부족과 폭주 부족의 발생률을 알아보고자 하였 다. 160명(평균 나이 20.6세)을 대상으로 Push-up method(push-up 방법)와 NPC 검 사(폭주 근점 검사)로 조절력과 폭주 근점을 측정하였다. 평균 폭주 근점은 8.63cm (:t 2.98) 이고 정상적인 폭주 근점을 보인 경우는 77.5% 였다. 평균 조절력은 9.87D (:t 3.58) 이고 나이에 따른 정상적인 조절력을 보인 경우는 67.5% 였다. 폭주와 조절 모 두 정상 범위에 포함된 경우는 51.9% 였고, 폭주는 정상이나 조절 부족은 25%, 조절 은 정상이나 폭주 부족은 15.6% 폭주 부족과 조절 부족이 함께 나타난 경우는 7.5% 였다. 성별 비교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약간 더 폭주 부족과 조절 부족에 대한 빈도 가 높았고 나이와의 상관성은 없었다. 폭주 부족보다 조절 부족이 더 많았고 다른 연 구 결과에 비해 조절 부족과 폭주 부족의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앞으로 학생들의 조절력과 폭주 근점 측정은 기본검사에 포함시킬 펼요가 있으며 문진을 포함한 다양 한 검사를 통하여 조절과 양안시 문제를 다루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00읍 및 전라북도 /::,/::,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평균 나이 : 72.05 ::t 5.768 세)의 노인중 시력장애를 원인으로 2003년 11 월 1 일부터 2004년 4월 30 일 사이에 안 경원을 방문한 355 명(남: 171 명, 여 : 184 명)을 대상으로 안질환 및 일반질환과 함께 교정 전 · 후의 시력을 검사하여 분석하였다. 시력장애의 가장 큰 원인은 굴절이상으로 전체의 56.3% 로 나타났으며, 유형별로 살펴보면 원시가 17.3%, 원시성 난시가 25.1%, 근시가 4.3%, 근시성 난시가 13.1% 그리고 혼합성 난시가 1.4% 로 나타났다. 자각식 굴절검사에 의한 등가굴절이상도는 +0.38 ::t 2.14D( 남 : +0.42::t 1.97D, 여 : +0.35 ::t 2.3 lD)로 나타났으며, 남 · 녀 사이는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t = 0.492, p = 0.623). 시력장애의 두 번째 큰 원인은 백내장으로 전체의 20.2%를 차지하였다. 교정 전 · 후의 시력 분 포를 분석한 결과 남자 (t = -33.849, p = 0.000) 와 여자 (t = -32.299, p = 0.000) 모두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굴절이상을 교정하거나 백내장 수술만으로도 노인인구의 시력 향상의 효과가 크므 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인간적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시력장애의 예방관리 및 조기치료 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야할 것이다.
1996년까지 급속한 산엽발전과 소비패턴의 고급화로 안정적이었던 안경 산업의 구 조가 1997년 경제위기 이후에 살아나던 경제활동이 최근 장기적인 불황으로 소비자 의 구매심리 위축을 가져와 안경 착용 인구의 증가에도 볼구하고 안경원의 수익구조 가 악화되고 무분별한 대형할인매장의 출현으로 과당 과열 경쟁 및 공산품과 의료용 구의 결합인 안경제품의 질적 하락이 나타나고 안경원의 목표 고객에 대한 표적 마 케팅 (Target Marketing) 보다는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량 마케팅 (Mass Marketing) 에 집중하다보니 재고안경테와 안경렌즈에 대한 부담을 가지게 되고 그 결과 안경원의 구매심리도 위축되어 전반적인 안경 산업의 매출감소를 가져오고 소 비자의 구매의사결정에 혼란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급속한 소비시장의 침체로 인한 안경원의 매출감소 및 대형할인 매장의 저절불량렌즈의 저가유통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 악하고 낙후된 마케팅환경에 변화를 꾀하고자 안경구매자가 어떤 동기와 이유에서 안경을 선택하며 구매의사결정에 있어서 중요한 변수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특정 안 경원의 고객을 구매변수에 따라 세분화하여 안경원의 마케팅 전략수립에 유용한 시 사점을 찾아보았다. 따라서 특정 안경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어떠한 변수에 따라 세분화되는지 알아 보기 위하여 5개의 세분 집단으로 나누었고 각각의 집단이 어떠한 변수에 관섬을 가 지고 있는지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시장을 세분화하여 목표 시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세분화 집단별 요언을 분석하여 안경원 경영에 시사점을 주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