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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유발 부등상시에서 양안 시기능, 안구 운동 및 독서 능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양안의 원거리 나안시력이나 교정시력이 1.0 이상이고, 억제가 없는 전체 29명(평균 24.48±3.43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부등상시 유발은 3% 및 6%의 부등상 교정 렌즈를 각각 가입하였으며, 40 cm에서 수평 및 수직 융합 버전스, 버전스 용이성과 입체시를 측정하였다. 안구 운동 변수와 독서 능력의 측정은 아이트 래커를 사용하였다. 결과 : 3%의 부등상을 유발하였을 때, 융합 버전스, 입체시 및 버전스 용이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0). 또한, 안구 운동 및 독서 능력의 모든 변수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0). 그러나, 6%의 부 등상을 유발했을 때, 양성(BO) 및 음성(BI) 융합 버전스의 흐린점, 분리점 및 회복점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0). 또한, 수직 융합 버전스의 분리점, 회복점 및 입체시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0). 하지만 버전스 용이성, 안구 운동 및 독서 능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0). 결론 : 유발된 6%의 부등상은 수평, 수직 융합 버전스 및 입체시를 감소시켰으나, 안구 운동과 독서 능력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후속 연구에서는 장시간 독서 조건에서 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포함한 독서 능력의 측정 및 안구 운동 변수와 독서 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유발 부등상시의 역치를 조사할 필 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500원
        2.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중국의 옵토메트리 교육제도의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하였으며, 중국 옵토메트리 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 중국의 옵토메트리 관련 정보는 중국학술정보원(China National Knowledge Infrastructure, CNKI), 중국안경협회(China Optomatric and Optical Association, COOA), 중화인민공화국교육부, 바이두(baidu) 및 학술연구정보서비스(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 RISS)을 통해 수집되었다. 결과 : 중국의 교육제도에 따르면, 중국의 옵토메트리스트는 중등직업학교(3년제), 전문대학(3년제), 종합대학 (4년제), 의과대학(5년제) 및 단기 직업기능훈련기관 등에서 각각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 학점 (수업 시간)은 각각 중등직업학교 152점(3,120시간), 전문대학 154점(2,800시간), 종합대학 중 촨베이이쒜위엔 (천북의학원)은 205.5점(3,795시간), 산동디이이커따쒜(산동제일의과대학)는 166점(2,730시간) 및 의과대학 중 난징이커따쒜(남경의과대학)는 297점(3,786시간), 원저우이커따쒜(온주의과대학)는 230.5점(3,249시간)으로 나타 났다. 결론 : 중국 내 옵토메트리 교육 현황 및 교육제도를 조사하였으며 교육의 체계적인 관리와 인력의 수행 능력 평가 방안이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4,000원
        3.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입체경에서 기하학적 단안 단서를 타깃의 배경에 적용하여 거리감 지각의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가상현실에 서 거리감의 효과적인 구현 방법을 분석하였다. 방법 : 타깃의 배경에 사용된 단안 단서는 결의 밀도, 선형 전망, 대기 전망 및 음영이었다. 결의 밀도 단서 및 선형 전망 단서는 선의 개수와 대비도, 대기 전망 단서 선의 개수와 대비도 차이, 음영 단서는 음영의 농도와 범위 를 각각 변수로 선정하였다. 타깃은 모든 대상자에게 무작위로 제시하였으며, 원거리 및 근거리에서 검사 후 5점 척도의 설문조사를 통해 거리감 변화를 확인하였다. 또한, 거리감 변화에 대해 대상자의 지각이 의도한 것과 일치 했을 때 긍정적, 그렇지 못했을 때 부정적 효과로 구분하고, 거리감 변화의 효율을 평가하였다. 결과 :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단안 단서의 변수에 대해 의도한 것과 대부분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근 거리는 일부 변수 조정 항목에서 다소 차이가 발생했다. 또한, 거리감 변화 효과는 결의 밀도 단서 및 대기 전망 단서에 의해 선의 개수가 변화했을 가장 높았고, 일부 유의하였다(p<0.050). 결론 : 입체경에서 대상자의 거리감은 주시거리가 동일해도 타깃의 배경에 적절한 단안 단서를 제공하여 조정 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원거리 및 근거리 입체시표의 기하학적 단서 중 결의 밀도 및 대기 전망 단서에서 선의 개수를 변화시켰을 때 거리감 지각 변화의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정확한 거리감 지각을 위해서는 조절 및 폭주 변화 등을 추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5,700원
        4.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입체경으로 구현된 가상공간에서 측정한 사위검사를 하웰 시표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 검사와 비교하여 효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전체 대상자는 51명(20~39세)으로 전신질환, 안질환, 억제가 없고, 입체시가 40 sec 이상, 나안 또는 교정시력이 양안 1.0 이상인 사람을 선정하였다. 입체경의 광학렌즈 굴절력은 +3.00 D, +5.00 D, +10.00 D이 고, 광학중심점 간 거리는 62.00 mm이었다. 하웰 시표를 기반으로, 기존과 입체경용 사위도 검사 시표를 제작하 였으며, 검사거리 500.00 cm, 40.00 cm, 33.00 cm에 대해 수평과 수직사위도 검사를 무작위로 수행하였으며, 계산 조절성폭주비를 구하였다. 결과 : 검사거리 500.00 cm, 40.00 cm 및 33.00 cm에서 측정한 기존, +3.00 D, +5.00 D, +10.00 D 입체경 에서 수평사위(△)는 각각 -1.18±1.71, +2.39±3.46, +2.23±3.36, +2.36±3.31(500.00 cm), -3.88±4.17, -4.92±5.92, -4.98±5.70, -4.91±5.58(40.00 cm), 및 -5.53±4.82, -6.50±6.67, -6.49±6.59, -6.38±6.54 (33.00 cm), 수직사위(△)는 각각 -0.03±0.97, -0.03±0.99, -0.03±0.87, +0.02±1.00(500.00 cm), 0.00±0.92, -0.05±1.00, -0.09±1.01, -0.02±1.02(40.00 cm), 및 -0.05±0.99, -0.01±1.00, -0.11±1.02, -0.05±0.99(33.00 cm)로 나타났다. 입체경의 원거리 수평사위에서 더 내사위, 근거리는 더 외사위 방향으로 나 타났으며, 원거리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0), 수직사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0). 계 산 조절성폭주비(△/D)는 각각 5.18±1.24, 3.34±1.45, 3.38±1.37, 3.36±1.35(40.00 cm), 및 4.81±1.22, 3.30±1.41, 3.36±1.41, 3.35±1.38(33.00 cm)이었으며. 입체경에서 더 낮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0). 결론 : 입체경을 이용한 사위도 검사는 구현된 가상공간에 대한 거리감 인지가 실제공간과 다르기 때문에 원거 리 과폭주, 근거리 저폭주의 영향이 발생되었다. 실제공간과 유사한 수준을 가지기 위해서는, 거리감 인지를 증가 를 위한 주변부 가상공간에 경험적 단서를 추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4,000원
        5.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중국의 옵토메트리(optomerty) 관련 제도를 조사하고 분석하였으며, 중국 안경사 제도의 새로운 변화 와 발전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 중국의 옵토메트리(optometry) 관련 정보를 중국학술정보원(China National Knowledge Infrastructure, 中國知网), 중국안광협회(China Optometric and Optical Association, COOA), 바이두(Baidu), 중국인민공 화국교육부(Ministry of Education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및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를 통해 검색하고 수집하였다. 결과 : 중국의 옵토메트리스트(optometrist)는 안경 험광원(5등급) 및 정배공(4등급)으로 구분되며, 등급별로 업무 범위와 시험제도가 나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내용은 국가인력자원보장부가 규정한 안경 험광원 및 정배공 시험제도를 따르고 있다. 안경 험광원 및 정배공 직업 자격의 규정이 시대적인 변화에 따라 ‘자격평가용’에서 ‘기능 등급인정용’으로 바뀌었으며, 핵심적 변화로 주최기관 또한 정부에서 관련 업계 내의 권위와 공신력을 갖추고 사 회적 인지도가 비교적 높은 민간기관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중국의 옵토메트리(optometry) 제도는 주최가 정부에서 민간기관으로 변화되었으며, 직종에 따라 업무, 등급 및 시험방법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다. 하지만 통일된 국가시험이 없고, 표준화 과정을 거치지 않아 평가에 일관성이 부족하다. 향후 중국 안경 시장의 큰 수요를 충족시키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현행 제도를 엄격하 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4,000원
        6.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및 미국의 optometry 관련 제도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대한민국 안경사 제도 개선 방안에 참고가 되고자 하였다. 방법 : 구글스칼라(Google Scholar),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코리아스칼라(Korea Scholar) 및 디비피아 (DBpia)를 통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및 미국의 optometry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수집하였다. 결과 : 홍콩, 호주 및 미국은 optometrist 및 ophthalmic dispenser 업무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 으며, 독일은 수공업 규정을 따르며 세계화에 맞춰 optometrist로 직종을 추가하였다. 말레이시아는 비교적 최근에 optometrist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홍콩, 호주 및 미국과 유사한 업무 범위를 가진다. 중국은 험광원 및 정배 공을 등급별로 구분하였으나, 한국과 유사하게 비정시의 진단 및 처치는 수행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및 미국의 optometry 제도에서 조사 및 분석된 시사점을 통해 대 한민국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와 시대적 상황에 부합되는 제도 개선 방향이 제시되었다고 생각된다.
        5,100원
        7.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대학별로 실시하고 있는 안경광학과 임상실습 매뉴얼과 타 분야의 매뉴얼을 비교·분석하여 체계적인 임상실습 매뉴얼을 구성하기 위한 기초정보를 도출해내고자 하였다. 방법 : 대학별로 실시하고 있는 안경광학과 임상실습 매뉴얼과 타 분야의 매뉴얼을 비교·분석하였다. 안경광학과 매뉴얼은 크게 절차 및 활용, 운영기준, 인정기준, 운영교과 등 네 가지 범주를 통해 검토하였고 타 분야 매뉴얼은 임상실습 소개, 임상실습 이해, 임상실습 운영방법, 평가 등 네 가지 범주를 통해 검토하였다. 결과 : 대학별로 임상실습 매뉴얼을 비교해본 결과 절차 및 활용, 인정기준, 그리고 교과목 등에서 통일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서 차지하는 임상실습의 비중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에 4개 직군(방사선사, 물리치료사, 간호조무사, 응급구조사)의 임상실습 매뉴얼들은 전반적으로 평가요소를 잘 갖추 고 있으며, 통일화되어 있는 운영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 : 예비안경사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임상실습 매뉴얼은 미비하다. 좀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학생들이 안경사의 직무를 체험하고 직무능력이 고루 향상될 수 있는 임상실습 표준 매뉴얼의 개발 및 시행이 필요하다.
        4,000원
        8.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시기능 검사 및 시기능 보정용구 제공과 관련한 해외 주요 선진국과 국내 체계를 비교 분석하여 한국 안경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시기능 관리서비스와 국민 안건강의 사전관리에 관련된 제도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 선행 연구·문헌과 인터넷 자료 등을 통해 현재 주요 선진국으로 평가 받으며 세계 안광학과 검안학에 있어 주도적 발전을 이끈 WCO(구 IOOL)의 주요3개국에 대한 현재 운영 체계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해외 주요 선진국은 다양한 요구로 증가하고 있는 시 기능 이상자들의 처치와 관리 그리고 정확하고 편안한 시기능 보정용구의 공급과 안과질환의 사전예방 업무에 있어 실무자들을 세분화하여 다양한 장비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비용을 보조함으로써 국민 건강분야의 복지를 실현하 고 있으며, 업무 행위료의 설정과 비용보조 등의 제도를 통해 관련 실무자들에 대한 직업적 안정성을 보장하고 4 차 산업과 온라인시대의 시대적 흐름을 받아들이고 있다. 결론 : 한국 시기능 관리서비스 체계는 해외 주요 선진국의 전문화 추세에 발 맞춰 전문화된 상위 그룹의 제도를 도입하고 전문가 그룹의 지속적 교육 시스템과 도제 등의 임상 경험 필수 이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성 강화를 기반으로 우수한 인력 배출을 통해 안경사에 관한 사회 인식 개선은 물론, 현재 급변하는 시대의 안경사가 직업적인 안정화를 이루고 국민을 위한 보다 수준 높은 안보건 의료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4,200원
        9.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골프공과 퍼터의 조준보조선의 유무, 개수 및 골프 경력이 퍼팅 시 정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최근 1년간 필드에서 자신의 평균 점수를 알고 사시와 약시가 없는 43명(48.3±10.07세 및 –0.07± 0.74 logMAR)을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퍼팅 거리 1.5 m 및 3 m에서 조준보조선이 0개, 1개 및 3개인 골프공 과 1개 및 3개인 퍼터를 이용하여 퍼팅 시 정렬 오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 골프공 및 퍼터의 조준보조선의 유무, 개수 및 골프 경력에 따른 퍼팅 시 정렬 오차를 분석한 결과, 골 프공 정렬의 정확성은 조준보조선 및 핸디캡에 따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퍼터 정렬의 정확성은 조준보조선이 1개인 퍼터에 비해 3개인 퍼터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예상 퍼팅 성공률과 주관적 만족도는 조준보조선이 1개인 골프공 및 퍼터에 비해 3개인 골프공 및 퍼터에서 모두 증가하였다. 결론 : 골프공 및 퍼터의 정렬은 전체 퍼팅 수행 과정의 일부분이며, 골프공 및 퍼터의 조준보조선은 정렬 오차 를 일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다 명확한 분석을 위해 운동학적 측면과 시기능을 모두 고려한 후 속 연구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4,500원
        10.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안경사 제도와 교육의 발전과정을 고찰하고, 안경사의 수요·공급 분석을 통해 현재 안경사 인 력수급에 관한 문제점을 확인하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하여 대책을 제기하고자 한다. 방법 : 과거 문헌, 선행연구, 보건복지부, 대한안경사협회, 대학알리미 등의 자료를 통해 조사하였다. 결과 : 국내 안경사 인력의 수요 대비 공급은 매년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안경사의 활동률이 낮으므로 과잉공급 과 이로 인한 과잉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안경원 1개 업소당 인구는 4,947명이며, 활동하는 안경사 1명당 인구는 2,510명으로 나타났다. 이를 시력보정용 안경 착용인구로 하면 더 낮게 나타난다. 이러한 문제가 10년간 지속된다 면 국가고시 면허시험 합격률 70% 가정 시 2030년 기준 안경사 1명당 인구는 1,993명으로 517명이 감소한다. 결론 : 안경사 면허제도가 시행되고 약 30년이 지난 현재 교육제도나 안경사의 직무는 변화되었고, 이에 따른 관 련 법률이나 제도의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현재 안경사의 과잉공급은 안경산업 전반에 걸쳐 과잉경쟁을 유발하 였으며, 안경사의 질적 하락과 함께 국민의 시력보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국민의 시력보건 서 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안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전문적 및 제도적 개선 방 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4,300원
        17.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비정시 군인에게 지급되는 military goggle 및 insert frame의 특성을 비교하고, 결합 상태에 서 발생 가능한 시각적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발견된 시각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multi-function unit(MFU) insert frame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비정시 군인의 시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방법 : Military goggle에 조합시키기 전·후 insert frame의 크기(렌즈삽입부, 연결부 및 전면부, 정정간거 리)와 각도(안면각 및 경사각)을 측정했다. 3D 스캐닝과 프린팅을 통해 바이오레진 재질의 MFU insert frame을 제작했다. 또한, 평균 연령 21.08±0.89세의 비정시 군인 37명을 대상으로 고대비 및 저대비 교정시력과 주관적 만족도를 조사했다. 결과 : 조합된 상태의 insert frame은 MFU insert frame에 비해 정점간거리, 안면각 및 경사각에서 각각 18.17±0.24 mm, 20.17±0.24°, 10.17±0.24°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 만족도는 MFU insert frame (3.30±1.22 points)이 insert frame(2.24±1.09 points)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p<0.050). 결론 : 본 연구에서 제작된 MFU insert frame은 비정시 군인의 시력 및 시각적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생 각된다.
        4,000원
        18.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근적외선 차단렌즈의 색 왜곡을 평가하기 위하여 객관적 및 주관적 측색 결과를 분석하였다. 방법 : Colorchecker Classic의 15번(Red), 16번(Yellow) 및 14번(Green) 색표를 가상신호등으로 설정하여 객관적 측색을 실시하였다. 객관적 평가를 위하여 디지털 카메라에 각 렌즈를 장착한 후 가상신호등을 촬영하였 다. 본래 색상과 렌즈 장착 후 측정된 색을 CIE 1976 L*a*b* 색도좌표로 표시하였고, 좌표간 거리 값인 ΔE* ab를 산출하여 색 왜곡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32명을 대상으로 주관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교통신호등의 관찰된 색을 한국 색채 표준 디지털팔레트에서 선택하도록 하여 본래 색상과 비교하였다. 결과 : 객관적 평가에서, 황색 및 녹색 가상신호등의 색왜곡은 근적외선 차단렌즈 착용 시 가장 작은 것으로 나 타났다. 근적외선 차단렌즈에 의한 적색 가상신호등의 색왜곡은 녹색렌즈보다 크지만 갈색, 회색 및 청색렌즈에 비교하여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평가에서, 적색 신호등을 주시했을 때 근적외선 차단렌즈에 의한 색왜곡은 갈색렌즈와 비교하여 더 많았으며, 청색 및 녹색렌즈 착용과 유사하였고, 회색렌즈 착용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근적외선 차단렌즈의 색왜곡은 다른 렌즈와 비교하여 객관적 평가에서 가장 낮았으나, 주관적 평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적외선 차단렌즈의 주관적 색 재현성을 정량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19.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근적외선 흡수렌즈의 광학적 특성과 단열특성을 분석하였다. 방법 : 선명도를 분석하기 위해 화상테스트 차트를 카메라로 촬영하였고, 이미지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32명을 대상으로 시력을 측정하였다. 단열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돼지피부와 안검 피부에 근적외선을 조사하고 디지털온도계와 열화상카메라를 사용하여 온도를 측정했다. 렌즈 표면에 근적외선을 조사하여 표면온도를 측정하였고, 열에 의한 렌즈손상을 관찰하였다. 근적외선 흡수안경과 착색안경을 착용하고 선명도, 눈부심, 열감, 광량에 대한 주관적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 근적외선 흡수렌즈와 착색렌즈에 의한 선명도와 시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적외선 흡수렌즈를 착용 했을 때 돼지피부와 사람 안검의 온도변화는 착색렌즈를 착용했을 때보다 더 낮았다. 근적외선 조사에 의해 근적외선 흡수렌즈가 착색렌즈보다 표면의 온도가 더 높았고, 더 빨리 손상되었다. 설문조사에서 근적외선 흡수렌즈에 의한 선명도(p=0.040)와 눈부심(p=0.000)에 관한 만족도는 모두 청색렌즈보다 더 높았지만 나머지 착색렌즈들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적외선 흡수렌즈에 의한 열감과 광량에 관한 주관적 만족도는 착색렌즈보다 더 높았다. 결론 : 근적외선 흡수렌즈와 착색렌즈에 의한 선명도와 시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근적외선 흡수렌즈의 단열효과는 착색렌즈보다 더 좋았다. 본 연구는 근적외선 흡수렌즈의 단열효과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고 생각된다.
        4,500원
        20.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영상의 특성이 안구 움직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아이트래커를 이용하여 안구움직임을 측정 하였다. 방법 :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는 성인남녀 64명(24.44±3.68세)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재생시간이 30분인 4개의 영상물을 시청하도록 하고 아이트래커를 이용하여 눈깜박임 횟수, 동공직경, 주시 횟수 및 홱보기 횟수를 측정하였다. 피사체 움직임의 정도가 서로 다른 2개의 영상물(액션 및 토론)을 고화질 및 표준화질로 각각 제작하여 상대적 움직임 및 화질의 차이를 구분하였다. 결과 : 액션 영상을 시청할 때 토론 영상의 시청과 비교하여, 동공직경이 더 컸고(p<0.050), 눈깜박임 횟수는 더 적었고(p<0.050), 주시 횟수는 더 많았고(p<0.050), 홱보기 횟수는 더 많았다(p<0.050). 그러나 화질에 따른 안구 움직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영상의 종류에 따라서 눈깜박임, 동공직경, 주시 횟수 및 홱보기 횟수의 차이를 발견하였다. 따라서 영상의 특성이 안구운동 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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