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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

        1.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안경사 제도와 교육의 발전과정을 고찰하고, 안경사의 수요·공급 분석을 통해 현재 안경사 인 력수급에 관한 문제점을 확인하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하여 대책을 제기하고자 한다. 방법 : 과거 문헌, 선행연구, 보건복지부, 대한안경사협회, 대학알리미 등의 자료를 통해 조사하였다. 결과 : 국내 안경사 인력의 수요 대비 공급은 매년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안경사의 활동률이 낮으므로 과잉공급 과 이로 인한 과잉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안경원 1개 업소당 인구는 4,947명이며, 활동하는 안경사 1명당 인구는 2,510명으로 나타났다. 이를 시력보정용 안경 착용인구로 하면 더 낮게 나타난다. 이러한 문제가 10년간 지속된다 면 국가고시 면허시험 합격률 70% 가정 시 2030년 기준 안경사 1명당 인구는 1,993명으로 517명이 감소한다. 결론 : 안경사 면허제도가 시행되고 약 30년이 지난 현재 교육제도나 안경사의 직무는 변화되었고, 이에 따른 관 련 법률이나 제도의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현재 안경사의 과잉공급은 안경산업 전반에 걸쳐 과잉경쟁을 유발하 였으며, 안경사의 질적 하락과 함께 국민의 시력보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국민의 시력보건 서 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안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전문적 및 제도적 개선 방 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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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근시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동아시아에서 뚜렷한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 고되고 있다. 특히 국내 비정시안 중 근시의 비율은 상당히 높으며 교정하기 위한 시력보정용 안경의 착용률은 증 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본 연구는 연도별 시력보정용 안경의 착용률 조사를 통해 이를 비교 분석하고 안경 착용의 다양한 연구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한다. 방법 : 연구방법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의 CATI(computer assisted telephone interviewing)를 이용하여 구조화된 웹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 였다. 결과 : 2019년 기준 성인의 연도별 착용률은 ‘안경만 사용’ 46.3%, ‘둘 다 사용’ 8.2%, ‘콘택트렌즈만 사용’ 0.9%, ‘총 사용률’은 55.4%로 나타났다. 특성별로 성별에서 ‘안경만 사용’이 높았으며 남성이 49.3%, 여성이 43.3%로 나 타났다. 세대별에서 20대는 ‘둘 다 사용’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27.5%로 나타났고, 30대, 40대, 50대는 ‘안경만 사용’이 높게 나타났다. 소득별에서 월 소득과 무관하게 ‘안경만 사용’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19년 기준 청 소년의 연도별 착용률은 ‘안경만 사용’ 33.7%, ‘둘 다 사용’ 5.3%, ‘콘택트렌즈만 사용’ 1.9%, ‘총 사용률’은 40.9%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전 학년에서 ‘안경만 사용’이 높았게 나타났다. 결론 : 증가해가는 근시의 유병률 대비 시력보정용 안경의 착용률은 2019년에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안보 건 전문가로서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며 또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시력보정용 안경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와 국민의 시생활 영위를 위해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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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시력보정용 안경의 사용은 개개인의 특성마다 다른 사용실태를 보여주고 있다. 특성별 다양한 사용실태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안경사에 대한 간접적인 사회적 인식을 보며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한 정립에 활용 되고자 한다. 방법 : 연구방법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의 CATI(computer assisted telephone interviewing)를 이용하여 구조화된 웹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 성인의 연도별 시력보정용 안경 교체주기는 2년 이상이 2015년 46.0%, 2019년 50.7%였다. 청소년의 연도별 교체주기는 6~12개월이 2015년 44.8%, 2019년 46.5%였다. 성인의 연도별 사용하는 콘택트렌즈의 종류는 2015년(52.8%)은 '연속착용 렌즈'가 높았으며 2019년(48.9%)은 '원데이 렌즈'가 가장 높았다. 청소년의 연도별 사용하는 콘택트렌즈의 종류는 2015년(42.3%)과 2019년(46.7%)은 둘 다 ‘연속착용 렌즈’와 ‘원데이 렌즈’가 동일 했다. 성인의 연도별 시력 검안 장소는 안경원이 매년 높게 나타났고, 고려요인은 매년 안경 구입 시 안경렌즈의 중요가 높았다. 안경원 선택 시 고려요인은 합리적 가격(53.4%)과 정확한 시력검사(47.7%)로 나타났다. 결론 : 성인의 교체주기는 길어져만 가고 전문지식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상황에서 안경 판매사라는 인식을 탈피하여 시력검안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인지하고 사람들에게 점차 정착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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