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11

        1.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시선추적 분야에 사용되는 적외선 동공 검출 기법을 기반으로 동공 크기 변화와 동공 간 거리 변화 분석을 통해 양안시기능을 타각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에 관해서 연구하고자 한다. 방법 : 남녀 23명(평균연령 27.27±8.84세)을 대상으로 원거리(3 m) 및 근거리(0.4 m)에서 적외선 필터를 사 용하여 만든 차폐렌즈(이하 차폐렌즈)로 커버테스트를 실시하여 편위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근거리에서 눈앞에 각각 ±1.00 D의 렌즈를 부가한 상태에서 커버테스트를 실시하여 AC/A 비 측정을 하였다.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 하여 위의 과정들을 모두 촬영하였고, OpenCV(Open Source Computer Vision)를 사용하여 영상 프레임별 동 공 간 거리와 동공 면적을 계산하였다. 결과 : 원거리 및 근거리 커버테스트 측정값의 T-검정 결과 원거리 및 근거리 커버테스트 모두 통계적으로 유 의한 차이(p<0.050)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Bland-Altman 일치도 평가에서도 대부분의 값이 두 측정법 사이 95% 신뢰구간 내에 존재하였다. 경사 AC/A 비는 -1.00 D를 가입했을 때 p=0.015, +1.00 D를 가입했을 때 p=0.823으로 –1.00 D 렌즈를 가입했을 때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하였고, 계산 AC/A 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지 않았다. AC/A 비의 일치도 평가 역시 두 검사법 간 평균 차이가 0.9 △로 나타났고, 산점도 역시 평균 차이 선 에 균일하게 배열하여 비교적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시선추적 기술에 활용되는 적외선 동공 검출 기법을 기반으로 양안시기능의 타각적 검사 법을 개발하였다. 동공 크기 변화와 동공 간 거리 변화 양상 분석을 통한 타각적 양안시기능 검사 방법이 실제 임 상에 적용된다면, 자각적 검사 방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4,500원
        2.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가 도수조절안경(adjustable-focus eyeglasses)’을 광학적으로 분석하고 착용자에게 어떤 영향을 가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우측렌즈를 광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투영식 렌즈미터 (HLM-1, Huvitz, Korea)를 사용하였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중첩된 렌즈를 단일렌즈(앞 렌즈, 뒷 렌즈)로 분해하여 각각의 특정 지점과 중첩된 렌즈의 특정 지점의 구면 굴절력, 비점수차, 프리즘 및 기저방향을 측정하였다. 안질환 및 전신질 환이 없고, 굴절 교정수술을 하지 않은 23.58±4.08세, 성인 40명(80안)을 대상으로 ‘자가 도수조절안경’착용 전 후의 원거리 시력검사, 근거리 시력검사, 입체시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단일렌즈는 앞 렌즈의 구면 굴절력이 외측 방향은(–), 내측 방향은(+), 뒷 렌즈의 구면 굴절력이 외측방향은(+), 내측방향은(–)로 도수가 점차 변하는 구조로 나타났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의 중첩 된 렌즈의 구면 굴절력, 비점수차, 프리즘 및 기저방향은 불규칙하게 나타났다. ‘자가 도수조절안경’착용 후 시력 및 입체시가 착용 전과 비교했을 때, 모두 저하되었다. 결론 :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가 도수조절안경’은 광학적으로 양호하지 않고 안경사의 처방이 되지 않은 안경이므로 착용자에게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가한다. 따라서 ‘자가 도수조절안경’을 사용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
        4,300원
        3.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계 4대 실명질환 중 하나인 연령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RMD)에 관한 실험 모델 논문을 검토하면서, ARMD 예방과 치료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ARMD 관련 한 전반적인 논문을 세포실험(in vitro)과 동물실험(in vivo)으로 나누어서 점검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와 한계점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ARMD 발병기전을 연구하고 이를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중이지만, 현재 까지 ARMD를 치료할 수 있는 명확한 치료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ARMD 발병기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 하고, ARMD 치료와 예방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천연물 후보물질 발굴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000원
        4.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우세안 검사 방법 중 3가지인 +2.00 D 검사, 원형구멍카드 검사, 접안렌즈 접근 검사에 따른 우세안을 알아보며, 우세안과 다른 요인인 우세손, 양안의 교정굴절력에 따른 일치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전신질환, 안질환, 굴절교정 수술 경험이 없는 평균연령 23.79±5.03세 성인 58명(남 36명, 여 22명) 을 대상으로 하였다. 완전 교정 상태를 만든 후 +2.00 D 렌즈 검사, 원형 구멍 카드법(hole in the card test), 접안렌즈 접근 검사를 시행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 감각 우세안 우안 38명 좌안 20명, 시야 우세안 우안 45명 좌안 13명, 접안렌즈 우세안 우안 46명 좌 안 12명으로 우안의 비율이 높았다. 우세손은 오른손 56명 왼손 2명, 우세손과 우세안의 일치는 감각 우세안 38명, 시야 우세안 45명, 접안렌즈 우세안 44명으로 우세안과 우세손의 일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0). 교정굴절력에 따른 우세안에서는 등가구면 굴절력에서 낮은 눈이 우세안인 경우 감각 우세안 18명 시 야 우세안 14명 접안렌즈 우세안 16명, 구면 굴절력에서 낮은 눈이 우세안인 경우 감각 우세안 24명 시야 우세안 19명 접안렌즈 우세안 19명, 원주 굴절력에서 낮은 눈이 우세안인 경우 감각 우세안 17명, 시야 우세안 21명 접 안렌즈 우세안 20명으로 교정굴절력이 낮은 눈과 우세안의 일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0). 결론 : 감각 우세안의 방향과 시야 우세안 방향의 일치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우세안은 측정법에 따라 다르게 판정될 수 있으므로 우세안 검사는 감각 우세안 검사와 시야 우세안 검사 두 가지 모두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5.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안경시장 현황을 분석하여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가 시행될 경우의 안경원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보고, 이미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가 허용된 해외 주요국 사례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방법 : 안경원의 규모별, 지역별 편중 현상을 파악하기 위해 공공데이터포탈과 통계청, 관세청 등의 2차 자료 수집 및 분석하였고, 해외 주요국의 안경시장에서 온라인 안경 판매에 관한 주요 이슈를 분석하였다. 결과 :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정책이 시행된다면, 개인 독립 안경원은 프랜차이즈 안경원 보다 시장변화 대처 에 매우 취약하여, 매장당 연평균 매출액의 격차는 클 수밖에 없다. 또한 국내 안경시장의 성장 수혜는 대형 프랜 차이즈 기업에게 편중될 가능성이 크고, 상위 5개의 기업이 독점적으로 약 40%의 육박하는 이득을 가져갈 가능성 이 높았다.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가 허용될 경우 이미 온라인쇼핑에 익숙한 20~40대 소비자가 안경구매 방법을 온라인으로 바꾸어 구매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았다. 결론 : 본 연구는 안경원 운영에 관한 현황을 파악하는 데이터를 통계청 등의 정부기관에서 공개되는 2차 자료 이외에는 실질적 정보를 확인할 수 없고, 2차 자료에서 얻은 데이터 역시 원시적인 형태였지만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 정책이 안경원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었다.
        4,300원
        6.
        202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Gluteus medius muscle is important for the stability of hip joint. The sufficient core stability can be contributed to the performance of gluteus medius muscle in standing position. In addition, the external support may affect core stability in standing position. Obje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d the effectiveness of the external support on the strength and muscle activity of hip abductor muscle during hip abduction in standing position in subjects without core stability. Methods: Fifteen subjec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subjects were evaluated by using the double-leg lowering with bent knees to measure the core stability. The strength and muscle activity of hip abductors was measured in standing position with the condition with and without external support using the tensiometer sensor and the surface electromyography. The paired t-test was us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between hip abductor strength and activity according to external support. The level of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set at α = 0.05. Results: The hip abductor strength and muscle activity of gluteus medius muscle with external support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ose without external support during hip abduction in standing position (p < 0.05). Conclusion: During hip abduction in standing position, the external support may be contributed to the improvement of the hip abductor strength and muscle activity of gluteus medius especially in the subjects without core stability.
        4,000원
        7.
        2022.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Muscle activities of gluteus maximus (GM) and hamstring (HAM) have important roles in the stability and mobility of the hip joint during various functional activities including bridge and prone hip extension exercises. Obje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muscle activities of GM, multifidus (MF) and HAM during three different bridge exercises in healthy individuals. Methods: Twenty healthy subjects were participated. Electromyography device was used to measure muscle activities of GM, MF and HAM. Each subject was asked to perform three different bridge exercises with hip abduction (0°, 15°, 30°) in random order. One-way repeated measures analysis of the variance and a Bonferroni post hoc test were used.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set at α = 0.01. Results: The muscle activity of GM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ree conditions (hip abduction 0°, 15°, 30°) (adjusted p-value [Padj] < 0.01). The muscle activity of GM was significantly greater during bridge exercise with hip abduction 30° compared to 0° and 15° (Padj < 0.01).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uscle activity of MF and HAM muscle (Padj > 0.01). The ratio of muscle activity (ratio = GM/HAM) during bridge exercise with hip abduction 30° was significant greater compared to the hip abduction angles 0° and 15° (Padj < 0.01). Conclusion: Bridge exercise with hip abduction 30° can be recommended to selectively facilitate the muscle activity of GM and improve the ratio of muscle activity between GM and HAM.
        4,000원
        8.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원거리보다 근거리에서 외편위량이 큰 폭주부족에 해당하는 양안시 이상 유형을 가진 10세 여아를 대상으로 시기능 훈련을 실시하였다. 시기능 훈련은 brock string, aperture rule, stick prism을 사용하여 안경원과 집에서 실시하였다. 훈련 시작 전 환자의 외편위량은 원거리 8.67±1.15 ⊿, 근거리 26.67±2.89 ⊿이었고, 양성융합버 전스는 원거리 8/10/4 ⊿, 근거리 20/25/16 ⊿이었다. 경사 AC/A비는 1.80:1로 측정되었다. 시기능 훈련 후 외 편위량은 원거리 2.67±1.15 ⊿, 근거리 11.33±1.15 ⊿이었고, 양성융합버전스는 원거리 18/25/20 ⊿, 근거리 30/35/25 ⊿로 나타났다. 훈련 후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외편위량은 감소하고 양성융합버전스 값은 증가하였다.
        4,000원
        9.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주시시차 각을 교정해주는 정렬프리즘과 Sheard 기준에 의한 프리즘 처방 값을 비교하여 차이를 알아보 고자 한다. 방법 : 전신질환이나 안과질환이 없으며 사시에 관한 수술을 받은 적이 없는 성인 35명(평균 25.43±2.23세, 남자27명, 여자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시시차는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를 이용하여 측정한 후, 프리즘바를 이용하여 주시시차를 0으로 만드는 프리즘량을 정렬프리즘으로 기록하였다. 사위도 검사는 수정된 토링 톤 법으로 Muscle Imbalance Measure card를 이용하였다. 결과 : 주시시차의 평균은 외주시시차 9.95±5.69′이었고, 프리즘바를 이용한 주시시차의 정렬프리즘 교정 값 은 외주시시차 4.09±2.80 △이었다. 사위도는 외사위 8.34±5.70 △, 양성융합버전스는 23.20±6.28 △이었고, Sheard 기준에 의한 프리즘 처방 값은 기저내방 0.66±1.41 △이었다. 주시시차의 정렬프리즘과 Sheard 기준에 의한 프리즘 처방 값의 평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결론 : 동일한 주시시차의 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주시시차 각을 교정해주는 정렬프리즘량이 사람마다 다른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사위 처방을 하고자 할 때 주시시차를 위한 정렬프리즘과 Sheard 기준을 모두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10.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도수안경 온라인판매 정책화에 대해 전공자와 일반인의 여론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대상자 277명을 대상으로 전공자와 일반인을 구분하여 온라인 설문지(Google Forms)를 통해 조사하였다. 각 항목은 안경광학 전공여부, 기본 인적사항(성별, 나이), 도수안경 온라인판매 정책화에 대한 인지여부 및 찬반여부를 조사하고 그 이유를 물어 인식을 조사하였다. 결과 : 안경광학과 전공자는 165명(59.57%)이었고 이 중 도수안경 온라인판매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145명(87.88%), 모르는 사람은 20명(12.12%)로 대부분의 전공자들은 이 정책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 찬반 여부에서는 찬성하는 사람은 10명(6.06%), 반대하는 사람은 155(93.94%)이었다. 찬성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항목은 구매편의성(70.00%)이었고, 반대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항목은 안경사 전문성 퇴화 및 기본권 침해(58.06%) 이었다. 일반인 112명(40.43%) 중 이 정책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26명(23.21%), 모르는 사람은 86명 (76.79%)이었다. 찬반 여부에서는 찬성하는 사람은 40명(35.71%), 반대하는 사람은 72명(64.29%)이었다. 찬성 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항목은 구매편의성(52.50%), 반대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항목은 잘못된 도수의 안경 처방(58.33%)이었다. 결론 : 전공자와 일반인 양측에서 이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수가 월등히 많았고, 이는 안경사 제도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안경사의 전문컨설팅으로 정확한 처방과 조정을 한 후 안경을 조제하여 판매해야 한다는 인식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도수안경 온라인판매 정책이 시행되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여러 시광학적 부 작용을 발생할 것으로 사료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4,200원
        11.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보건 전문가인 안경사와 안과의사의 지역별 인력 현황과 인구 대비 분포를 통해 지역별 안보건 의료 서비스의 실태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통계청, 선행연구와 (사)대한안경사협회, 안경광학과 및 관련 기관의 인터넷 자료를 검색하고 수집하였다. 결과 : 국내 안경사는 17,885명이었으며, 안경원은 총 10,747개소로 나타났다. 안경원 1개소당 착용인구는 4,786.82명이고, 안경사 1명당 착용인구는 1,571.70명이었다. 안과의사는 총 3,610명이었으며, 안과 의원은 1,658개소이었고, 안과 의원 1개소당 안과의사 2.11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과 의원 1개소당 명세서 청구 건수는 21,198.02건이며, 진료환자는 8,229.70명이었다. 안과의사 1명당 명세서 청구 건수는 8,912.72건 이며, 진료환자는 3,513.29명이었다. 안경원 1일 기대 방문자는 5.00명, 안과 의원 1일 기대 명세서 청구 건수는 80.42건, 1일 기대 진료환자는 31.06명이었다. 안경사 1일 기대 업무량은 2.97명이고, 안과의사 1일 기대 명세서 청구 건수는 39.45건, 1일 기대 진료환자는 15.19명으로 나타났다. 결론 : 안경사의 질적 수준을 높여 차별화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안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안보건 전문가로서의 이미지를 제고시켜야 한다.
        4,500원
        12.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 The scapulo-thoracic musculatures including serratus anterior (SA), upper trapezius and lower trapezius can provide shoulder stability and functional shoulder movement. Objects: The muscle activities of upper and lower SA were compared during three different scapular protraction exercises in healthy individuals in sitting position. Methods: Twenty-five healthy subjects were participated. Electromyography device was used to measure muscle activity of upper and lower SA and trapezius muscles. Each subject was asked to perform three different scapular protraction exercises (scapular protraction [SP], SP with self-resistance [SPSR], SPSR with hand-exerciser [SPSRH]) in random order. One-way repeated measures analysis of the variance and a Bonferroni post hoc test were used. Results: The muscle activity of lower SA muscl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ree conditions (SP vs. SPSR vs. SPSRH) (p < 0.01). The lower SA muscle activity was significantly greater during SPSRH compared to SP and SPSR, which required joint stability more than SP and SPSR (p < 0.01). Conclusion: SPSRH exercise can be recommended to facilitate the muscle activity of lower SA. In addition, the intramuscular variation in the upper and lower SA during scapular protraction exercise is required to consider the effective rehabilitation.
        4,000원
        13.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및 미국의 optometry 관련 제도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대한민국 안경사 제도 개선 방안에 참고가 되고자 하였다. 방법 : 구글스칼라(Google Scholar),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코리아스칼라(Korea Scholar) 및 디비피아 (DBpia)를 통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및 미국의 optometry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수집하였다. 결과 : 홍콩, 호주 및 미국은 optometrist 및 ophthalmic dispenser 업무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 으며, 독일은 수공업 규정을 따르며 세계화에 맞춰 optometrist로 직종을 추가하였다. 말레이시아는 비교적 최근에 optometrist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홍콩, 호주 및 미국과 유사한 업무 범위를 가진다. 중국은 험광원 및 정배 공을 등급별로 구분하였으나, 한국과 유사하게 비정시의 진단 및 처치는 수행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및 미국의 optometry 제도에서 조사 및 분석된 시사점을 통해 대 한민국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와 시대적 상황에 부합되는 제도 개선 방향이 제시되었다고 생각된다.
        5,100원
        14.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대학별로 실시하고 있는 안경광학과 임상실습 매뉴얼과 타 분야의 매뉴얼을 비교·분석하여 체계적인 임상실습 매뉴얼을 구성하기 위한 기초정보를 도출해내고자 하였다. 방법 : 대학별로 실시하고 있는 안경광학과 임상실습 매뉴얼과 타 분야의 매뉴얼을 비교·분석하였다. 안경광학과 매뉴얼은 크게 절차 및 활용, 운영기준, 인정기준, 운영교과 등 네 가지 범주를 통해 검토하였고 타 분야 매뉴얼은 임상실습 소개, 임상실습 이해, 임상실습 운영방법, 평가 등 네 가지 범주를 통해 검토하였다. 결과 : 대학별로 임상실습 매뉴얼을 비교해본 결과 절차 및 활용, 인정기준, 그리고 교과목 등에서 통일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서 차지하는 임상실습의 비중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에 4개 직군(방사선사, 물리치료사, 간호조무사, 응급구조사)의 임상실습 매뉴얼들은 전반적으로 평가요소를 잘 갖추 고 있으며, 통일화되어 있는 운영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 : 예비안경사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임상실습 매뉴얼은 미비하다. 좀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학생들이 안경사의 직무를 체험하고 직무능력이 고루 향상될 수 있는 임상실습 표준 매뉴얼의 개발 및 시행이 필요하다.
        4,000원
        15.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시기능 검사 및 시기능 보정용구 제공과 관련한 해외 주요 선진국과 국내 체계를 비교 분석하여 한국 안경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시기능 관리서비스와 국민 안건강의 사전관리에 관련된 제도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 선행 연구·문헌과 인터넷 자료 등을 통해 현재 주요 선진국으로 평가 받으며 세계 안광학과 검안학에 있어 주도적 발전을 이끈 WCO(구 IOOL)의 주요3개국에 대한 현재 운영 체계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해외 주요 선진국은 다양한 요구로 증가하고 있는 시 기능 이상자들의 처치와 관리 그리고 정확하고 편안한 시기능 보정용구의 공급과 안과질환의 사전예방 업무에 있어 실무자들을 세분화하여 다양한 장비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비용을 보조함으로써 국민 건강분야의 복지를 실현하 고 있으며, 업무 행위료의 설정과 비용보조 등의 제도를 통해 관련 실무자들에 대한 직업적 안정성을 보장하고 4 차 산업과 온라인시대의 시대적 흐름을 받아들이고 있다. 결론 : 한국 시기능 관리서비스 체계는 해외 주요 선진국의 전문화 추세에 발 맞춰 전문화된 상위 그룹의 제도를 도입하고 전문가 그룹의 지속적 교육 시스템과 도제 등의 임상 경험 필수 이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성 강화를 기반으로 우수한 인력 배출을 통해 안경사에 관한 사회 인식 개선은 물론, 현재 급변하는 시대의 안경사가 직업적인 안정화를 이루고 국민을 위한 보다 수준 높은 안보건 의료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4,200원
        16.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안경사 제도와 교육의 발전과정을 고찰하고, 안경사의 수요·공급 분석을 통해 현재 안경사 인 력수급에 관한 문제점을 확인하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하여 대책을 제기하고자 한다. 방법 : 과거 문헌, 선행연구, 보건복지부, 대한안경사협회, 대학알리미 등의 자료를 통해 조사하였다. 결과 : 국내 안경사 인력의 수요 대비 공급은 매년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안경사의 활동률이 낮으므로 과잉공급 과 이로 인한 과잉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안경원 1개 업소당 인구는 4,947명이며, 활동하는 안경사 1명당 인구는 2,510명으로 나타났다. 이를 시력보정용 안경 착용인구로 하면 더 낮게 나타난다. 이러한 문제가 10년간 지속된다 면 국가고시 면허시험 합격률 70% 가정 시 2030년 기준 안경사 1명당 인구는 1,993명으로 517명이 감소한다. 결론 : 안경사 면허제도가 시행되고 약 30년이 지난 현재 교육제도나 안경사의 직무는 변화되었고, 이에 따른 관 련 법률이나 제도의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현재 안경사의 과잉공급은 안경산업 전반에 걸쳐 과잉경쟁을 유발하 였으며, 안경사의 질적 하락과 함께 국민의 시력보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국민의 시력보건 서 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안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전문적 및 제도적 개선 방 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4,300원
        17.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사이즈렌즈를 이용한 유발부등상시가 대비시력과 원·근거리 입체시, 눈과 손의 협응성에 미치는 영향 을 파악하고자한다. 방법 : 20~30대 일반인 30명을 대상으로 사이즈렌즈의 2, 4, 6%의 배율에 따른 고대비 및 저대비시력, 원거 리 입체시력, 근거리 입체시력을 측정하였다. 대비시력은 란돌트환으로 구성되어 있고 LogMAR 시력을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시표의 대비에 따라 고대비(100%) 및 저대비(25, 10%) 시력으로 나누었다. 원거리 입체시는 세막 대 검사를 이용하였으며, 근거리 입체시는 Random dot test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눈과 손의 협응성은 t-wall 을 모티브로 제작한 기기를 이용하였다. 결과 : 대비시력은 2% 부등상시 유발 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4, 6%의 부등상시 유발 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감소하였다(p<0.050). 대비시력은 부등상시도가 증가할수록, 대비도가 저하될수록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 원·근거리 입체시는 2%의 부등상시를 제외한 4, 6%의 부등상시 유발 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감소 하였다(p<0.050). 눈과 손의 협응성은 부등상시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50). 결론 : 부등상시가 증가함에 따라 대비시력, 입체시 그리고 눈과 손의 협응성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임상에서 안경사가 부등시를 처방할 때 부등상시를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미관을 고려하여 처방이 기피되는 경우 배율의 차이를 최소 2% 이내로 유도해야한다. 이를 통해 부등상시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일상 시 생활의 저하 요인 을 예방하여 시 생활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4,000원
        18.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야간의 눈부심이 근시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20~30세의 근시안 48안을 대상으로 야간의 박명시 상태를 위해 실내 조도를 1 lx 이하로 유지하였으 며, 5분간 적응하였다. 등가구면굴절이상도 –3.25 D를 기준으로 이하인 그룹 1과 초과인 그룹 2로 분류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100 W 전구 2개를 시표 옆에 부착하여 동공 앞 조도를 측정하여 각각 2, 5, 10 lx에서 불능눈부심 (대비시력, 대비감도) 측정과 불쾌눈부심은 드보어눈부심지수를 설문하였다. 대비시력은 반전대비시표를 이용, 고 대비 100%와 저대비 25%, 10% logMAR 시력을 측정하였으며, 대비감도는 iPad 프로그램 Clinic CSF 2.0을 사 용하여 공간주파수 3, 6, 12, 18 cpd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 불능눈부심의 대비시력과 대비감도 모두 근시도가 낮은 그룹 1에서 높게 나타났다. 대비시력은 눈부심 이 발생한 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0), 대비감도는 일부 공간주파수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불쾌 눈부심의 드보어눈부심지수는 눈부심이 강하게 유발될수록 감소하였다. 그룹 2가 드보어눈부심지수가 낮아 더 많 은 불쾌눈부심을 느꼈다. 5 lx의 눈부심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0). 결론 : 국내의 활발한 야간활동률을 고려했을 때 야간시력 검사를 통한 기준이 필요하며, 근시도가 높은 대상 일 경우 연령에 관계없이 눈부심에 대한 처방을 고려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4,2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