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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선호하는 색상 오버레이 필름을 사용하면 가독성이 향상되는지 정상 그룹과 광과민성 의심 그룹으로 분 류하여 비교 및 분석하고, 가독성 향상이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기존의 종이 모두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지 알아보 고자 하였다. 방법 : 2~30대 50명(남자 22명, 여자 28명)을 대상으로 광과민성 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 고, 색상 오버레이 필름을 사용하여 색상 선호도 검사, 단어 읽기 검사 그리고 만족도 검사를 종이와 디지털 디스 플레이에서 모두 진행하였다. 결과 : 종이에서 정상 그룹과 의심 그룹 모두 Yellow 오버레이 필름을, 디지털 디스플레이에서는 정상 그룹이 Yellow 오버레이 필름, 의심 그룹이 Gray 오버레이 필름을 가장 선호하였다. 색상 오버레이 필름을 사용한 후 정 상 그룹과 의심 그룹은 종이와 디지털 디스플레이 모두에서 읽기속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읽기속도 향상률은 종이에서 정상 그룹 3.66%, 의심 그룹 6.61%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디지털 디스플레이에서 정상 그룹 3.09%, 의심 그룹 3.91%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정상인과 광과민성 증후군 모두 색상 오버레이 필름을 사용하면 가독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읽기속도 향상률을 비교하였을 때 종이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관찰되었고, 따라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사 용할 때 더 정밀한 색상 오버레이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색상 오버레이의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 해서는 다양한 사용자의 환경과 디스플레이를 반영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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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학습과정에서 보일 수 있는 심리적인 특성과 성격적인 요인을 진단할 수 있는 U&I 학습성격유형검 사를 이용하여 학습성격에 따른 시기능훈련 전·후 향상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안과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는 성인 남녀 34명을 대상으로 학습성격유형을 분류하고 양안시검사 결과에 따라 적합한 시기능훈련 도구를 적합한 선정하여 시기능훈련을 실시하였다. 결과 : 학습성격유형과 시기능훈련을 상관 분석한 결과 행동형은 음성상대조절력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규범형은 원거리 양성융합버전스 회복점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탐구형은 양성상대조절력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상형은 음성상대조절력과는 양의 상관관계, 근거리 양성융합버전스 흐린점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학 습성격유형에 따른 시기능훈련 효과를 분석한 결과 융합용이성에서 규범형이 이상형보다 시기능훈련 전·후 융합 용이성의 효과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 학습성격유형에 따른 시기능훈련 효과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에 맞는 훈련법을 고안한 다면 더 체계적인 시기능훈련 방법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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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bstract Purpose : This study sought to identify ways to develop the Korean optometrists to meet the diverse and growing social demand for eye health services. Methods : We analyzed the optometrist qualification system, scope of practice, educational qualifications, and types of qualifications in 38 OECD countries based on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and the European Union (EU) 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s of health care professions, data from World Council of Optometry (WCO) member countries, International Orthoptics Association (IOA), and databases of laws and occupational regulations in each country. Results : The occupational classification of the WHO and EU was classified into optometrists and dispensing opticians systems at the same level as medical personnel. However, the occupational classification in Korea is operating in a lower and monotonous structure. More than 78% of OECD countries operated optometrists system, and more than 67% of optometrists performed Category 3 or higher tasks, including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abnormal visual function and primary screening and diagnosis of eye health. The educational level of optometrists was found to have a bachelor's degree or higher education than a bachelor's degree in more than 72% of countries. In addition, major overseas countries appeared to be developing into a system of subdivided qualification types such as orthoptist, advanced optometrist, therapeutic optometrist, independent prescribing optometrist, and ophthalmic medical technicians based on the optometrists system, essential clinical experience, and additional specialized education. Conclusion : The Korean optometrists system should introduce the international level as a national qualification, expand the scope of work to Category 3, and develop more specialized and subdivided qualifications. In conclusion, Korean optometrists need to have a standardized curriculum based on international standards, a bachelor's degree or higher, and certification with required clinical experience. Key words : Korean optometrist, Optometrist, Vision care Auth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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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타각적 굴절검사값, 수차 및 동공크기 등을 이용하여 최적의 안경처방값 을 도출해주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방법: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고 안구 수술 이력이 없는 근시안(1,000안)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I-Profilerplus(Zeiss, Berlin, Germany)를 사용하여 타각적 굴절이상도(objective-refraction) 및 안구수차(ocular wavefront-aberration), 동공 크기를 측정하였고, 자각적 굴절이상도(subjective-refraction)는 Visuphor500(Zeiss, Berlin, Germany)를 사용하여 구면 굴절력(S, Diopter), 원주 굴절력(C, Diopter), 난시 축(Ax, °)을 측정하였다. 측정 후, 파이썬(Python, version 3.10)을 이용하여 머신러닝 모델 생성 및 예측 성능을 확인하였다. 결과: 자각적 굴절이상도에서 구면 굴절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타각적 구면 굴절력, defocus aberration, spherical aberration, trefoil aberration 순으로 높았고, 원주 굴절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타각적 원주 굴 절력, defocus aberration, coma aberration, trefoil aberration 순으로 높았으며, 난시 축은 타각적 난시축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면 굴절력, 원주 굴절력, 난시 축의 자각적 굴절이상도와 머신러닝 예상값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976, 0.948, and 0.349, respectively). 결론 : 자각적 굴절이상도를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생성하였고, 해당 모델의 예측된 값과 자각적 굴절이상 도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을 통해 예측 정확도를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개인 맞춤형 처방을 위한 정확한 안경처 방값을 도출하는데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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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미국의 EYENETRA 회사가 개발한 모바일 앱 기반 이동형 자동굴절력계(NR)는 피검사자가 직접 기기 를 작동하여 굴절이상도를 측정하는 기기로, 그 임상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고정형 자동굴절력계(HRK-8000)와 자각적 굴절검사(subjective refraction, SR) 측정값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경기도 소재 M 안경원의 고객 중, 치료 중인 전신질환 및 안질환이 없고, 안과 수술을 받은 적이 없는 근시 또는 근시성 난시 124명(248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굴절이상도 측정값을 얻기 위하여 NR, HRK-8000과 SR 순서로 검사를 진행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program(version 26)을 사용하였고, p<0.050인 경우를 통계 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과 : 구면, 원주, 등가구면 굴절력은 NR 측정값의 근시도가 가장 높게 측정되었고(p<0.010), SR에 대한 NR 의 평균값은 HRK-8000보다 차이가 크게 나타나 표준편차 범위를 벗어났다. SR에 대한 난시축 일치도는 ±5° 범위에서 NR이 41.4% 일치하였고, HRK-8000은 90.8% 일치하여 NR의 난치축 일치도가 낮게 나타났다. SR에 대한 NR과 HRK-8000의 정확도를 확인하기 위해 95% 일치 한계(LOA)를 비교한 결과 구면, 원주굴절력과 SE 성분의 NR 범위는 각각 +2.01∼-2.72, +1.69∼-2.20와 +1.89∼-2.81 D로 나타났고, HRK-8000 범위는 각 각 +0.84∼-0.96, +0.42∼-0.73와 +0.81∼-1.09 D로 나타났으며, 모든 변수에서 NR의 범위가 넓어 정확도 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기존의 자동굴절력계를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고, 임상에서 예비 검사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정확도가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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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광학과 임상실습 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임상실습 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구체적인 개 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방법 : 안경광학과의 현행 임상실습 현황조사, 실습기관의 만족도 조사, 타 직군 임상실습 현황조사, 2차 안경 사 직무분석 결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전문가들과 교육생들의 요구도를 조사하여 임상실습 교육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였다. 결과 : 안경광학과 임상실습 운영현황은 42개 대학이 임상실습을 시행하고 있었으며 대부분 대학이 사전교육, 실습일지 등을 운영하고 있었다. 교과명, 이수학점, 시행 시기는 다르게 나타났다. 직무교육 내용은 42개 대학 중 14개(33.33%) 대학만 기재되었고 목적, 순서 등 단순한 내용으로만 기재되었다. 실습기관의 경우 임상실습 교육 은 전반적으로 만족하였으나 임상실습의 내실화와 표준화를 통해 교육의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 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 직군 보건의료인 현장실습 교육현황은 현장실습교육의 인식 부재, 교육과정의 표 준화 문제, 표준화된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부재, 표준화된 현장실습 매뉴얼의 부재, 교육품질의 문제, 교육환경의 문제 등이 공통으로 제기되었다. 결론 : 안경사를 양성하기 위한 임상실습 교육이 형식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며,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내실화 되기 위해서는 임상실습 운영 및 직무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임상실습 매뉴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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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차를 통한 업무와 교육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연구가 많이 소개되고 있다. 이러한 개인차를 나타내는 것 중 하나가 성격이다. 이에 본 연구는 인간 이해를 위한 성격유형 검사인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 성격유형을 사용하여 성격에 따른 시기능훈련 전, 후 양안시기능 향상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대 성인 남녀 41명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을 분류하고 개인별 시기능훈련 도구를 선정하여 시기 능훈련을 실시한 후, 시기능훈련 전, 후 양안시기능 검사값을 비교를 하였다. 결과 : 시기능훈련 전, 후 양안시기능 검사를 통해 MBTI 4가지 기질 간의 양안시기능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 조절래그 변화량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SP기질의 조절래그 변화량의 평균이 SJ기질의 조절래그 변화량 평 균보다 음의 방향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0). 시기능훈련 전, 후 양안시기 능 검사를 통해 MBTI 선호지표 간의 양안시기능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 판단 지표인 사고(T)-이상(F)에서는 원거 리 양성융합버전스 분리점, 회복점, 융합용이성, 단안 조절력 검사에서 사고형의 향상도가 이상형의 향상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0). 결론 : 이상의 결론에서 MBTI 성격유형 간의 시기능훈련 전, 후 양안시기능 변화량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하여 성격유형에 따라서 시기능훈련의 변화량이 다를 수 있으며, 개인의 성격유형을 반영한 시기능훈련 방식을 고안한다면 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시기능훈련 효과를 예상하고 적용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 료 된다.
        4,200원
        8.
        202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안경시장 현황을 분석하여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가 시행될 경우의 안경원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보고, 이미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가 허용된 해외 주요국 사례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방법 : 안경원의 규모별, 지역별 편중 현상을 파악하기 위해 공공데이터포탈과 통계청, 관세청 등의 2차 자료 수집 및 분석하였고, 해외 주요국의 안경시장에서 온라인 안경 판매에 관한 주요 이슈를 분석하였다. 결과 :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정책이 시행된다면, 개인 독립 안경원은 프랜차이즈 안경원 보다 시장변화 대처 에 매우 취약하여, 매장당 연평균 매출액의 격차는 클 수밖에 없다. 또한 국내 안경시장의 성장 수혜는 대형 프랜 차이즈 기업에게 편중될 가능성이 크고, 상위 5개의 기업이 독점적으로 약 40%의 육박하는 이득을 가져갈 가능성 이 높았다.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가 허용될 경우 이미 온라인쇼핑에 익숙한 20~40대 소비자가 안경구매 방법을 온라인으로 바꾸어 구매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았다. 결론 : 본 연구는 안경원 운영에 관한 현황을 파악하는 데이터를 통계청 등의 정부기관에서 공개되는 2차 자료 이외에는 실질적 정보를 확인할 수 없고, 2차 자료에서 얻은 데이터 역시 원시적인 형태였지만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 정책이 안경원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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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안경 구매에 중요한 선택 요인을 분석하여 안경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안경 구매 선택 요인에 대한 특징을 파악하고, 안경을 구매 할 때, 중요 속성에서 변화가 요구되는 속성을 찾아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 컨조인트 분석을 실시하여 안경 구매 시 중요 선택 요인 중 가장 선호하는 소비자 선택 속성의 조합과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안경 구매 시 중요 선택 속성을 분석한 결과, 소재는 ‘견고함’, 디자인은 ‘얼굴형에 맞는’, 가격은 ‘7만원 이상~15만원 미만’, 안경구매장소는 ‘온라인에서 구매’, 판매방식은 ‘one-stop 지원’을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나 타났다. 그러나 컨조인트 분석 결과, 안경 구매 시 최대의 효용을 주는 선택 속성의 조합은 소재는 ‘편안함’, 디자인은 ‘얼굴형에 맞는’, 가격은 ‘7만원 미만’, 구매 장소는 ‘안경원에서 구매’, 판매방식은 ‘one-stop 지원’으로 분석 되었다. 안경 구매 시 중요 선택 속성을 인구통계적 변수와 도수 안경 사용 특성 변수별 카이제곱 분석을 한 결과, 성별, 연령별, 도수 안경 교체주기별 집단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안경 구매에 중요한 소비자가 선호하는 최적의 선택 속성의 조합 및 중요 속성이 무엇인지를 도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인구통계적 변수와 안경 사용 특성 변수별로 차이를 비교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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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 정책화에 따른 안경사의 인식을 분석해보고, 향후 안경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방법 : 본 연구 대상은 2021년 8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현재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는 안경사 대상으로 구글 서베이(Google survey)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1,040명의 응답을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안경사의 인구통계적 변수를 바탕으로 안경원 운영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교차 분석, 독립 표본 t-검증,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결과 :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정책이 안경원 운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안경원 운영에 있어 부정적인 입장을 확인하였다.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 정책은 안경원의 주요 취급품목, 월별 발주량, 연간 매출 액, 고용 인력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를 묻는 문항은 5점 Likert 스케일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모든 문항에서 평균 4.7점 이상으로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인식하였다. 인구통계적 변수에 따른 안경원의 주요 취급품목, 월 별 발주량, 연간 매출액, 고용 인력에 영향 차이를 분석한 결과, 주요 취급품목, 연간 매출액, 고용 인력에 통계적 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 정책에 관한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고,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 정책에 관한 문제점을 근거로 향후 정부의 정책적 방향을 수정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정책에 관한 안경업계에 대응 전략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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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정상 망막을 가진 대상자에서 나타난 망막혈관 형태의 특이 양상을 보고하고자 한다. 안과적 병력이 없고 정상 시력인 22세 여성 대상자의 안저 검사를 실시하였다. 빛간섭 단층촬영 측정결과 망막신경섬유층 두께와 시신경유 두 함몰/시신경유두 직경은 정상이었다. 안저카메라를 이용한 망막혈관 분포의 양상을 확인한 결과 망막중심동맥이 기시하는 시신경유두 부위는 특이 양상은 없었으나 우안의 망막중심동맥이 귀쪽 방향으로 주행 후 상하분지로 나누어지는 현상이 관찰 되었다. 안과적 질환이 없는 정상안에서도 망막중심동맥의 형태를 분류하는 10개의 양상에 포함되지 않는 혈관의 주행이 있을 수 있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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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초기 녹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시기능이 일상생활에서의 시력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서울시 KU 대학교 병원 안과에서 본 연구에 참여 의사를 밝힌 초기 녹내장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녹내장 환자의 시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대비시력, 대비감도, 시야결손, 입체시력을 측정하였고, NEI VFQ-25 설문지를 이용하여 시기능을 평가하였다. 모든 측정값은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초기 녹내장 환자의 경우 저대비 시력이 정상안보다 저하되었고, 시력저하와 시야결손은 일상생활의 시각적 ‘활동의존성’과 상관성이 있었다(p<0.050). Better eye의 3 cpd 및 12 cpd 대비감도는 ‘원거리 시생활’의 불 편함과, worse eye의 18 cpd 대비감도는 ‘근거리 시력’, ‘주변 시생활’ 및 ‘전반적인 시기능’과, 양안의 12 cpd 대 비감도는 전반적인 시기능저하와 관련이 있었다(p<0.050). 근거리 입체시력은 ‘역할의 제한’과 관련이 있어 취미나 직업 등의 활동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시야결손이 적은 초기 녹내장 환자에서 시력, 대비감도 및 입체시력의 저하와 시야감소는 시생활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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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및 미국의 optometry 관련 제도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대한민국 안경사 제도 개선 방안에 참고가 되고자 하였다. 방법 : 구글스칼라(Google Scholar),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코리아스칼라(Korea Scholar) 및 디비피아 (DBpia)를 통해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및 미국의 optometry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수집하였다. 결과 : 홍콩, 호주 및 미국은 optometrist 및 ophthalmic dispenser 업무를 명확하게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 으며, 독일은 수공업 규정을 따르며 세계화에 맞춰 optometrist로 직종을 추가하였다. 말레이시아는 비교적 최근에 optometrist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홍콩, 호주 및 미국과 유사한 업무 범위를 가진다. 중국은 험광원 및 정배 공을 등급별로 구분하였으나, 한국과 유사하게 비정시의 진단 및 처치는 수행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호주, 독일 및 미국의 optometry 제도에서 조사 및 분석된 시사점을 통해 대 한민국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와 시대적 상황에 부합되는 제도 개선 방향이 제시되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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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대학별로 실시하고 있는 안경광학과 임상실습 매뉴얼과 타 분야의 매뉴얼을 비교·분석하여 체계적인 임상실습 매뉴얼을 구성하기 위한 기초정보를 도출해내고자 하였다. 방법 : 대학별로 실시하고 있는 안경광학과 임상실습 매뉴얼과 타 분야의 매뉴얼을 비교·분석하였다. 안경광학과 매뉴얼은 크게 절차 및 활용, 운영기준, 인정기준, 운영교과 등 네 가지 범주를 통해 검토하였고 타 분야 매뉴얼은 임상실습 소개, 임상실습 이해, 임상실습 운영방법, 평가 등 네 가지 범주를 통해 검토하였다. 결과 : 대학별로 임상실습 매뉴얼을 비교해본 결과 절차 및 활용, 인정기준, 그리고 교과목 등에서 통일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에서 차지하는 임상실습의 비중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에 4개 직군(방사선사, 물리치료사, 간호조무사, 응급구조사)의 임상실습 매뉴얼들은 전반적으로 평가요소를 잘 갖추 고 있으며, 통일화되어 있는 운영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결론 : 예비안경사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임상실습 매뉴얼은 미비하다. 좀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학생들이 안경사의 직무를 체험하고 직무능력이 고루 향상될 수 있는 임상실습 표준 매뉴얼의 개발 및 시행이 필요하다.
        4,000원
        15.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시기능 검사 및 시기능 보정용구 제공과 관련한 해외 주요 선진국과 국내 체계를 비교 분석하여 한국 안경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시기능 관리서비스와 국민 안건강의 사전관리에 관련된 제도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 선행 연구·문헌과 인터넷 자료 등을 통해 현재 주요 선진국으로 평가 받으며 세계 안광학과 검안학에 있어 주도적 발전을 이끈 WCO(구 IOOL)의 주요3개국에 대한 현재 운영 체계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 해외 주요 선진국은 다양한 요구로 증가하고 있는 시 기능 이상자들의 처치와 관리 그리고 정확하고 편안한 시기능 보정용구의 공급과 안과질환의 사전예방 업무에 있어 실무자들을 세분화하여 다양한 장비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고, 국민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비용을 보조함으로써 국민 건강분야의 복지를 실현하 고 있으며, 업무 행위료의 설정과 비용보조 등의 제도를 통해 관련 실무자들에 대한 직업적 안정성을 보장하고 4 차 산업과 온라인시대의 시대적 흐름을 받아들이고 있다. 결론 : 한국 시기능 관리서비스 체계는 해외 주요 선진국의 전문화 추세에 발 맞춰 전문화된 상위 그룹의 제도를 도입하고 전문가 그룹의 지속적 교육 시스템과 도제 등의 임상 경험 필수 이수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성 강화를 기반으로 우수한 인력 배출을 통해 안경사에 관한 사회 인식 개선은 물론, 현재 급변하는 시대의 안경사가 직업적인 안정화를 이루고 국민을 위한 보다 수준 높은 안보건 의료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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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60세 이상 녹내장 환자의 시력, 입체시, 대비감도, 시야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에 참여 의사를 밝힌 고령자 중 정상안압녹내장에 해당하는 환자 총 18명(남5, 여13, 평균 나이 는 70.00±5.12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ETDRS(Early Treatment Diabetic Retinopathy Study)를 사용하여 측 정하였고, 입체시 검사는 티트무스 검사를 시행하였다. 대비감도 검사는 명소시 조건하에서 각각 3, 6, 12, 18 cpd (cycle per degree)의 주파수에 대해 검사하였다. 시야 평균지수는 정적시야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각각의 측 정값들의 상관성은 SPSS 21.0를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유의수준은 0.050 이하로 하였다. 결과 : 정상안압녹내장 환자군에서 좋은 눈의 평균지수 값은 –1.39±1.31 dB, 나쁜 눈의 평균지수 값은 – 3.59±2.34 dB 이였고, 티트무스 검사를 이용한 입체시 검사 결과 248.89±235.25초를 보였다. 고대비 시력은 0.11±0.11 LogMAR, 저대비 시력은 0.42±0.08 LogMAR를 보였다. Better MD는 입체시, 우안 저대비시력, 좌 안 대비감도 3 cpd와 의미 있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0). 결론 : 60세 이상 녹내장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력, 입체시, 대비감도, 시야변화의 상관성을 확인할 수 있 었으며 정기적인 시기능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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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몸의 균형 능력 저하는 낙상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어, 본 연구에서는 낙상 위험이 높은 노년층을 대 상으로 시력과 균형 능력간의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성남시 S복지관에서 본 연구에 참여 의사를 밝힌 고령자 중 시야에 문제가 없는 고령자 총 24명(남4, 여20, 평균 나이 74.79±4.85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야검사는 OPTOS로 측정하였고, 시력은 ETDRS(early treatment diabetic retinopath study)시표를 이용하여 저대비(low contrast)시력과 고대비(high contrast)시력을 측정하였다. 균형 검사는 Tetra-ataxiometric posturography(Tetrax)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안정성 지수, 푸리에 지수, 체중분포율을 산출하였다. 이후 산출된 균형능력 데이터와 시력 간에 상관분석은 SPS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시행하였다. 결과 : 시력과 관련된 NO자세와 PO자세에서 고대비시력은 푸리에지수(F6~F8)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고, 저 대비시력은 푸리에지수(F6)과 안정성지수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p<0.050), 고대비 및 저대비 시력이 감소 할수록 안정성지수와 퓨리에지수가 증가하여 균형능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시야이상이 없는 고령자에서는 시력이 낮으면 균형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낙상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시력검사와 굴절교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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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도수와 안경테의 다른 변수의 변화가 없는데 새로운 안경을 착용하였을 때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을 대상 으로 안경테와 렌즈에 따른 변수를 분류하여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에 미치는 영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도수와 안경의 변수의 변화가 없고 안과적 질환 및 다른 질환이 없는 성인남녀 103명(남자55명 여자48 명) 206안을 대상으로 안경테(재질, 모양, 가공방식)와 안경렌즈별(굴절률, 설계방식, 코팅종류)로 변수를 분석하여 그 변수들이 렌즈의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증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였다. 결과 : 렌즈에 따른 분류에서는 굴절률, 코팅방식에서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 였다. 안경테에 따른 분류에 재질, 안경테의 모양, 가공방식에서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의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의 상관분석 결과 어지러움은 상관분석 결과 안경이 왜곡정도 심하면 심할 수록 커브변화가 더 커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안경의 왜곡정도가 심하면 심할수록 어지러움 정도가 더 심해지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어지러움은 상관분석 결과 안경의 커브변화가 클수록 어지러움 정도가 더 심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사용된 안경테와 렌즈에 따라 왜곡정도, 커브변화, 어지러움에 대한 차이가 나타났다. 따 라서 이를 고려한 안경테와 렌즈의 선택과 그에 맞는 가공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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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비정시 군인에게 지급되는 military goggle 및 insert frame의 특성을 비교하고, 결합 상태에 서 발생 가능한 시각적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발견된 시각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multi-function unit(MFU) insert frame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비정시 군인의 시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방법 : Military goggle에 조합시키기 전·후 insert frame의 크기(렌즈삽입부, 연결부 및 전면부, 정정간거 리)와 각도(안면각 및 경사각)을 측정했다. 3D 스캐닝과 프린팅을 통해 바이오레진 재질의 MFU insert frame을 제작했다. 또한, 평균 연령 21.08±0.89세의 비정시 군인 37명을 대상으로 고대비 및 저대비 교정시력과 주관적 만족도를 조사했다. 결과 : 조합된 상태의 insert frame은 MFU insert frame에 비해 정점간거리, 안면각 및 경사각에서 각각 18.17±0.24 mm, 20.17±0.24°, 10.17±0.24°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 만족도는 MFU insert frame (3.30±1.22 points)이 insert frame(2.24±1.09 points)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다(p<0.050). 결론 : 본 연구에서 제작된 MFU insert frame은 비정시 군인의 시력 및 시각적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생 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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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 렌즈의 사용 기간에 따른 재질별 자외선과 가시광선의 투과율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5개사 총 118개의 사용자가 사용한 무색 단초점 안경 렌즈를 사용하였다. 사용 기간은 1년 미만, 1년 이상 2년 미만, 2년 이상 등 총 3개로 나누었다(1년 미만: 38개, 1년 이상 2년 미만: 46개, 2년 이상: 34개). 재질별 로는 중굴절(medium index, 1.55~1.56), 고굴절(high index, 1.60), 초고굴절(ultra high index, 1.67~1.74) 로 나누었다(중굴절: 32개, 고굴절: 66개, 초고굴절: 20개). 안경 렌즈의 광투과율은 Topcon사의 TM-1을 사용 하여 자외선(200~380 nm)과 가시광선(380~780 nm) 영역을 측정하였다. 결과 : UV, UVA, UVB 및 가시광선 투과율 측정값을 사용 기간별로 재질에 따라 비교한 결과 사용 기간이 1년 미만인 안경 렌즈의 재질에 따른 투과율 측정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189, p=0.197, p=0.081, p=0.073). 사용 기간이 1년 이상 2년 미만인 안경 렌즈의 재질에 따른 UV, UVA, 가시광선 투과율 측정값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결과를 확인하였다(p=0.001, p=0.001, p=0.003). 사용 기간이 2년 이상인 안경 렌즈의 재질에 따른 투 과율 측정값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673, p=0.674, p=0.982, p=0.138). 결론 : 본 연구 결과 사용한 안경 렌즈의 사용 기간에 따른 재질별 투과율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안경 렌즈의 재질과 사용 기간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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