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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계 4대 실명질환 중 하나인 연령관련 황반변성(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ARMD)에 관한 실험 모델 논문을 검토하면서, ARMD 예방과 치료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ARMD 관련 한 전반적인 논문을 세포실험(in vitro)과 동물실험(in vivo)으로 나누어서 점검하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와 한계점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ARMD 발병기전을 연구하고 이를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중이지만, 현재 까지 ARMD를 치료할 수 있는 명확한 치료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ARMD 발병기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 하고, ARMD 치료와 예방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천연물 후보물질 발굴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000원
        2.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한국 성인의 누진굴절력렌즈 사용현황 분석을 통해 누진굴절력렌즈 착용자의 정시안과 비정시안의 비율 과 변화추이를 살펴보고 그들이 착용하는 가입도를 분석하였다. 원용굴절력과 가입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유의성을 살펴봄으로써 가입도와 관련하여 누진굴절력렌즈 처방에 참고가 될만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연구를 시작하였다. 방법 : 2014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경기와 수도권 지역 안경원에서 처방한 최근 5년간의 누진굴절력렌즈 처 방현황을 바탕으로 한국 성인의 누진굴절력렌즈 사용변화 추이를 파악해보았다. 원거리 굴절이상안의 분류는 등가 구면굴절력(spherical equivalent = spherical + cylinder/2)을 기준으로 근시안, 정시안, 원시안, 난시안으로 분 류했다. 누진굴절력렌즈를 착용하는 한국성인의 원용굴절력과 가입도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 원거리 굴절이상도와 가입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근시 r=0.070, p<0.010, 원시 r=0.150, p <0.010, 난시 r=0.092, p<0.010으로 나타났다. 굴절이상도와 가입도간의 상관계수는 근시, 난시, 원시의 순으 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노안은 현대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노안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누진굴절력렌즈를 착용하 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누진굴절력렌즈 착용 비율은 해외에 비해 저조한 편이다. 본 연구에 기초했을 때, 누진굴 절력렌즈 처방시 굴절이상도와 가입도의 관계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누진굴절력렌즈에 잘 적응하여 만족스러운 시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누진굴절력렌즈의 초기착용를 권장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정기 적인 굴절검사의 진행과 함께 누진굴절력렌즈의 적응방법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5,200원
        3.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사 직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사회적 인식을 파악함으로써 안경사의 위상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방법 : 일반인 172명과 안경사 70명을 대상으로 하여 안경사의 사회적 인식을 파악하였다. 사회적 인식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에 따른 차이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각 항목별로 질문지를 분류하여 세부항목을 만든 후 온라인 설문지(Goggle)를 통해 배포하였다. 결과 : 일반인 172명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분포는 남자 73명(42.4%), 여자 99명(57.6%)으로 나타났다. 연령은 20대 22명(12.8%) 30대 42명(24.4%) 40대 37명(21.5%) 50대 이상 70명(40.7%)이었고, 그들의 학력은 고졸 37명(21.5%) 대졸 99명(57.6%) 대학원이상 36명(20.9%)의 분포를 이루고 있었다. 안경사 70명의 응답분포는 남자 43명(61.4%), 여자 27명(38.6%)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20대(12.8%) 30대(24.4%) 40대(21.5%) 50대 이상 (40.7%)이었고, 그들의 학력은 고졸 9명(21.5%) 대졸 56명(57.6%) 대학원이상 5명(20.9%)의 분포를 이루고 있었다. 안경사의 주요업무에 대한 질문에서 일반인과 안경사 두 그룹 모두 시력보건 전문 의료기사로서의 업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안경 및 콘택트렌즈 판매원으로서의 업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이었다. 일반인이 안경사의 주요업무를 시력보건 전문 의료기사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시력검사 필요성을 느낄 때는 안경원방문(36.0%)보다 안과방문(61.6%)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이 안경원을 방문 했을 때 방문자의 대부분은 처방에 만족(78.5%)하였다고 응답하였다. 불만족(14.0%)을 느낀 고객들의 불만족 사항은 검안에 대한 전문지식 부족(48.2%), 고객응대(14.1%)의 순으로 나타났다. 안경사를 대상으로 전문 안경사가 되기 위한 요건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 본 결과 굴절검사에 관한 전문지식과 양안시검사에 관한 전문지식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일반인이 불만족을 느끼는 부분과 안경사가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안경사가 국가고시를 통과한 전문가임을 알고 있는지 조사 한 결과 일반인 172명 중 33.7%의 응답자가 안경사 국가고시 시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또한 응 답한 일반인들의 절반이상인 50.6%가 안과에서 근무하는 시력 검사자가 안경사임을 모르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결론 : 안경사에 대한 일반인의 사회적 인식을 알아 본 결과 응답자의 45.9%가 안경사를 시력 보건 전문 의료 기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에 반해 안경 및 콘택트렌즈 판매사(41.3%)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높게 나타났다. 일반인과 안경사 모두 안경사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굴절검사나 양안시검사에 있어서 지식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국가고시 시험을 통해 양성된 전문 안경사가 단순 판매사가 아닌 전문가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안경사 스스로의 노력뿐만 아니라 제도적인 지원 또한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