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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n pig farms, the highest mortality rate is observed among nursing piglets. To reduce this mortality rate, farmers need to carefully observe the piglets to prevent accidents such as being crushed and to maintain a proper body temperature. However, observing a large number of pigs individually can be challenging for farmers. Therefore, our aim was to detect the behavior of piglets and sows in real-time using deep learning models, such as YOLOv4-CSP and YOLOv7-E6E, that allow for real-time object detection. YOLOv4-CSP reduces computational cost by partitioning feature maps and utilizing Cross-stage Hierarchy to remove redundant gradient calculation. YOLOv7-E6E analyzes and controls gradient paths such that the weights of each layer learn diverse features. We detected standing, sitting, and lying behaviors in sows and lactating and starving behaviors in piglets, which indicate nursing behavior and movement to colder areas away from the group. We optimized the model parameters for the best object detection and improved reliability by acquiring data through experts. We conducted object detection for the five different behaviors. The YOLOv4-CSP model achieved an accuracy of 0.63 and mAP of 0.662, whereas the YOLOv7-E6E model showed an accuracy of 0.65 and mAP of 0.637. Therefore, based on mAP, which includes both class and localization performance, YOLOv4-CSP showed the superior performance. Such research is anticipated to be effectively utilized for the behavioral analysis of fattening pigs and in preventing piglet crushing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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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돈산업은 돼지고기 내 웅취발생 예방을 위한 방법으 로 수컷 자돈에게 물리적 거세를 관행적으로 실시해왔다. 그러나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일부 국가 들에서는 고통 최소화 물리적 거세법 권장 또는 대체 방 법에 대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거세돈(EM; entire male pigs) 및 거세돈(CM; castrated male pigs)에서 이눌린의 급여가 지방조직 내 웅취물질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동물 은 총 26두의 3원 교잡돈(EM, n=18; CM, n=8)을 사용하 였다. 시험 처리구는 3% 이눌린의 급여와 비급여를 설정 하여 총 4개 처리구(EM0, EM3, CM0 및 CM3)로 구성하 였다. 웅취분석을 위해 지방조직은 등지방, 목지방 및 삼 겹지방을 수집하였다. 등지방 내 인돌 농도는 EM0에 비 해 CM3에서 감소하였고(p<0.05) 목지방 및 삼겹지방에서 는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 지방조직 내 평균 인돌 농도 는 EM0에 비해 EM3, CM0 및 CM3에서 감소하였다 (p<0.05). 등지방 내 스카톨 농도는 CM0, CM3에서 EM0 보다 감소하였다(p<0.05). 또한, 목지방 내 스카톨 농도 및 지방조직 내 평균 스카톨 농도는 CM3에서 EM0과 EM3 보다 감소가 확인되었다(p<0.05). 그러나 안드로스테논 농 도는 분석된 지방조직들 모두에서 처리구간 통계적인 차 이가 없다. 이러한 결과들은 이눌린 급여에 의해 비거세 돈의 지방 내 웅취물질 저감에 부분적인 효과를 나타냈 을 뿐만 아니라 거세돈에서도 웅취물질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물리적 인 거세가 전면 금지된다면 동물복지형 사양관리 기술개 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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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earth science curriculums of South Korea and North Korea. Aspects such as the content of the curriculums and the timing of learning were analyzed, in order to provide basic data that can be used to design a revised and integrated Korean curriculum. The objects of this study were South Korean Science textbooks from grades 5-9, and the high school Unity of Science and Earth Science I and II textbooks. Additionally, from North Korea, the junior middle school Natural Science 1 and 2 textbooks and the senior middle school Chosun Geography 2 and Geography 1 textbooks were analyzed. The results of this study obtained through an analysis that used the Trends in Inter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Study (TIMSS 2019) grade 8 earth science assessment framework were as follows. First, South Korea needs to adopt iterative learning. Repetitive learning, which is effective for understanding what is being learned, is applied to only 1 by 8th grade. Second, South Korea needs to adjust the time when certain content is learned. This is because there is a disparity between when content is learned in comparison to North Korea, and the timing of learning of about 50% of the TIMSS standards have not been followed. Third, it is necessary to reflect the content present within the TIMSS that have not been learned. This can be a way to increase the nations’ educational competitiveness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is paper proposed a comparative analysis of South korean and North Korean approaches to the earth science curriculum and conducted practical research to facilitate the construction of an integrated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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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2013 교육강령의 북한 교과서 중 지구과학 내용의 탐구 경향성을 조사하여 향후 북한 지구과학교육의 이해를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초급중학교의 자연과학1·2와 조선지리2, 고급중학교의 지리1 교과서이며, 교과서의 지구과학 내용을 Romey 분석법에 따라 본문·삽화·문제·활동지수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기과학 문제와 천문학 본문은 탐구적 경향을 나타내었다. 둘째, 해양학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셋째, 비 탐구적 문제가 많거나 탐구적 문제가 과도하여 문제의 균형이 필요하였다. 넷째, 탐구학습을 강조하지 않는 경향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탐구 경향성의 양적 및 질적 수준의 제고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향후 북한 교과서 중 지구과학 내용의 질적 분석 및 남북한 교과서 중 지구과학 내용의 탐구 경향성 비교 분석 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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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에서 수행된 지구과학교육 분야의 개념변화 연구 동향을 분석하여 향후 개념변화 연구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지구과학 개념변화 연구의 경향성을 논문의 키워드, 발표 연도, 논문 출처, 연구 목적, 연구 대상, 연구 영역, 연구 방법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우리나라 지구과학교육의 개념변화 연구 논문이 처음 발표된 1989년부터 2017년 7월까지, 총 126편의 지구과학교육의 개념변화 논문이었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구과학 개념변화 논문은 ‘개념변화’라는 용어를 ‘오개념’, ‘선개념’ 보다 더 많이 사용하였다. 둘째, 개념변화 논문은 2000년대에 많은 양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셋째, 개념변화는 석사 학위의 연구주제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넷째, 오개념 조사와 그에 따른 교정을 함께 다룬 연구가 많았고, 오개념 조사로는 자유응답 검사법을, 오개념 교정 방법으로는 인지갈등 수업모형과 CAI 교수전략을 주로 활용하였다. 다섯째, 초등학생 대상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다. 여섯째, 개념변화 연구의 지구과학 영역은 천문과 대기의 비중이 높았다. 마지막으로, 연구 초기에는 양적 분석 방법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는 질적 분석 방법을 많이 사용하였다. 향후 개념변화의 연구 과제로 예비 및 현직 교사 대상의 개념변화 연구, 지질·해양·대기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연구 확대, 오개념 형성원인 파악 및 정의적 요인에 관한 연구 등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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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초기노안에서 모노비전 및 변형된 모노비전, 멀티포컬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했을 때 자각적 만족도와 조절 기능 차이를 비교 하였다. 방법: 피검자들은 모노비전 및 변형된 모노비전, 멀티포컬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각각 착용 후 조절 기능 차이를 비교 하였다. 그리고 시력적 만족도 차이, 피로감, 불편감, 선호도에 대해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조절력, 단안조절용이성, 양안조절용이성은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 각각의 측정값들이 더 높았다. 입체시검사 등에서나 시력적 만족도 차이, 피로감, 불편감, 선호도에 대해 설문 조사 결과는 변형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우 더 높았다. 결론: 변형된 모노비전은 양안 멀티포컬 착용 시에 좁은 근용부로 인해 상의 선명도 등에 대한 원/근 주시 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에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초기노안은 가입도가 low인 경우이므로 더 연령대가 높은 mid나 high의 가입도의 경우에 적용하여 비교하거나, 또는 착용시간을 더 늘려 충분한 적응을 유도한 후 조사하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4.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교정 후 종종 높은 교정도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정시력이 1.0이 나오지 않은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경우 과거력을 볼 때 안경을 계속적으로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발견 되곤 한다. 이러한 경우 우선적으로 조절과 폭주 등에 문제는 없는지, 평소 안경 착용습관 등은 어떠한지 관찰할 필요가 있으며 문제가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완전교정 안경을 착용시킨 후 다른 교정을 병행한다. 방법: 20세 대학생의 경우로 교정도수는 우안 S-1.25 C-2.00 AX 160 VA : 0.7 /좌안 S-0.25 C-1.50 AX180 VA : 0.7였으며, 전처방은 우안 C-1.00 VA 0.7/ 좌안 C-1.00 VA 0.7 였다. 평소에 안경은 불편하다는 이유로 잘 착용하지 않았으며, 안경을 쓰지 않고도 그리 불편 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므로 착용을 잘 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양안시검사를 실시하였더니 최대조절력검사에서 조절근점이 단안은 우안 15 cm / 좌안 15 cm으로, 양안은 17cm로 검출되 었다. Hoffstetter의 식에 따라 20세 학생의 최소조절력이 15-0.25×나이로 보면 10 D가 나와 야 하나 6.67 D로 계산되어 나이에 따른 최소조절력 10 D보다 2 D 이상 낮아 조절부족의 징 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자각적으로 근업 시 눈이 빨리 피곤하여 근업을 30분 이상 유지하기 어려워했고, 오랜 근업 시 흐림과 복시 현상을 느끼곤 했다고 하였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우선 완전교정 처방을 하여 항상 착용하도록 하였고, 최대조절력을 증가시 키기 위한 단안 조절력 향상 VT도 병행하였다. 결과: 약 한달 정도 하루 1-2시간의 home training 결과 근거리 작업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하였고, 근거리 작업 시 눈의 피곤함이 덜하였으며, 눈피로가 줄었다고 느끼고 나서 검사 했을 때 조절근점도 15 cm 에서 11cm로 줄어들어 있었다. 자각적으로 먼저 눈의 조절기능이 조아졌음을 먼저 자각하게 되었고 타각적 검사값도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처 음에 0.7까지 밖에 읽지 못했던 시력표의 1.0까지 보였다. 결론 : 눈은 사용하지 않으면 제 기능을 잃게 되므로 적절한 망막 자극과 선명한 상이 제공되어야 한다. 이 연구 대상자의 경우도 적당히 보는 정도로 만족하여 오랫동안 선명한 상의 자극을 받지 않아 교정시력이 1.0이 나오지 않고 눈피로로 같이 동반하였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절한 교정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었다.
        1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최근 미를 추구하는 현대적 트렌드에 따라 미용렌즈 등 다양한 렌즈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프렌차이즈 렌즈샵이 증가하고 있다. 렌즈샵은 안경원에 비해 소자본, 소규모로 창업이 가능하므로 비교적 창업에 탄력이 붙어 여성창업자를 위주로, 또는 기존 안경원에 입 점하는 형태를 띠며 시장을 점령해가고 있다.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독립적인 매장을 차리는 것 보다는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와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프랜차이즈 형태의 렌즈샵을 차리는 것이 창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광주 충장로 소재 렌즈샵을 방문 조사하는 형태로 여러 프렌차이즈를 비교하고, 창업 준비 과정과 렌즈샵 창업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알아보았다. 방법: 광주광역시 소재 렌즈샵을 방문하는 형태로 상권분석 등을 하고 인터뷰를 통해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였다. 결과: 모든 렌즈샵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렌즈를 주로 찾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 위치 하는 것이었다. 10-30대의 여성들이 주요 고객인데, 컬러렌즈 및 다양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품목을 다양화하고, 다양한 가격대의 렌즈를 구비하는 것도 중요하였다. 결론: 렌즈샵은 적은 대출로도 오픈이 가능하고 렌즈 전문점은 안경원에 비해 적은 비용 부담과 함께 본사의 마케팅 지원, 그리고 다양한 PB제품으로 브랜드 콘택트렌즈 대비 개별 제품의 수익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주요 고객층인 10-30대를 넘어 노안을 교정할 수 있는 멀티포컬 렌즈의 발전으로 인해 렌즈 소비자의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있다. 기존 렌즈 착용자들은 렌즈 착용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안이 왔을 때 노안을 교정하는 안경보다는 렌즈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안경업계 그리고 안경 프렌차이즈 업계의 브랜드 및 기술적인 우위는 우열을 나누기 힘들 정도로 상향 평준화 되어 있다. 이에 최근 급부상 하고 있는 것이 ‘하이브리드 매장’ 전략이다. ‘하이브리드 매장’은 1개의 브랜드보다 2개의 브랜드가 한 공간에 있을 때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선택권을 줄 수 있고, 기존 소비자들 유입이 쉬우며, 2개의 전문성을 가진 브랜드로 양쪽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제 렌즈는 단순히 미용 목적 뿐이 아닌 미용과 교정을 겸할 수 있어서 앞으로의 전망을 기대 할 수 있다고 본다.
        16.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검안사는 안경사로서 안과에 근무하는 시력 검사자 또는 안경검사자라고도 하며, 일반의사 이외에 검안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다. 콘택트렌즈 등의 검사처방을 하며, 미국에서는 1924년까지 거의 모든 주 에서 검안사 제도가 확립되어, 의사 이외의 사람의 안경처 방이 허용되었다. 한국에서는 1987년 11월 안경사 제도를 도입하여, 시력검사 업무범위를 정하고 있는데, 검안사의 업무와 위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광주소재 안과병원을 방문하여 인터뷰를 하는 형식으로 업무범위, 복지 등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기본검사, 시력검사, 특수검사, 상담을 주업무로 하였으며, 일정한 근무시간과 2시간의 점심시간, 문화 관람비 지급,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고, 육아 휴직이 있었다. 그리고 근무 시 대학의 교육연한에 대한 차별이 없고, “안경사 면허증”에도 따로 등급이 없었다. 그리고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나 간호조무사 등에 대한 자격증을 우대하였으며, 급여는 안경사보다 다소 낮았으며, 이 또한 안과병원마다 차이가 있었다. 결론: 안경사와 검안사는 업무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었으며, 경력을 일부 인정받기가 어려워 업무 간 탄력성이 떨어지는 점이 있다.
        17.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원의 마케팅 모델을 정립하기 위하여 고객만족과 원가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안경원의 경영 효율과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광주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작은 평수 안경원이 많은 것이 특징인데, 10평대 안경원 부터 대형 안경원까지 크기가 다양하다. 체인안경원이 오픈 시 본사의 인테리어, 입지선정, 광고, 매입상품 선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개인적 부담이 적은데 반해, 우리가 조사한 아이조아 안경원은 일반 안경원이라 모든 부분에서 조사와 준비를 창업자가 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 창업정보는 상권분석을 하여 입지를 선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상권사이트인 중소기업청 상권분석시스템 (http://sg.smba.go.kr)을 이용할 수 있는데, 정부 공식 사이트로서 지역별 상권조사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결과: 사이트에서 상권별 특성, 임대시세, 교통현황, 주요 시설 및 집객 시설, 업종현황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마케팅 전략으로는 무료 시력검사와 무료 상담, 지속적인 단골고객 관리, 안경원 상품권의 다양한 활용, 공익활동을 통한 홍보, 멤버십 카드의 적극적 활용, 경쟁 안경원의 마케팅 전략 분석, 안경 전시회나 신상품 발표회 방문 그리고 패션 소품으로써의 안경 등이 있다.
        18.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를 이용하여 주시시차를 측정하여 그래프를 얻은 후 가파른 기울기를 보이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시기능훈련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을 내려 기울기가 완만하게 되도록 시기능훈련을 실시한 후 기울기 변화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검사방법은 시험테에 완전교정 도수를 장입한 후, fixation disparity card(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 American Optical co., USA)를 환자의 눈 앞 25cm 거리에 들고, 환자는 완전교정도수가 장입된 시험테 위로 편광안경을 쓰도록 하였다. Prism bar를 BI으로 우안에 대고 점차 프리즘 량을 증가시키고, 추가될 때마다 생기는 fixation disparity의 방향(ESO or EXO)과 양(′)을 기록하여 curve를 그렸다. 내방주시시차를 줄일 목적으로 (+)0.75 D 근용안경을 착용 후 융합력을 증가시키는 Anaglyph를 이용하여 2주간 하루 5회에 걸쳐 10분씩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일지를 쓰도록 하고 그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2주간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자각증상이나 검사값 등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아 시간을 더 늘려 계속적으로 지켜본 결과 3주 후 Fig. 1과 같은 변화를 보였다. 대상자는 가파른 경사도로 융합범위가 비교적 좁은 상태인데 프리즘처방으로 대칭중심이 Y축 근처로 이동될 수 있는 경우이다. 근용안경 처방과 융합력을 증가시키는 시기능훈련을 통해 그래프는 완만한 곡선을 보이게 되었고 대칭 중심도 이동하는 결과를 얻었다. 결론: 시기능훈련과 근용안경 처방 등 광학적 교정을 통해 가파른 주시시차곡선을 가진 경우 기울기를 완만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19.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Saladin near point card를 이용한 주시시차 검사를 실시하여 기존에 실시했던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로 측정한 결과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편광 안경을 착용하고 Saladin 카드를 눈높이 40cm 앞에 놓고 수평 FD를 측정한다. 카드에서 위쪽 nonius line 주변의 단어들을 주시하라고 한 후 수직으로 정렬된 시표를 선택하게 한 후 시표 뒷면에 해당된 시표에서 주시시차각을 찾아 Y-intercept로 측정하였고, 연합사위를 나타내는 X-intercept는 시표를 정렬시키는데 필요한 프리즘 방향과 양으로 측정하였다. 주시시차 커브는 종단점은 괄호로 묶고 해당 FD 값을 카드에서 기록했다. 주시 시차의 측정은 프리즘 없는 상태로 측정하고, 3ΔBI, 3ΔBO, 6ΔBI, 6ΔBO, 9ΔBI, 9ΔBO, 16ΔBO 및 20ΔBO로 실시했다. 프리즘 적응을 막기 위해 프리즘을 가입하기 전 사이에 15 초 정도 눈을 감고 있으라고 하였으며, 대상자에게 시표가 사라지면, 즉 억제가 나타날 때를 말하라하고 펜 라이트로 억제를 없애기 위해 깜박거리다가 5초 이내에 융합을 얻지 못하면 최종값으로 기록을 하고 검사를 종료하였다. 결과: 그래프 유형은 기존의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로 측정한 결과와 유사한 값이 나왔다. Type I curve(72.3%), Type II(15.4%), Type III(23.1%), Type IV(였고, 평균 Y-intercepts(fixation disparity)는 3.65′였다. X-intercept(associated phoria)는 2.54Δ BO 였다. 결론: Saladin near point card를 이용한 주시시차 검사는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 에 비해 대상자가 판독하기 어려운 점이 다소 있다. 동일인을 대상으로 비교 실험 및 양안 시검사 데이터를 비교하여 차이와 그 원인 등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20.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융합범위를 증가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는 Mirror Stereoscope를 이용하여 거리와 깊이 지각에 관계있는 입체시에 주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소 Magic Eye가 잘 되지 않는 대상자 3명을 선정하여 Mirror Stereoscope를 이용하여 양안에 보이는 각기 다른 상을 합쳐보도록 훈련을 시켰다. Magic Eye가 잘 되지 않는 대상자들에게 융합하는 방법을 설명하였으나 실패하였고, 하루에 5번씩 지속적으로 폭주, 개산 훈련을 하면서 두 거울에 맺힌 상을 합쳐 보도록 하였고, 억제가 나타나려고 할 때 눈을 한번 감았다 뜨고 다시 노력해서 보도록 하였다. 결과: 억제가 주로 비우위안에 나타나 상이 사라지곤 했으나 노력해서 본 결과 입체시가 향상되었고, Magic Eye를 볼 때도 예전과 다르게 입체감을 얻는 속도가 단축되었다. 결론: 융합범위를 향상시키는 도구가 개발되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양안시 개선에 도움을 받는데 응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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