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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he odor characteristics of paprika with metal oxide gas sensors. Non-decayed paprika and decayed paprika were assessed by sensor array system comprising 10 kinds of sensors. Three representative sensors were selected from among the 10. Selection was based on a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sensors from the results of the sensor array assessment on non-decayed paprika. It was found that the odor variation characteristics of paprika can be assessed by metal oxide gas sensors and that the odor variation characteristics of paprika are different depending on the type of gas sensors. The odor characteristics of paprika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color, the presence or absence of decay, the location of decay, the type of sensor, and the passage of time. Regardless of decay, the sensor response value of orange paprika was the highest, with the 2611 sensor yielding the highest response value. The SB-AQ1 sensor could not identify the difference in odor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the location of decay, while detection was possible by both SB-41 and 2611 sens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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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인간은 충분히 각성된 상태에서도 모든 지각처리의 대부분은 병렬의 한축인 무의식적 지각이 실행된다. 이런 무의식적으로 시각처리가 일어나는 상황들을 알아보고 시지각의 진위를 알아본다. 방법: 정신물리학과 인지과학에서 밝혀진 지각에 의한 감각정보의 범주화에서 의식의 선택 사항에 대한 문헌연구와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동안에도 다량의 정보를 자각하지 못하는 여러 예를 찾아보고 무의식적 지각에 대해 고찰한다. 결과: 시지각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뇌가 그 자극을 처리하지 못하거나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각의 무의식적 지각란 주어진 시자극을 의식하지보지 못하지만, 실제 행동이나 뇌의 활동은 지각되지 않은 자극에 대해서 뇌가 특정한 시각정보를 처리되었을 때를 의미한다. 즉, 뉴런은 자극 특이적 방식으로 뇌의 여러 수준에서 발화할 수 있지만, 강도와 시간의 활동이 충분히 하지 않거나, 뉴런과 뇌 영역들이 가담하지 않으면 모든 시자극의 신경활동이 항상 지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마취상태의 동물에서 애를 보면, 신경기 록을 통해 알아낼 수 있다. 뇌의 많은 영역에 있는 시각관련뉴런들이 자극 선택적으로 강한 반응을 여전히 보인다. 두 개의 다른 시자극이 연속적으로 짧게 주어질 때, 시각계는 두 자 극에서 지각하는 것은 융합으로 하나로 섞인 것이거나 두 영상을 혼합한 것이므로 두 개의 상은 구분하지 못하는 무의식적 시지각이 일어난다. 실헌적 예로 빨간색 자국을 보여주고 바로 초록색 자극을 보여주면 둘의 혼합물인 노란색 자극을 경험하게 된다. 같은 방법으로 한눈에는 초록바탕에 빨간 윤곽의 얼굴 그림을 다른 눈에는 반대되는 보색으로 된 같은 얼 굴 그림을 순간적으로 자극하면, 피험자는 그림을 자각하지 못하지만 fMRI를 분석하면 방 추얼굴영역은 얼굴에 더 강하게 반응한다. 그림을 집 모양으로 할 경우 같은 결과로 의식할 수 없지만 무의식에서 부해마위치영역에서 반응한다. 같은 맥락에서, 시자극 중 움직임에 대한 시지각에서도 움직임을 자각하지 못하지만 fMRI를 분석하면 MT영역도 지각되지 않는 움직임에 반응한다. 이것은 무의식적 지각의 한 예로부터 뇌의 한 영역이 활성하면 항상 인간에게 표상하여 시지각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결론: 특정한 자극을 의식하게 되면, 뇌에서 표상하는 뉴런들은 활동이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주어진 뇌 영역에서 활동이 있지만 그 자극을 지각하는 것은 아니다. 즉, 의식의 뇌 영역에서 충분한 활동이 없다면 지각은 일어나지 않는로 무의식적 지각이 생긴다. 모든 지각처리의 대부분은 병렬로 무의식적으로 실행된다. 즉, 지각에 의한 감각정보의 범주화는 많은 부분에서 의식은 선택사항이며,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동안에도 다량의 정보를 자각하지 못한다. 따라서 시각적 자극은 의식과 무의식을 동반하고, 시각적 지각은 먼저 적절한 뉴런과 뇌 영역에서의 무의식적 활성화 반응과 다음으로 필수적인 자국 역치를 넘는 의식적 활동 등의 최소한 이런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시각 정보처리과정에서 시각적인 인지부조화는 경험기억과 현시 이미지의 융합으로 나타난 표상적 예상과 다른 불일치이며, 이런 정보는 시각정보처리과정에서 인지부조화 또는 스키마 불일치를 일으키는 시각적 인지 과정을 모형화 한다. 방법: 시각적 스키마 인지부조화의 시각요소에 대한 뇌과학적 정보처리 개념을 중심으로 시각적 물리적 특성 이미지와 경험기억에 내제되어 있는 규범적 표상들 간의 시각인지, 주 모형을 만든다. 결과: 시각 수용자는 스키마 경험전보에 대비하여 부적합의 경우 불만족하거나 불균형 상태가 되면 뇌에서 해석하지 못해 긴장감과 불쾌감의 신경화학물질이 만들어 진다. 이러한 불쾌의 긴장감의 해소와 생존을 위해 뇌에서는 의미를 재해석하는 것이 인간에게 더 유리하 게 작동하게 된다. 즉, 인간 자신의 시각적 심리세계를 재배치와 재통합을 통해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기 위해 긴장의 불균형 상태를 균형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사고의 태도를 강화 하거나. 기존의 동일성 유지와 전혀 다른 태도를 형성한다. 시각적 인지부조화 상태에 놓이게 되면 우선 행동을 취하기 전에 부조화를 해소시키거나 또는 행동을 취한 후에라도 이를 감소시킨다. ① 여러 인지요소들의 하나를 변화시켜 다른 요소들을 보다 조화의 상태에 이르도록 하는 행동적 인지 요소의 변화. 즉, 인지부조화의요인들의 중요성을 낮준다. ② 인지에서의 중요도의 위치를 바꾸는 환경적 인지요소의 변화 ③ 부조화 상태에 있는 요소들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를 첨가하는 새로운 인지요소의 추가 한다. 시각 인지부조화를 감소 회피를 통해 조화를 증가시키기 위한 선택적 지각은 ① 선택적 주의 : 일치 정보가 제시되면 주목하는 집중적 지각 ② 선택적 노출 : 아직 제시되지 않은 일치정보를 탐색하는 검색 노출 지각 ③ 선택적 해석 : 애매한 정보를 일치정보로 바꾸는 변환적 지각 많은 시각정보은 무의식으로 흐르고, 인간들은 자기의 경험기억의 태도와 일치하는 시각정 보에 의식으로 주목할 뿐 아니라, 이런 시각 정보의 해석도 태도와 일치하는 방향으로 지향 하여 왜곡을 만든다. 시각적 인지부조화란 경험기억의 표상에 대한 반대되는 새로운 시각정보를 접했을 때 뇌가 정보처리의 지연 때문에 받는 정신적 불편함을 말한다. 인간의 경험의 기역 축적물들로부터 정리된 내적일관성에 대한 이탈적 재해석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퇴행과 공격으로 거부하여 기존 내적일관성을 유지하거나, 이탈의 수용으로 내적일관성을 재정리 한다. 또는 거부와 수용에 대한 불참으로 회피 행동을 유발한다. 결론: 시각적 인지부조화란 경험기억의 표상에 대한 반대되는 새로운 시각정보를 접했을 때 뇌가 정보처리의 지연 때문에 받는 정신적 불편함을 말한다. 인간의 경험의 기역 축적물들로부터 정리된 내적일관성에 대한 이탈적 재해석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퇴행과 공격으로 거부하여 기존 내적일관성을 유지하거나, 이탈의 수용으로 내적일관성을 재정리 한다. 또는 거부와 수용에 대한 불참으로 회피 행동을 유발한다.
        5.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gas sensor sensitivity value of three methods (simple application method, vaporization method, and chamber method) were compared in order to establish a method for the measurement of liquid odor substances. In order to select the representative sensors from among the 16 sensors constituting the gas sensor array, cluster analysis, regression analysis,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performed. Sensors with excellent correlation in terms of reactivity were selected as representative sensors of each measurement method. As a result, it was shown that the reactivity and the correlation increased in the order of simple application method < vaporization method < chamber method. Through a variance analysis using the sensitivity values of selected representative sensors, it was shown that the simple application method had statistical significance at the level of 99.9% (p<0.001) in three of the representative sensors in four clustering groups. The vaporization method and the chamber method showed statistical significance at a level of 99.9% (p<0.001) for all representative sensors in each clustering group. If the reactivity were improved by controlling the sensitivity of the sensor, the simple application method and vaporization method could also be used as a method of measuring the liquid material with gas sensor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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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침입이 우려되는 오리렌탈과실파리(Bactrocera dorsalis)는 동남아 원산으로 연 3~5회 발생하며 원칙적으로 특정의 월동태는 없으나, 중국남부에서는 번데기로 월동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침입시 막대한 박멸비용과 작물의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므로 유입방지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침입시 조기 발견하여 박멸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오리엔탈과실파리 박멸전략 수립에 필요한 침입개체군의 지속적 정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단위지역 내 생물 및 비생적 정보를 수집 및 종합하여 평가하였다. 기존의 침입해충 정착평가는 주로 비생물적 환경인 기후적합성에 초점을 맞추거나 기주식물의 존재여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는데, 기주식물의 공간 및 시간적 분포가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이동성이 우수한 오리엔탈과실파리는 기주식물의 공간적 이질성을 쉽게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패치 이동) 기주식물의 시간적 분포(단절)가 지속적 정착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판정되었다. 온도의존 발육모형을 기반으로 개체군모형을 수립하고 기주식물의 시공간적 분포를 매개변수화하여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실제 단위지역 내 환경에서 월동 후 봄부터 늦여름까지는 절대적인 기주식물의 결핍현상이 나타났으며, 초가을부터 개체군 대발생을 유도할 수 있는 먹이자원이 형성되고 있었다. 기주식물의 시간적 분포상에 따라서 오리엔탈과실파리의 개체군 크기는 크게 변동되었고, 기주결핍 기간과 성충수명의 관계성이 후기 대발생의 한 요인이 될 수 있었다. 기타 단위지역내 총 먹이자원상에서 증식 가능한 개체군 크기와 대발생을 차단하는 초기 박멸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7.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환경영향지수(EIQ)는 사용자가 선택한 농약이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스스로 평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농약 선택시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농약위해성 지표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본 연구는 제주도 감귤생산 방제력 분석을 통해 농가가 선택한 약제 중 90%이상 선호하는 성분에 대한 환경영향지수(EIQ) 평가를 통해 작업자, 소비자, 생태계 등 여러 분야에 대한 농약 위험성 평가를 하였다. 농작업자에 대한 영향에서 chlorpyrifos 성분의 EIQ 지수값이 71.7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EIQ 평균값(33)보다 크케 상회하였 고, 소비자에 대한 영향은 clothianidin와 imdacloprid의 EIQ 지수값이 공동으로 50으로 평균값(12.7)보다 높게 나와 소비자에 대한 안전을 위해서는 평균값 이하의 영향을 주는 성분으로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생태계에 대한 영향은 평균값(58.5)보다 큰 성분이 전체 성분에서 42.5%를 차지하여 농가에서 사용하는 농약의 40% 이상이 생태계에 대한 영향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8.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화살깍지벌레(Unaspis Yanonensis (Kuwana))는 노린재목 깍지벌레과(Diaspididae)에 속하는 곤충으로 감귤의 중요한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화살깍지벌레 부화 약충이 감귤 잎에서의 정착행동을 구명하기 위하여 모션트래킹 기술을 이용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화살깍지벌레 수컷 약충은 정착 군집내에서 일정한 방향성을 보였는데 좌우 30° 범위 내에서 86.1%의 약충이 정착하였다. T-제곱표본조사법을 이용하여 수컷 정착군집분 내 개체들의 분포양식을 분석하였다. 수컷 약충의 최인접 개체와의 평균거리는 0.45 mm 이었다. 공간분포양상을 나타내는 C-지수값(Index of spatial pattern)은 0.58을 보였고, C=0.5와 같다는 귀무가설의 통계검정 결과 유의성이 인정되어 집중분포로 나타났다. 분산지수 I-지수값(Distance index of dispersion)은 2.29를 보였고, 2.0과 같은지 통계 검정한 결과 임의분포(random)로 나타났다. 모션 경로 추적 기술(Motion tracking technology)을 이용한 약충의 이동경로를 분석하였다. 수컷 약충의 이동경로는 암컷 성충과 기존 정착 약충 근처에서 좁게 움직이며 회전하는 특성을 보였고, 암컷 약충은 잎 경계면의 영향을 받으며 직선적인 이동경로를 나타냈다. 수컷은 암컷보다 90° 이상 회전 각도 및 기정착된 부화 약충과의 접촉횟수가 훨씬 많았으며, 이미 정착된 수컷 약충이 2마리 이하일 때 새로 나온 부화 약충의 정착까지의 시간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암컷 어미성충에서 새로 나온 수컷 부화 약충이 정착 직전 최후로 접촉한 약충 개체를 기준으로 했을 때 새로 정착한 약충의 정착각도는 평균 11.4°로 정착각도의 방향성이 일치했다.
        9.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화살깍지벌레(Unaspis Yanonensis (Kuwana))는 노린재목 깍지벌레과(Diaspididae)에 속하는 곤충으로 감귤의 중요한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화살깍지벌레 암컷의 정착행동이 포식자로부터 공격회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감귤원에서 성충을 채집 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자연 포장상태에서의 암컷 성충의 중복정착 정도를 조사한 결과 독립정착율은 92.1%, 중복 정착율은 7.9%를 나타냈으며, 중복정착의 형성은 잎 내 암수의 밀도와 큰 관계가 없었다. 자연 포장상태에서 애홍점무당벌레의 공격을 당한 화살깍지벌레 암컷 성충은 평균 4.95% 이었으며, 중복정착 암컷 성충이 단독 정착한 암컷 성충들보다 포식을 당하는 비율이 평균 11.96%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화살깍지벌레 수컷의 군집내부에 정착한 암컷 성충은 애홍점무당벌레로부터 공격을 받은 비율이 0.7%로 수컷 군집 외부에 정착한 암컷 성충의 4.3%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종합하여 판단할 때 화살깍지벌레 수컷의 군집형성 정착행동은 천적으로부터 암컷 성충을 보호하여 종족보존을 위한 생태적 기작과 관련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10.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서울시 생활권 도시숲의 유형과 규모에 따른 이용행태 차이를 비교하고자 도심 소규모산인 봉제산과 외곽 대규모산인 아차산 이용자를 대상으로 2009년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설문 및 보드판을 이용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도시숲 이용자의 특성, 이용행태, 시설 및 관리의 수요와 만족도, 그리고 통행패턴을 조사항목으로 설정하였다. 이용행태의 공통점은 주 이용객이 남녀 모두 주로 40대에서 60대 이상이었으며, 오전 7시에서 12시 사이에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고, 거의 매일 이용하거나 일주일에 2~3회 방문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거주지에서 생활권 도시숲 입구까지의 접근성은 양호하다고 판단되며, 숲길 내 시설물과 관리수준에 대한 만족도는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보완 및 필요시설물로는 ‘위생시설’이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용행태의 차이점으로 봉제산의 이용객 대부분은 2km 반경 이내(도보기준)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으로 평균 1.3km 거리를 이동하고, 24분 정도를 소요하는 단시간의 활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차산의 주 이용객들은 4km 반경 이내(도보기준)에 거주하는 지역민과 타지역민으로 60% 이상이 평균 6km의 거리를 이동하고, 3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경로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용유형과 숲의 규모가 다른 서울시 생활권 도시숲의 이용행태 조사를 통하여, 주 이용자들을 위한 이용프로그램의 도입이나 도입시설 관리에 차별성을 두는 관리 기법이 적절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여가시간의 증가에 따라 지역주민의 도시숲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도시숲도 공원녹지와 같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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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애넓적밑빠진벌레(Epuraea domina Reitter)는 딱정벌레목(Coleoptera) 밑빠진 벌레과(Nitidulidae)에 속하는 작은 곤충으로 감귤에는 방화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성충의 크기는 약 2~3 mm정도로 황갈색을 띠며, 감귤 꽃 개화기에 성충이 꽃에 발 생하여 자방을 갉아먹거나 발톱으로 상처를 내어 과실의 표면 콜크화 상처 피해를 유발하므로 초기 방제가 필요한 해충이다. 본 연구는 독 미끼를 이용한 애넓적밑빠 진벌레의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감귤 부산물에 붕산을 농도별로 혼합하여 살충효과를 평가하였다. 붕산용액은 0.5%, 1%, 2% 농 도로 조제하였으며, 독 먹이는 감귤 과피를 이용하여 만든 분말가루 5g에 붕산용액 에 사용된 농도를 각각 10ml씩 혼합하여 3가지 농도의 혼합 먹이를 만들어 사용하 였다. 붕산용액 단독으로는 24h 후 0.5%, 1%, 2% 농도별 각각 4%, 34%, 66% 살충 률을 보였으며, 48h에는 각각 72%, 96%, 100%의 높은 살충률을 보였다. 72h 시점 에는 0.5%농도에서 98%, 1%의 농도에서 100%의 살충률로 모든 처리에서 높은 치사율을 보였다. 독미끼 평가에서는 24h에는 모든 처리에서 살충률이 0%로 나타 났으며, 48h에는 2% 용액 혼합 먹이만 14% 살충률을 보였다. 72h 시점에는 0.5% 농도에서는 2%, 1%농도에서는 34%의 살충률을 보였으나, 2% 농도에서는 96% 의 높은 살충률을 보였다.
        12.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글로벌-GAP는 독일 Food Science 사에서 생물적, 화학적, 물리적 위험성으로부 터 식품의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한 인증체계이다. 본 연구는 글로벌 -GAP 관리점(control points) 중에서 IPM 실천을 보증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공 하고자 수행하였다. IPM 매뉴얼은 글로벌-GAP에서 제시하는 PMEI 절차 (예방 Prevention - 조사 및 평가 Monitoring & Evaluation - 방제수행 Intervention)에 따 라 농가에서 실천하도록 제작하였다. 기본적으로 글로벌-GAP 작물분야(Crop Base)의 관리점 ‘CB.7.2 생산자는 예방에 해당되는 1가지 이상의 재배적 실천사항 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필수)', 'CB.7.3 생산자는 a) 해충 및 천적 발생시기와 정 도에 대한 최소 1가지의 결정내역 및 b) 이 정보를 해충관리수단 동원에 활용한 내 역을 제시해야 한다(필수)', ‘CB.7.4 생산자는 해충이 작물에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 는 상황에서 특정 방제수단이 수행되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하며 가능하면 비화 학적 방법이 고려되어야 한다(필수)'등을 기반으로 하였다. 본 감귤 IPM 매뉴얼은 2010년 33농가, 2011년 129농가, 2012년 2005농가에 적용하였으며, 글로벌-GAP 인증을 취득하는데 활용되었다.
        13.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글로벌-GAP 수행 및 인증과정에서 농약잔류문제는 가장 중요하게 취급되고 있 는 이슈 중 하나이다. 글로벌-GAP 작물분야(Crop Base) 지침에서 농약에 대한 MRL(농약잔류허용기준) 위험평가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CB8.6.3 생 산물의 최종 판매시장(국가)에서 요구하는 MRL(농약잔류허용수준) 수준에 적합 하도록 농가를 관리할 수 있는 농약 잔류위험평가(MRL-Risk Assessment) 절차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와 ‘CB8.6.4 농약잔류위험평가의 결과에 따라 잔류분석이 필 요하다고 평가된 농가에 대한 농약잔류분석 성적서를 갖고 있어야 한다’라 할 수 있다. 농약잔류분석을 생략하는 경우는 ①잔류초과, 미고시 농약사용 등 위반건수 가 없다는 것을 4년 이상 추적할 수 있는 경우, ②약제의 최소 또는 미사용한 경우, ③수확기 근접하여 약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 즉 해당 약제의 안전사용기간 보다 훨씬 긴 안전사용기간을 준수한 경우, ④농약잔류위험평가가 인증기관 심사자, 전 문가 등 제3자 또는 소비자에 의하여 실시되어 보증된 경우 등이다. 유럽으로 감귤 수출을 진행하면서 글로벌-GAP 규격에 준하여 농가의 실시한 방제내용에 대하여 MRL 위험평가를 실시하고, 잔류농약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MRL 위험평가체계를 수립하였다.
        14.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 Stål)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 이 원산지로, 콩, 사과, 감, 감귤과 같은 다양한 작물과 수목을 가해하는 광식성 해충 이다. 최근 친환경 부지화(Shiranui: [C. unshiu × C. sinenesis] × C. reticulata) 시설 재배원에서 썩덩나무노린재가 문제가 되어 이들의 발생양상을 조사하였고, 실내 에서 친환경 자재별 살충효과를 시험하였다. 2012년 부지화 시설재배원에서 썩덩나무노린재 성충은 7월 중순과 10월 하순 2 회의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썩덩나무노린재 약충과 성충은 모두 9월 이전에는 부 지화의 신초에서만 발견되었지만 9월 이후에는 대부분 과실에서 발견되었고 과실 피해도 유발하였다. 썩덩나무노린재 약충과 성충에 대한 친환경 자재별 살충효과를 조사하였다. 3~4 령 약충과 성충을 대상으로 제충국, 님, 데리스 제제를 실내에서 분무 살포하여 7일 후 사충수를 조사하였다. 성충에 대한 방제가는 제충국이 46.8으로 가장 높았고, 님 과 데리스가 각각 2.1, 8.5였다. 약충에 대한 친환경 자재별 방제가는 각각 12.7, 10.6, 4.4였다. 기계유유제의 살충효과는 썩덩나무노린재 1, 2, 4령 약충을 대상으 로 100배 희석액을 분무살포하여 48시간 후 사충수를 조사하였다. 기계유유제의 방제가는 1령 약충에서 20.4, 2령과 4령에서 각각 10.6과 12.0이였다.
        15.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볼록총채벌레(Scirtothrips dorsalis Hood)는 총채벌레목(Thysanoptera) 총채벌레과 (Thripidae)에 속한 곤충으로 100종 이상의 식물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감귤에서는 1996~1998년 처음 기록되었으며, 2006년 이후 감귤에 국부적으로 다발생하기 시작하였다. 볼록총채벌레는 감귤과실이 착색되기 전에 회백색의 부스럼증상 또는 여기서 진전된 콜크화 증상을 유발하고 착색기에는 햇빛에 검붉게 그을린 듯한 증상을 유발하여 감귤에 심한 피해를 준다. 볼록총채벌레의 포장발생 동태를 확인하고자 2010년과 2011년 3월부터 12월까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녹차, 아왜나무)과 남원읍 한남다원(녹차) 2곳에서 신초를 채집하여 발육단계별 밀도를 조사하였다. 월동성충 산란모형 작성을 위해 2011년 채집한 성충을 이용하여 온도별 산란수와 알 부화기간을 조사하였다. 성충은 3월 중순부터 관찰되어 연 5~6회 발생하였고 한남지역은 5~6월, 서귀포 지역은 7월에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월동성충이 낳은 알은 4월 첫째주에 처음 관찰되었다. 실내실험에서 월동성충 산란수는 21℃에서 가장 많았고, 수명은 33℃에서 가장 짧았으며 발육영점온도는 9.4℃, 적산온도는 283.4일로 조사되었다. 알 발육기간은 29℃에서 가장 짧았고 발육영점온도는 9.8℃, 적산온도는 101.5일로 조사되었다. 관찰된 자료를 이용하여 온도별 총산란수, 연령별 누적산란율과 연령별 생존률 등 부모형을 추정하여 산란모형을 작성하였다. 알 발육모형 및 발육완료 분포모형을 이용하여 알 발육단계 전이모형을 작성하였다. 월동성충 산란모형을 이용하여 산란수를 추정하고 실제 포장 관측값과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개체군 모형 작성에 이용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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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 Stal)는 다양한 과수와 콩류를 가해하는 해충으로 제주도에서는 감귤 과실을 흡즙하여 반점 형성부터 낙과에 이르기까지 극심한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다. 썩덩나무노린재는 수확기에 근접하여 발생하여 방제여부 결정에 어려움을 초래하므로 이들 밀도와 흡즙 시기에 따른 노지감귤 낙과 및 저온저장시 부패율을 검정하여 화학방제의 필요성 여부를 검토하는 데 이용하고자 하였다. 실험 곤충은 2009년 실험실에서 수립된 계대사육 개체군을 이용하였으며 두 곳의 노지감귤 포장에서 2011년 9월에는 과실당 각 0.1, 0.2, 1마리, 10월에는 과실당 0.5마리가 되도록 접종하였다. 2010년에는 수확한 과실에 각 1, 2마리씩 접종하여 24시간 보관하였다. 가해한 과실들은 수확과 동시에 낙과율을 조사한 후 대조구와 함께 저온 (2010년: 5℃, 2011년: 4℃) 에서 45-50일간 보관하여 부패율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9월에 피해를 입은 경우 썩덩나무노린재의 밀도가 과실당 1마리일 때 낙과율이 76.08 ± 5.74%로 높게 나타났다. 접종 밀도가 감소할수록 그에 따른 낙과율은 감소하여 과실당 0.2, 0.1마리일 때는 대조와 유의차가 없었다. 수확 후 저온저장했을 때 부패율은 2.00~13.89%로 나타났으나 대조와는 차이가 없었다. 가해시기별 감귤 과실의 낙과 및 부패율을 조사한 바, 10월에 썩덩나무노린재를 과실당 0.5마리 접종한 경우는 낙과율이 7.78 ± 4.34%, 부패율이 8.37 ± 4.40%로 대조와 유의차가 없었다. 수확기 과실에 접종한 경우는 저장 45일 후에도 부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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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밑빠진벌레과(Nitidulidae)는 딱정벌레목(Coleoptera)에 속하는 곤충으로 감귤 수확기에 낙과하여 부패하는 과실에 발생하여 부패 과를 섭식하며 살아간다. 본 연구는 감귤과원에 발생하는 밑빠진벌레과의 종 다양성과 연중 발생 시기와 정도 를 구명하고자 2009년 6월부터 2010년 5월까지 제주도 감귤원에서 밑빠진벌레과 발생 및 연간동태를 조사하였다. 낙과하여 부패하는 과실에서 채집한 밑빠진벌레 과 성충을 분리 및 동정한 결과 8종으로 분류․동정 되었으며 이중 2종은 국내 미기 록 종으로 동정되었다. 밑빠진벌레과 8종의 연간 발생에서 애넓적밑빠진벌레 종 만 겨울에 다량 발생하였으며 나머지 7종은 초여름부터 초겨울까지 발생하였다. 밑빠진벌레과 8종에 대한 시기별 종 다양도 관련 지수의 변동에서 종수는 겨울철 에 낮게 나타났으며, 종풍부도는 4월에 가장 높았고 1월 및 2월에 낮았다. Shannon지수는 12월과 1월 ¡‘0’값을 보였고 봄부터 가을까지 생육기에는 1.0에 근접하였다. Hill 지수는 겨울철 12월부터 2월까지 낮았고 생육기에는 2.5 부근에 서 변동하였다. 종균등도는 겨울철인 12월과 1월에 ¡‘0’값을 나타냈고 생육기에는 0.8 정도 값을 보였다. 8종의 발생시기의 유사성을 기준으로 군락분석을 실시한 결 과 유사도 거리 0.5 수준에서 4개 집단으로 분리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애넒적밑빠진벌레는 단일 독립집단으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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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화살깍지벌레(Unapsis yanonensis Kuwana) 여름성충의 온도별 산란 및 발생 약충의 발육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에서 2010년 8 월 감귤 잎에 발생한 성충을 채집하였다. 야외 채집한 성충은 5개 항온기에서 각 온도(13℃, 17℃, 25℃, 29℃, 33℃, 16L8D, RH 30~60%) 처리하여 관찰하였다. 화살깍지벌레는 깍지 내에서 산란 및 부화하여 약충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갖고 있 어 잎에 발생한 약충수를 산란수로 조사하였다. 여름성충의 산란기간은 29℃에서 53.1일로 가장 길었으며, 17℃에서는 31.9일, 13℃에서는 33.9일로 조사되었고, 고온조건인 33℃에서 29.0일로 가장 짧았다. 산란 수는 13℃에서 46.5개로 가장 적었으며 저온에서 고온으로 갈수록 증가하여 29℃에서 254.5개로 조사되었으나 33℃에서는 128.1개로 오히려 감소하였다. 한 성충의 산란수는 주기에 따라 증가 및 감소하여 그 경향이 저온인 13℃에서 2회, 그 외 온도에서는 3회 관찰되었다. 1회로부터 마지막 주기까지 각 구간 산란수는 점차 감소하여 29℃의 경우 1회째에 123.2개, 2회째에 84.9개, 3회 이상에서 46.4 개 산란하였다. 발생한 약충의 성비는 1:0.48(13℃), 1:4.85(17℃), 1:2.34(25℃), 1:1.85(29℃), 1:0.56(33℃)로 조사되었다. 온도별 발육실험 결과 약충은 13℃에서 1회 탈피 후 발육하지 못하였고 33℃에 서 2회 탈피하였으나 성충으로 완전히 신장하지 못하였다. 성충까지의 발육기간 은 17℃에서 108.1일, 29℃에서 46.4일, 25℃에서 44.4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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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리산국립공원 일원에 방사한 반달가슴곰(Ursus thibetanus ussuricus)이 유발한 피해에 대한 보상 만족도를 살펴보고, 지역주민과의 갈등관리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반달가슴곰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보상을 받은 93명을 대상으로 2007년 6월~12월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현재의 피해보상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5점 척도상 평균 3.14±0.85점으로 보통수준이었다. 보상만족도는 소득수준, 복원사업 찬성 여부, 보상금액, 보상절차 등의 요인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피해보상심의위원회를 통한 보상방안에는 비교적 긍정적(평균 3.3±0.9점)이었으나, 다른 야생동물과 동일한 기준인 피해액의 80% 수준에서 보상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부정적(평균 2.6±1.11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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