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인간은 충분히 각성된 상태에서도 모든 지각처리의 대부분은 병렬의 한축인 무의식적 지각이 실행된다. 이런 무의식적으로 시각처리가 일어나는 상황들을 알아보고 시지각의 진위를 알아본다.
방법: 정신물리학과 인지과학에서 밝혀진 지각에 의한 감각정보의 범주화에서 의식의 선택 사항에 대한 문헌연구와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동안에도 다량의 정보를 자각하지 못하는 여러 예를 찾아보고 무의식적 지각에 대해 고찰한다.
결과: 시지각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뇌가 그 자극을 처리하지 못하거나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각의 무의식적 지각란 주어진 시자극을 의식하지보지 못하지만, 실제 행동이나 뇌의 활동은 지각되지 않은 자극에 대해서 뇌가 특정한 시각정보를 처리되었을 때를 의미한다. 즉, 뉴런은 자극 특이적 방식으로 뇌의 여러 수준에서 발화할 수 있지만, 강도와 시간의 활동이 충분히 하지 않거나, 뉴런과 뇌 영역들이 가담하지 않으면 모든 시자극의 신경활동이 항상 지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마취상태의 동물에서 애를 보면, 신경기 록을 통해 알아낼 수 있다. 뇌의 많은 영역에 있는 시각관련뉴런들이 자극 선택적으로 강한 반응을 여전히 보인다. 두 개의 다른 시자극이 연속적으로 짧게 주어질 때, 시각계는 두 자 극에서 지각하는 것은 융합으로 하나로 섞인 것이거나 두 영상을 혼합한 것이므로 두 개의 상은 구분하지 못하는 무의식적 시지각이 일어난다. 실헌적 예로 빨간색 자국을 보여주고 바로 초록색 자극을 보여주면 둘의 혼합물인 노란색 자극을 경험하게 된다. 같은 방법으로 한눈에는 초록바탕에 빨간 윤곽의 얼굴 그림을 다른 눈에는 반대되는 보색으로 된 같은 얼 굴 그림을 순간적으로 자극하면, 피험자는 그림을 자각하지 못하지만 fMRI를 분석하면 방 추얼굴영역은 얼굴에 더 강하게 반응한다. 그림을 집 모양으로 할 경우 같은 결과로 의식할 수 없지만 무의식에서 부해마위치영역에서 반응한다. 같은 맥락에서, 시자극 중 움직임에 대한 시지각에서도 움직임을 자각하지 못하지만 fMRI를 분석하면 MT영역도 지각되지 않는 움직임에 반응한다. 이것은 무의식적 지각의 한 예로부터 뇌의 한 영역이 활성하면 항상 인간에게 표상하여 시지각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결론: 특정한 자극을 의식하게 되면, 뇌에서 표상하는 뉴런들은 활동이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주어진 뇌 영역에서 활동이 있지만 그 자극을 지각하는 것은 아니다. 즉, 의식의 뇌 영역에서 충분한 활동이 없다면 지각은 일어나지 않는로 무의식적 지각이 생긴다. 모든 지각처리의 대부분은 병렬로 무의식적으로 실행된다. 즉, 지각에 의한 감각정보의 범주화는 많은 부분에서 의식은 선택사항이며,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동안에도 다량의 정보를 자각하지 못한다. 따라서 시각적 자극은 의식과 무의식을 동반하고, 시각적 지각은 먼저 적절한 뉴런과 뇌 영역에서의 무의식적 활성화 반응과 다음으로 필수적인 자국 역치를 넘는 의식적 활동 등의 최소한 이런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