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2010년대 후반 이후 일본 여성만화에 나타난 집합주택단지의 두 이미지에 대해서 이시야마 사야카의 『천 개의 창문, 천 개의 문』과 미즈나기 도리의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일 본 대중문화콘텐츠는 집합주택단지를 다양하게 묘사하고 중요하게 다뤄 왔다. 이에 대해 영화를 중심으로 단지 이미지에 관한 연구가 이뤄진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의 대중문화콘텐츠에서 단지가 어떻게 묘사되는지 에 관한 연구는 부재하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선행연구를 통해 단지 이미지의 변천에 대해 논한다. 나아가 2010년대의 이후의 여성만화 속에 서의 단지 이미지에 관해 고찰한다. 지금까지 단지 이미지가 변화해왔어 도 단지는 ‘표준’의 이미지로 대변되었다. 또, ‘고립의 장’으로 그려지거 나 ‘정치의 장’으로 기능했다고 지적됐다. 이 논문에서는 2010년대 후반 이후 일본 여성만화에서는 소위 ‘표준’을 벗어난 연령대와 직업군의 주민 들이 묘사되며, 적당한 거리감 있는 연결을 보이는 탈정치화된 생활 공 동체로 묘사되고 있음을 밝힌다.
예이츠에게 여성은 거의 일생동안 시의 촉매이자 모티브 역할을 충실히 했다. 그들 중에서 모드 곤과 레이디 그레고리, 그리고 하이드-리즈는 그의 시와 극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문학과과 철학관의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 논문에서는 모드 곤, 레이디 그레고리, 하이드-리즈와 같은 여성들이 그의 시와 극작 품에서 어떠한 이미지로 나타나며 어떠한 의미를 전달하는 지 고찰하고자 한다.
This study analyzes the images of models in womenswear advertisements targeting women in their fifties. The goals of this study are: 1) to investigate beauty ideals for middle-aged women by analyzing models’ look age, chronological age, wrinkles, gray hair, hair length, body type, and race; and 2) to explore how ageing is dealt with in advertisements by analyzing the range of bodies shown in advertisements, the color mode of photographs, and the clarity of models’ figures in relation to models’ look ages. A total of 155 printed advertisements from January 2012 to January 2017 from the brands Daks Ladies, Lebeige, Luciano Choi, PAT, and Zishen were selected for analysis. Womenswear brands targeting middle-aged women reinforce cultural ideals of female beauty that emphasize youth and slenderness. They do this by using thin and slender models, who most often appear to be in their twenties and thirties, and have hair longer than their shoulders. Brands with higher price ranges show a preference for Caucasian models, which reveals that a Caucasian identity is associated with sophistication. In addition, the bodies of models who appear to be in their forties and fifties were concealed by framing photographs mostly above the knees. Older models’ features were also obscured via the use of black and white photography, strong lighting and contrast, and digital editing that blurred the boundaries between figures and their backgrounds. These decisions for how to represent models could result in negative self-esteem and a denial of the symptoms of ageing among middle-aged women.